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8올림픽 주제곡은 왜 기억속에 제대로 남아 있을까요.???

....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24-08-05 12:37:40

88올림픽떄 저는 초등학교도 안들어간 유치원생이었거든요 

근데 88올림픽 주제가가 왜 제머리속에 제대로 남아 있는걸까요..

뭐 부모님 옆에 앉아서 봤을지는 모르죠.. 

하지만 꼬맹이가 그걸 봐도 뭐 그렇게 유심히 봤을까 싶거든요.. 

손에 손잡고는 지금 들어도 노래가 넘 좋은것 같아요 . 

올림픽 주제곡 하면 바로 생각나는 곡이 이곡인것 같아요. 

92년도 올림픽때부터는 살짝 기억이 나고 

그리고 98년도에 프랑스 월드컵주제곡인 리킨마틴 곡들이랑요..ㅎㅎ

근데 88올림픽이 진짜 오래되긴 했네요. 

지금 선수들 그때 태어난 사람들 없잖아요.. 다들 그이후생이들이지.. 

 

 

 

IP : 114.200.xxx.12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5 12:40 PM (180.70.xxx.231)

    전세계적으로 힛트 친 음악이라 그래요
    명곡이죠

  • 2. ..
    '24.8.5 12:41 PM (116.126.xxx.213)

    조르지오 모로더 작품이니까요! ????

  • 3. 그래서
    '24.8.5 12:41 PM (223.38.xxx.15)

    어릴때 반복 교육이 중요하죠
    계속해서 리마인드도 해 줘야하고요

  • 4. 명곡이죠
    '24.8.5 12:41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김연자 노래를 밀어낸 ㅎ

  • 5. 88올림픽
    '24.8.5 12:47 PM (211.234.xxx.230)

    포스터도 너무 역동 간결
    이미지가 뭘 의미하는지 직관적이어서 놀랬어요
    지금 다시 봐도 세련됐어요

  • 6. ...
    '24.8.5 12:50 PM (221.147.xxx.127)

    메시지도 선명하고
    멜로디도 대중적이고
    히트 칠 만했어요.

  • 7. ...
    '24.8.5 12:52 PM (114.200.xxx.129)

    지금들어도 히트친곡이기는 해요... 그 올림픽을 본 기억은 없는데 주제가는 기억에 선명하니까요..ㅎㅎ 이곡이 방송으로도 많이 나왔는지 .. 주제곡이랑 마스코트였던 호돌이만 익숙해요..ㅎㅎ

  • 8. 좋은 노래
    '24.8.5 12:55 PM (203.244.xxx.33)

    손에 손잡고
    정말 명곡인 것 같아요
    대중적이고 가사 전달도 좋구요
    좋은 노래기에 기억에 남는게 아닐까요?
    지금 초딩인 제 아들도 손에 손잡고 이 노래 정말 좋아하거든요ㅎㅎㅎ

  • 9. ...
    '24.8.5 12:57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세계적으로 히트친 명곡이었어요.
    올림픽 주제가를 그 곡으로 바꾸자는 협회의 논의가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중국과 일본의 반대로 부결되었다고 하네요.
    그 곡은 유럽에서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계속 인기였었어요.
    우리나라도 그랬겠지만 91~92년까지 파리에서는 카페에서도 나오고 그 당시에만해도 길거리 레코드 판매점들이 있었는데 크게 틀어놓기도 했었져...
    들을때마다 자부심 뿜뿜 했었어요

  • 10. ...
    '24.8.5 12:59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세계적으로 히트친 명곡이었어요.
    올림픽 주제가를 그 곡으로 바꾸자는 협회의 논의가 있었는데 중국과 일본의 반대로 부결되었다는 이야기도 봤어요.
    그 곡은 유럽에서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계속 인기였었어요.
    우리나라도 그랬겠지만 91~92년까지 파리에서는 카페에서도 나오고 그 당시에만해도 길거리 레코드 판매점들이 있었는데 크게 틀어놓기도 했었져...
    들을때마다 자부심 뿜뿜 했었어요

  • 11. ...
    '24.8.5 1:00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세계적으로 히트친 명곡이었어요.
    전체 올림픽 주제가 올림픽 찬가를 그 곡으로 바꾸자는 협회의 논의가 있었는데 중국과 일본의 반대로 부결되었다는 이야기도 봤어요.
    그 곡은 유럽에서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계속 인기였었어요.
    우리나라도 그랬겠지만 91~92년까지 파리에서는 카페에서도 나오고 그 당시에만해도 길거리 레코드 판매점들이 있었는데 크게 틀어놓기도 했었져...
    들을때마다 자부심 뿜뿜 했었어요

  • 12. ...
    '24.8.5 1:00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세계적으로 히트친 명곡이었어요.
    전체 올림픽 주제가인지 올림픽 찬가인지를 그 곡으로 바꾸자는 협회의 논의가 있었는데 중국과 일본의 반대로 부결되었다는 이야기도 봤어요.
    그 곡은 유럽에서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계속 인기였었어요.
    우리나라도 그랬겠지만 91~92년까지 파리에서는 카페에서도 나오고 그 당시에만해도 길거리 레코드 판매점들이 있었는데 크게 틀어놓기도 했었져...
    들을때마다 자부심 뿜뿜 했었어요

  • 13. ...
    '24.8.5 1:01 PM (61.32.xxx.245)

