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도 의대 입시

ㅠㅠ.. 조회수 : 3,112
작성일 : 2024-08-05 14:15:17

도대체 이 일을 어떻게 처리 할려고 보복부하고 교육부는 지금도 정신 못 차리고 해결방안을 제시하지 못하는건가요.

내년에 4500명 뽑는다는데 지금 예과 1.2학년들이 상위권 의대로 갈려고 수능 다시 보겠다고 그런 학생이 많답니다.

인원 늘었다고 의대 들어가기 쉽다고 생각했는데 더 빡세게 생겼어요.

고3  부모님들 머리 아프시게 생겼네요.

정말 큰일입니다.

정부는 해결책이 정녕 없단 말인가요?

IP : 183.105.xxx.16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대
    '24.8.5 2:16 PM (59.6.xxx.211)

    가지 말라고 저 ㅈㄹ하나봐요

  • 2. ㅇㄱ
    '24.8.5 2:19 PM (222.237.xxx.33)

    의사들 전공의들 출근하면 해결되는데 절대 얀하네요 밥그릇싸움이라~~ 증원500으로 해도 안할겁니다 이게 먹히는걸 아니까

  • 3. 이미
    '24.8.5 2:21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망했는데 모르는사람들이 의대가겠죠
    이제 완전히 망했어요

  • 4. ..
    '24.8.5 2:23 PM (203.236.xxx.48)

    진짜 나라가 쑥대밭이네요.

  • 5. 이미
    '24.8.5 2:27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상위권의대갈려고 재수한다는게
    아직도 희망을 가지는건데
    의료붕괴됐어요

    근데 신문에 하나도 기사가 안돼.
    지금 망해가는데 기사화가 안돼요
    그러니
    2천증원이 위대한 국민의승리라고하지.
    망했는데 아니래. 진짜 망한거 맞고
    이제 못돌이키는데요

  • 6. ...
    '24.8.5 2:31 PM (211.179.xxx.191)

    이걸 그냥 단순히 밥그릇 싸움으로 볼건가요.

    의료 다 망하게 생겼는데요.

  • 7. ㅇㅇ
    '24.8.5 2:31 PM (112.169.xxx.231)

    지금 심장쪽 뇌쪽 응급수술이 안된대요

  • 8. ??
    '24.8.5 2:32 PM (183.98.xxx.31)

    지금 예과 1.2학년들이 상위권 의대로 갈려고 수능 다시 보겠다고 그런 학생이 많답니다.


    진짜 의료붕괴는 의대생들이 아예 자퇴하고 다른과 알아보는거겠죠. 그러니 아직까지는 의료붕괴가 아니기에 관심들이 없는것 같아요

  • 9. 에고
    '24.8.5 2:32 PM (1.240.xxx.138)

    참 답답하네요
    이런 와중에도 밥그릇 어쩌고 하다니...

  • 10. ...
    '24.8.5 2:52 PM (223.33.xxx.106) - 삭제된댓글

    어떻게든 증원이 안 된 의대로 가야죠


    1년 유예 발표 직후 의평원은 유예기간이 실시되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의평원 평가에 대한 유예기간 조항은 미인증 의대를 위한 것이 아닌 미인증에 따른 기존 의대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선택적 수단에 그친다는 것이다.

    출처 : 메디게이트 뉴스(https://m.medigatenews.com/news/1228418198)

  • 11. ...
    '24.8.5 2:53 PM (223.62.xxx.250)

    어떻게든 증원이 안 된 의대로 가야죠

    1년 유예 발표 직후 의평원은 유예기간이 실시되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의평원 평가에 대한 유예기간 조항은 미인증 의대를 위한 것이 아닌 미인증에 따른 기존 의대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선택적 수단에 그친다는 것이다.

    출처 : 메디게이트 뉴스

    신입생 보호용 제도는 아니라네요

  • 12. ......
    '24.8.5 2:58 PM (14.52.xxx.139)

    멀쩡한 의료 개혁한다고 이 난리를 쳐서
    지금 피같은 세금이 2조 가까이 들어 갔고
    앞으로 얼마나 더 들어 갈지 모른다는데 그 와중에
    지방 대학병원은 망한다 그러고
    미친놈이 대통령이 되니
    별일이 다 있네요

  • 13. ㅡㅡ
    '24.8.5 3:03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곧 수시원서 접수인데
    수만휘에 가 보면 증원 의대는 입학 취소될 수도 있나봐요
    다들 인서울의대+치대/한의대 섞어 쓴다니
    경쟁율은 치솟겠네요..
    올해 수험생들 어째요…

  • 14. 이제
    '24.8.5 3:07 PM (61.101.xxx.163)

    해마다 더 심해질걸요.
    서울수도권만 증원 막아놓아서 지방대의대는 이제 아무나 가는데가 돼서...앞으로 지방의대 간 애들 학교만 걸쳐놓고 재수해서 서울로 가려는애들 부지기수일텐데요뭐.

