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나라에서도 명문대학졸업하고 고등꺼 가르치기도 하나요?

......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24-08-05 14:30:16

명문대 외국대 서카포연고 졸업하고

고등 수학 영어 학원강사도 하나요?

 

왠지 선진국은 없을거 같고..

대만 인도 중국 이런나라가 그런가요?

IP : 110.9.xxx.1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버드, 예일대
    '24.8.5 2:32 PM (59.6.xxx.211)

    나온 사람이 sat 과외해요.
    뉴저지 버지니아에서 …
    우리 애도 예일대 출신에게 과외 받았어요.
    자본 주의 사회에선 돈 많이 버는 게 장땡이죠.

  • 2. 제 사촌
    '24.8.5 2:33 PM (223.38.xxx.212)

    하버드에서 물리학 전공하고 옆옆 동네 고등학교에서 가르쳐요.
    행복하대요.

  • 3. ...
    '24.8.5 2:45 PM (121.168.xxx.139)

    질문을 바꿔서 고등학생은 명문대 출신한데 배우면 안되나요?

  • 4. ..
    '24.8.5 2:46 PM (112.152.xxx.33)

    어디든 그게 없을까요? 돈도 많은 사람들이 자식 진학에 짠돌이 일까요?

  • 5. 윗님
    '24.8.5 2:49 PM (223.38.xxx.165)

    한국, 해외 명문대 학석박들이 가르치는 훌륭한 고등학교들도 많죠.

  • 6. ...
    '24.8.5 2:51 PM (211.46.xxx.4)

    미국 유명 사립고등학교는, 아이비 박사 출신을 선생님으로도 많이 채용해요.

    MIT에서 물리학 박사하고, 사립 고등학교 가서 물리 선생님하는 사람도 봤어요.
    그 학교는 그럼 사람들 천지에요

  • 7. ...
    '24.8.5 3:17 PM (175.193.xxx.80) - 삭제된댓글

    우리아이 미국서 초등학교 다닐때 담임이 프린스턴 나온 젊은 백인이었어요. 흔한건 아니지만 그런 경우도 있어요.

  • 8. ...
    '24.8.5 3:18 PM (211.46.xxx.4)

    명문 기숙학교 선생님이나 이사진 등으로 가면, 방학 때 중국 한국 일본 등 돌아다니면서 학부모들한테 대접받더라구요.

    미국에서 학교 선생님들이 한국에 온다고 그러면, 학부모들이 일정 다 짜서 호텔, 골프, 관광 , 식사대접, 선물 등을 하더라구요. 이름 있는 학교면 거의 무슨 대사급 접대를 받아요.

    유명인과 부자들의 자식들은 계속 학교에 진학하니까요.

  • 9. 미국
    '24.8.5 3:34 PM (110.70.xxx.48)

    미국은 있어요.
    미국 교사는 과외 투잡 되는 주 있거든요.
    자기 학교 학생과 그 형제 빼고요.

  • 10. ㅇㅇ
    '24.8.5 4:54 PM (221.158.xxx.119)

    미국에도 사교육시장이 있어요.
    우리처럼 학원가와 대형학원이 없는거지 미국도 있는 사람들은 튜터 많이 시켜요.
    명문대나와서 튜터하거나 에세이봐주고 컨설팅해주는 사람들 있어요

  • 11. ..
    '24.8.5 5:17 PM (152.99.xxx.167)

    미국 경우는 선생님도 학교의 재정에 따라 빈익빈 부익부
    못사는 동네 공립은 시골 칼리지 나온 선생님도 있고
    명문 보딩들은 거의 명문대 석박사급 인력으로 채용됩니다.

  • 12. 못사는동네
    '24.8.5 6:33 PM (124.5.xxx.0)

    ㄴ대리교사는 고졸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981 쓴 가격의 30배 달라는데 -결론 84 하따 2024/08/07 26,554
1611980 실거주통보시 주의사항 3 세입자예요 2024/08/07 1,850
1611979 장애인이 살기 힘든 나라 27 2024/08/07 3,107
1611978 요즘 코로나 검사하면 90%이상 확진이래요 6 ..... 2024/08/07 5,827
1611977 이불 버려야 하나요? 4 그럼 2024/08/07 3,323
1611976 올림픽 여자 수영복 디자인이 너무 야하고 민망해요 34 .,.,.... 2024/08/07 19,475
1611975 저도 하지골절 됐었어요 12 12456 2024/08/07 5,031
1611974 코로나 검사를 병원가기전에 스스로 하고 가는게 나을지 가서 하는.. 11 ..... 2024/08/07 2,428
1611973 오늘 밤은 좀 괜찮네요? 10 ㅇㅇ 2024/08/07 4,366
1611972 군, 해병대 임성근 전 사단장 명예전역 불허 20 asdf 2024/08/07 3,285
1611971 갑상선암 걸렸대도 놀라지도 않아요 23 mm 2024/08/07 8,906
1611970 유도, 태권도는 퇴출되어야... 16 미안한 얘기.. 2024/08/07 8,248
1611969 시모 목욕까지 맡고 싶지는 않아요... 42 감자 2024/08/07 14,492
1611968 철분제 자기전에 2 ... 2024/08/07 1,154
1611967 살면서 골절을 겪어본 적이 있으신지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35 골절러 2024/08/07 4,402
1611966 귀뚜라미소리 2 서울 2024/08/07 1,025
1611965 진짜 노 매너... 까진 아니어도 섭섭.... 13 ... 2024/08/07 7,345
1611964 신임 독립기념관장..1945년 광복 아니다" ".. 12 아니 2024/08/07 1,979
1611963 방금 태권도 박태준 선수.. 9 .. 2024/08/07 4,559
1611962 1세대 실비도 맘대로 안 주네요. 21 보험 2024/08/07 5,462
1611961 내가, 네가 ... 이거 이젠 좀 어떻게 정리할때가 되지 않았나.. 39 ㅇㅇ 2024/08/07 4,361
1611960 냉장고 1도 올렸더니 안뜨거워졌어요~ 1 좋네 2024/08/07 1,919
1611959 여행 앞두고 생리 때문에 ㅠㅠ 5 00 2024/08/07 2,139
1611958 운동할때 땀이 많이 나는게 좋은건가요? 4 .... 2024/08/07 2,732
1611957 오세훈 미친 짓 또 하나 26 2024/08/07 5,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