    세계적으로 히트친 명곡이었어요.
    전체 올림픽 주제가인지 올림픽 찬가인지를 그 곡으로 바꾸자는 협회의 논의가 있었는데 중국과 일본의 거센 반대로 되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봤어요.
    그 곡은 유럽에서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계속 인기였었어요.
    우리나라도 그랬겠지만 91~92년까지 파리에서는 카페에서도 나오고 그 당시에만해도 길거리 레코드 판매점들이 있었는데 크게 틀어놓기도 했었져...
    들을때마다 자부심 뿜뿜 했었어요

  • 14. ㅇㅂㅇ
    '24.8.5 1:05 PM (211.36.xxx.55)

    어릴땐 쉽게 입력되고 오래가기도하고요

  • 15. ..
    '24.8.5 1:19 PM (175.121.xxx.114)

    너무 잘 만듬 가사도 의미도 멜로디도

  • 16. do
    '24.8.5 1:47 PM (122.46.xxx.97) - 삭제된댓글

    조르지오 모로더!
    손에손잡고 들으면서 처음으로 작곡가가 이렇게 위대한 거구나를 깨달았죠.
    모로더는 블론디의 콜미. 플래시댄스 주제가 what a feeling 탑건 주제가 take my breath away 등 셀수없는 명곡들남긴 전설적인 작곡가..

  • 17. do
    '24.8.5 1:50 PM (122.46.xxx.97)

    조르지오 모로더!
    손에손잡고 들으면서 처음으로 작곡가가 이렇게 위대한 거구나를 깨달았죠. 정말 대단한 명곡이에요
    모로더는 블론디의 콜미. 플래시댄스 주제가 what a feeling 탑건 주제가 take my breath away 등 셀수없이 많은 명곡들남긴 전설적인 작곡가.

  • 18. 그거야
    '24.8.5 1:54 PM (211.234.xxx.200)

    어려서 반복교육
    나이들어보니 방탄 노래도 모름

  • 19.
    '24.8.5 2:05 PM (222.239.xxx.240)

    그때는 티비방송에서 맨날 틀어줬쟎아요
    바르셀로나 올림픽 주제가도 그렇구요
    방송에 주제가 틀어주는 시간이 있었어요

  • 20. 그거야2
    '24.8.5 2:36 PM (58.29.xxx.66)

    어려서 반복교육2

  • 21. ...
    '24.8.5 4:40 PM (221.151.xxx.109)

    반복교육은 무슨...
    지금도 손꼽히는 주제곡으로 유명한데
    노래가 좋아서 그런거죠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7300 국민을 상대로 싸우는 윤씨. 3 1984 2024/12/22 1,629
1657299 연말 휴가 기간에 볼 드라마와 추천해주세요! 1 워킹맘 2024/12/22 975
1657298 집회 후 트럭에 실어 트랙터 이동할 수 있게 하면 좋겠어요. 12 ㅇㅇ 2024/12/22 2,949
1657297 현장에 지원해주신 물품 깔끔 정리 완료: 장혜영 전 의원 남태령 2024/12/22 2,430
1657296 전봉준 투쟁단 눈물나요 12 우주 2024/12/22 3,860
1657295 응원봉이 경찰차벽을 뚫었네요 16 스플랑크논 2024/12/22 6,122
1657294 오늘도 지송합니다. 넷플에 없어요? 3 보구싶은데 2024/12/22 1,536
1657293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격 결혼하면 지옥이겠죠? 28 V 2024/12/22 3,929
1657292 부자들은 왜 극우를 지향하나요 38 asdg 2024/12/22 4,352
1657291 남태령 집회 행진 대단하네요 11 .... 2024/12/22 6,962
1657290 조국은 왜 감옥갔나요?? 18 ㄱㄴ 2024/12/22 3,824
1657289 패딩에서 여우털만 빠져도 훨싸질텐데 10 여우 2024/12/22 2,244
1657288 전농tv보면서 울고 있어요. 진격 중입니다. 진짜 감동!!! 9 대각 2024/12/22 3,169
1657287 트랙터 길 만들어주는 시민들.gif 14 ... 2024/12/22 15,931
1657286 우리가 이겼습니다! 사당역으로 행진합니다! 4 전봉준투쟁단.. 2024/12/22 2,531
1657285 다이어트 할때 언제부터 운동 빡쎄게 하셨어요? 1 ㅇㅇ 2024/12/22 965
1657284 박치욱교수에게 Cia에 신고한다고 협박함. 5 2024/12/22 2,128
1657283 판고데기 살까요 말까요 (펴는 용도 아닌 웨이브 용도) 8 곰손 2024/12/22 1,139
1657282 남태령 장난 아닙니다 43 와우 2024/12/22 19,874
1657281 "그놈이 그놈"이면 돌려가면서라도 찍으세요 11 ㅅㅅ 2024/12/22 1,940
1657280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기 1 2024/12/22 1,282
1657279 정말 남태령 봉쇠해제 된건가요? 시민들의 힘으로 16 ... 2024/12/22 3,727
1657278 비누꽃다발 괜찮은 꽃집 있을까요? 2 비누 2024/12/22 856
1657277 남태령의 젊은이들 덕분에 이제 농민은 외롭지 않다 3 ..... 2024/12/22 2,215
1657276 시동생네 (원글 펑) 34 2024/12/22 7,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