  • 15. 아진짜
    '24.8.5 3:10 PM (123.212.xxx.149)

    나라 쑥대밭 만들어놓음ㅠㅠ

  • 16. 이제
    '24.8.5 3:13 PM (61.101.xxx.163)

    500으로 증원하자해도 안갈겁니다.
    맞아요.
    필수과가면 이제 ㅈ 된다는거 알게 됐는데 가겠어요?
    밥그릇이요? ㅎㅎ
    그래도 그렇게 욕하는 의새들이 필수과도 가고 수술도하고 했는데 이번 일로 정부와 국민들의 속셈을 알게됐는데 필수과로 돌아갈가요? 가면 병신 아닌가요?
    그러게 밥그릇이니 의새니 작작 조롱하고 요구했어야지요. 정부와 국민이 의사들 어떻게 잡아먹을건지 실시간으로 지난 반년간 생중계를 했는데 이재와서 돌아갈까요? 500? ㅎㅎ 이제는 감원한다고 해도 필수과는 안할겁니다.
    축하합니다. 드디어 원하던 oecd평균으로 될듯합니다.
    교수들은 다 나가서 신입생이 문제가 아니라 재학생들도 어떻게 가르칠지 궁금하네요. 무능한 이주호는 오늘도 ai교과서만 외칩니다.

  • 17. ㅡㅡㅡ
    '24.8.5 3:14 PM (14.45.xxx.213)

    올해 1학년들 진급못하고 어차피 내년에 또 1학년 해야되니까 그럴바에야 재미삼아라도 함 쳐보겠네요. 쳐보고 한단계라도 높은 의대 되면 당연히 옮겨야죠. 어차피 1학년 되는건 마친가지니까요.

  • 18. ㅁㅁㅁㅁ
    '24.8.5 3:42 PM (118.235.xxx.117)

    의대생들도 웃간거 아닌가요.
    의료 망했다면서 재수는 왜 해서 왜 올라가려고 그래 ㅋ
    그럴꺼면 휴학하지 말고 그냥 수업해서
    하루 빨리 의사되는게 더 나았을텐데 모지리들

  • 19. 의료망했다고
    '24.8.5 4:06 PM (122.36.xxx.22)

    정부와 개돼지 국민들 조롱하면서 절대 자퇴 안하고
    더높은 의대 간다고 재수 사직전공의들도 병원언저리를
    못떠나고 다른길은 안감ㅋ
    그러면서 의료 망한다 수술 못한다 협박
    주변에 아산병원서 암수술 심장수술 이번주에 하시는 분만 해도 몇명인데 크게 불편하지 않으시다 함

  • 20. 홍위병 답네
    '24.8.5 4:22 PM (121.162.xxx.234)

    전공의 출근하면
    현재 의대생이 업글 입시하는게 어떻게 해결 되남유?
    의대생, 전공의 구별 못하죠?

  • 21. ㅇㅇㅇㅇㅇ
    '24.8.5 4:37 PM (221.162.xxx.176)

    서울대 40프로가 수능다시본데요

  • 22. ...
    '24.8.5 4:44 PM (152.99.xxx.167)

    밥그릇 운운 하는 사람들 때문에 의료 붕괴했죠
    이제 흉부신경뇌 모두 수술 못합니다.
    전국에 분야별 10명 정도로 버티고 있어요

    배아파서 박수쳐서 의사들 죽이고, 이제 필수과는 완전 붕괴예요
    다시 안돌아옵니다. 요즘 애들은
    이제 의료로 수명연장 안하고 노인인구 정리되겠네요.
    빅픽쳐예요
    살만큼 살다가 응급상황 생기면 가는거..

  • 23. 웬홍위병?
    '24.8.5 4:49 PM (122.36.xxx.22)

    의료 망했다면서요
    그래서 전공의들 사직하고 포도농사 하고 용접 배운담서요
    근데 월급반토막 타령하면서 기어이 병원취업하고 의사하잖아요 전공의월급이나 일반의월급이나ㅋ
    의대생들도 휴학하는게 한국의료 희망없고 필수과 희망 없어서 그런거니 다른길 알아 봐야 하는거 아님?
    근데 의대업그레이드는 왜 해요? 망했는데ㅋ

  • 24. ㅡㅡ
    '24.8.5 4:53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전공의가 한 두 명 아니고 각각 알아서 진로 정하겠죠.
    포도농사 하는 전공의 있으면 미국 의사 되는 전공의도 있고요.
    그걸 왜 왈가왈부하죠? 그들도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어요.

    그리고 의대 업그레이드는 의대생 예과1/2 중에서 지방 의대 중심으로 하겠죠.
    증원 예정 지방의대는 의대 취소될 가능성 높으니 탈출해서 인서울 의대 가는 게 안전하니까요.
    망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의사라는 장래 희망을 품고 평생 살아온 아이들이니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에서 의사를 하고 싶을 테고
    그러니까 의평원 심사 통과할 수 있는 의대로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게 당연하죠.

