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금을 잘못했어요

미쳤나봐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24-08-05 13:13:54

제 키움증권 계좌로 백만원 입금한다는게

실수로 다른분 키움계좌로 입금됐어요ㅠ.

우선 은행에 접수했는데

우선은 기다려야 한다네요.

상대방 예금주랑 연락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그 후에도 연락이 안되면 예금공사에직접연락해야 한다고..

저 같으면 그런 연락 받으면 바로 돌려줄것 같은데..

이게 일반은행도 아니고 주식계좌라..

어떨지..  ㅠ.ㅠ.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진짜 미쳤나봐요. 

IP : 117.111.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5 1:15 PM (122.38.xxx.150)

    시간이 걸릴수는 있어도 받으실수는 있을거예요.
    하필 오늘 폭락장이라 상대방 계좌가 어떨지...
    서로간에 엄청 스트레스 받겠네요.

  • 2. ....
    '24.8.5 1:32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여러계좌에서 돈이 막 오고가는 상황이라 몰랐는데 우연히 낯선 이름이 있길래 확인하니 타인에게 입금되었더라구요. 한번 더 안봤으면 몰랐을거예요. 천만원. 몇 일 후 돌려받았어요. 그 분께 고맙더라구요

  • 3. 괜찮을거예요
    '24.8.5 1:32 PM (59.24.xxx.76)

    저는 1억도 잘못 보낸적 있어요. 증권계좌는 끝자리 하나만 달라도 보내지더군요. 트라우마생겨서 입금할때마다 덜덜덜 떨었어요. 시간은걸리지만 받을수 있을거예요. 늘 조심하고 받는사람 확인 한번 더하세요

  • 4. ....
    '24.8.5 1:34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저도 666을 66 두번만 눌렀더라구요

  • 5. 두번
    '24.8.5 1:37 PM (1.228.xxx.227)

    돌려받을겁니다
    제통장에 이십만원 천만원 입금됐는데
    전화 와서 다 돌려준적있어요

  • 6. 그러게요
    '24.8.5 2:36 PM (117.111.xxx.226)

    폭락장인데 백만원이 갑자기 입금됐으니.. 상대방이 어떨지 힘들이지 않고 바로 돌려주면 좋겠는데
    휴가철에 폭락장에..
    그 분 신용쓰신분 아니길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588 10/16(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0/16 238
1638587 아이들과 스킨쉽(대학생,고등,중등) 11 아이셋 2024/10/16 1,672
1638586 청주대 실기시험 치러왔어요. 6 냐옹 2024/10/16 1,367
1638585 수정과 얼마나 끓이시나요? 1 궁금 2024/10/16 300
1638584 배가 임신한 배처럼... 7 1234 2024/10/16 2,653
1638583 연어회 궁금합니다 8 연어 2024/10/16 966
1638582 어릴때 엄마 음식 중 지겨웠던거 27 2024/10/16 5,742
1638581 박위 동생 심리가 뭘까요? 120 ... 2024/10/16 25,950
1638580 크루아상백이요 3 dma 2024/10/16 1,409
1638579 지금 이스탄불 날씨 1 날씨 2024/10/16 600
1638578 혼주한복색 9 ... 2024/10/16 1,060
1638577 10월 증시 전망 3 투자 2024/10/16 1,382
1638576 투표소 확인하고 나가세요. 6 투표참관인 2024/10/16 640
1638575 예쁜 화장법을 어디서 배울까요 4 화장 2024/10/16 1,839
1638574 서울 사는 분들 교육감 꼭 선거해주세요! 7 .... 2024/10/16 874
1638573 부안 등 태안반도 갈만한 곳 추천해주셔요. 17 태안반도 2024/10/16 689
1638572 커다란 예쁜 개들이 저한테 막 다가오는 꿈 8 개꿈조심 2024/10/16 1,185
1638571 원두 그라인더 추천해 주실 분 계실까요 (가성비) 9 커피 2024/10/16 667
1638570 82친구 예전에 대한 집착이 있었나 봅니다 12 2024/10/16 1,729
1638569 폐경언제나 할지 힘든데 9 언제까지 2024/10/16 1,768
1638568 블로그 운영중 친구 추가연락 오는데요. 6 블로그하면 2024/10/16 1,713
1638567 서울청장, 김여사 마포대교 방문 교통통제 논란에 "관리.. 7 국어공부 2024/10/16 2,009
1638566 남편의 최애 음식이 뭔가요? 29 빵돌이 2024/10/16 3,448
1638565 후원금 구걸 순실이 딸 정유라, 돈을 펑펑~ 쓰고 사네요? 9 주기자라이브.. 2024/10/16 3,195
1638564 청주 갈만한곳 6 ㅇㅇ 2024/10/16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