  • 25. 참고로
    '24.8.5 4:55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전공의 월급은 월 300남짓.
    그런데
    일반의 월급은 두 배 정도예요. 게다가 근무시간 훨씬 적고요

  • 26. ......
    '24.8.5 6:23 PM (110.13.xxx.200)

    잘됐네요. 저기 윗님 말대로 고령화 알아서 정리되겟네요.
    밥그릇싸움하다 고령화 해결? 나이스?ㅎ
    의료망했다면서 더 좋은 의대로 가려고 시험보고? 훗..

  • 27. 의대 업글
    '24.8.5 6:28 PM (121.162.xxx.234) - 삭제된댓글

    원글에 있잖아요 ㅋㅋㅋ
    홍위병이 뭔지 모르죠?

  • 28. 의대 업글
    '24.8.5 6:30 PM (121.162.xxx.234)

    원글 내용에 있잖아요 ㅎㅎ
    왜 홍위병이라는지는 더 모를테고.

  • 29. 의사가
    '24.8.5 8:27 PM (61.101.xxx.163)

    왜 망해요?
    국민이랑 환자가 ㅈ되는거지요.
    이제 민영화수순으로 가는데요.
    박수친분들 두눈 크게 뜨고 의료시장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시길...

  • 30. 안망햐는데
    '24.8.5 9:25 PM (122.36.xxx.22)

    왜 그리들 병원 뛰쳐 나가고 휴학해요?
    민영화 되면 실력있는 의사들 떼돈 버는데 왜?
    의료붕괴 의료질저하 환자들피해 걱정돼서?
    앞뒤가 안맞는 행동들 하면서도 국민들보고 개돼지들
    두고봐라 악담을 반년넘게 들으니 진심인가 싶음ㅋ

  • 31. ㅇㅇ
    '24.8.6 7:25 AM (175.199.xxx.97)

    의사들 안나간다고 안망하는게 아닙니다
    흉부외과 ㅣ2명이 전국 환자 다볼수있나요?
    이게 의료가 망하는거예요
    단지 의사수 가문제가 아니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383 금투세 규제영향 평가 없이 통과시킨 '추경호 책임론' 재점화 11 오잉? 2024/09/08 1,052
1628382 Mbc스트레이트, 쪼개진 광복절, 윤정부의 뉴라이트 인사. 5 ... 2024/09/08 720
1628381 없던 알러지 생기니 서글프네요 3 .... 2024/09/08 1,583
1628380 친정엄마 산악회에 제가 참여해도 될까요? 6 고민이 2024/09/08 1,977
1628379 바람핀 아빠 데리고 온 딸 13 ㅇㅇ 2024/09/08 7,474
1628378 수능 수학에 고1 수학 안나온다고 얘기하는 사람 10 아자차카 2024/09/08 1,523
1628377 불고기 밀키트 맛있는 것 추천 부탁드립니다. 5 맛있는 불고.. 2024/09/08 617
1628376 이과인데 수시 문과지원 되나요? 10 2024/09/08 687
1628375 비겐크림톤..새치염색 몇호가 갈색으로 7 염색 2024/09/08 883
1628374 나이드니 농촌마을이 이뻐요 12 pp 2024/09/08 1,824
1628373 주말 반나절 나들이 (강화편) 7 강화 2024/09/08 1,643
1628372 국립 아이돌 뉴진숙 데뷔 무대 보세요 4 뉴진숙 2024/09/08 2,188
1628371 가을온거 아니였나봄 5 으휴 2024/09/08 1,674
1628370 “살 빼려고 먹었는데”…일본산 곤약서 ‘세슘’ 검출, 수입 자진.. 11 짜증! 2024/09/08 4,420
1628369 곽티슈를 던지네요 65 ㄴㅍㅅㄲ 2024/09/08 24,334
1628368 "가계대출 잡겠다"던 정부 4년새 정책모기지 .. 4 ... 2024/09/08 1,283
1628367 눈 뜨고 나라 우리땅 잃어버리나 12 나라 2024/09/08 1,509
1628366 아빠가 돌아가시고 혼자 되신 엄마에게서 전화가 올 떄 느끼는 복.. 80 OO 2024/09/08 25,381
1628365 文 만난 이재명 "가족 향한 검찰의 작태, 정치탄압&q.. 10 ㅇㅇ 2024/09/08 1,804
1628364 03년생 입대 11 ㅇㅇ 2024/09/08 1,525
1628363 남편이름으로 청약후 공동명의 가능한가요? 5 아팟 2024/09/08 1,244
1628362 ma'am 은 아주머니를 부를때 쓰는건가요? 9 ㅇㅇㅇ 2024/09/08 1,782
1628361 허니제이, 김나영 징징 말투 17 2024/09/08 6,657
1628360 제철인 꽃게요 6 u.. 2024/09/08 1,918
1628359 상처 레이저치료 3 ** 2024/09/08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