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되고 보니 연예인들 성형 이해 됩니다

... 조회수 : 3,349
작성일 : 2024-08-05 11:57:20

평범한 저도 여기 저기 걸리고 늘어나고 쳐지는데

한때 대한민국 최고 미남 미녀들이 늙어가는 얼굴 

보고 있기 얼마나 힘들까 싶어요.

남에게 얼평 받음 더 힘들고

김태희.  전도연 같은

 미인이 그나마 덜 손대고 있는거 보면

대단하다 싶어요. 

IP : 118.235.xxx.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24.8.5 12:07 PM (222.109.xxx.81)

    그런 모습이 자연의 이치이니
    성형은 그만들 했으면 좋겠어요.
    자연스러운 모습이고 받아 들이는 게 맞는 거죠.
    언제까지 인위적 도움이 유지 될까요?

  • 2. 노화는
    '24.8.5 12:11 PM (59.6.xxx.211)

    자연스런 현상이에요.
    어쩔 수 없죠. 받아들이는 게 맘 편해요.
    얼굴에 뭐 집어넣고 칼. 대는 거 넘 싫어요

  • 3. 나중
    '24.8.5 12:13 PM (175.199.xxx.36)

    지금 꾸준히 성형이나 시술 주기적으로 하면 20 년 30년후에는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지금은 하면 효과가 있으니 지인들은 계속 하던데
    보면 저도 하고 싶기는 해요
    그런데 돈도 돈이지만 시간 내서 가는게 너무 귀찮아요
    직장다니느라 바쁘기도 하구요

  • 4. dddd
    '24.8.5 12:13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죽을 나이 먹어도 얼굴은 그대로 있고 목숨만 죽어 버리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안되는것도 다 지픈 이유가 있을듯 함.
    7080할매할매가 20살 청춘에게 살자고 사기 못치게 그렇게 된거 아닐지.....

  • 5. 끝이없죠
    '24.8.5 12:17 PM (45.67.xxx.43)

    앞으로 계속 늙어 갈 텐데 그걸 부정할려면 돈 들어가는 거 끝이 없죠
    그냥 받아들이고 흰머리도 받아들이면 우리 삻이 훨씬 더 풍요로울 것 같아요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에 돈 갖다 바칠려고 돈을 번다라고 하면 할 말 없지만요

  • 6. ㅇㅇ
    '24.8.5 12:30 PM (118.219.xxx.214)

    채시라는 진짜 손 하나도 안댄
    자연 얼굴이더라구요
    몇 년전 채시라가 오랫만에 나왔는데
    주름진 얼굴 보기 흉하다
    연예인이면 얼굴 손보고 나와야 예의지등등 말이 많았었죠
    모태미인인 채시라도 나이들고
    얼굴에 손 안대면 저렇게 변하는게 정상이고
    늙어도 이쁘다고 하는 김성령 김희애등등은
    엄청난 관리의 결과물임

  • 7. 글게요
    '24.8.5 12:32 PM (119.196.xxx.115)

    채시라 오래간만에 나왔을때 헉하고 놀랬어요
    마르기까지해서 정말.............

    진짜 절세미인도 저정돈데...나는 진짜.....다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오래간만에 보는사람들은 다 놀래겠구나싶더라고요

  • 8. . .
    '24.8.5 1:51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저는 해야지해야지만 몇년째
    쫄보라 여즉 못하고있었는데
    올겨울에 눈처짐은 무조건 하려고해요

    뼈에손대는정도 아닌다음에는 노화를못받아들인다,
    자연스럽지않다.며 이해못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장기관이 고장나면 고쳐쓰는데
    외부가 오래된것도 고쳐쓸수있으면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873 삼초고려 3 ㅋㅋ 2024/09/04 899
1626872 링크 따라 무당 유툽 보다가 2 심심풀이 2024/09/04 1,700
1626871 젓갈이 너무 단데 고칠 방법이 있을까요? 10 달다 2024/09/04 670
1626870 지금 해결책은 있는건가요~~ 38 ㄷㄷㄷㄷ 2024/09/04 4,229
1626869 몸이 또 이렇게 적응한건가요 (더위) 7 ..... 2024/09/04 2,787
1626868 문다혜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더이상은 참지 .. 62 노무현님 2024/09/04 15,896
1626867 수면으로 대장내시경했는데 너무 아파서 소리침 5 검사 2024/09/04 2,771
1626866 이런 상황에서 회사 그만두면 후회할까요 8 taca 2024/09/04 2,011
1626865 우리가게앞에.무단 주차하는차는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9 가든 2024/09/04 1,524
1626864 맥주한캔할까요?말까요? 9 ........ 2024/09/04 1,120
1626863 요새 무슨과자 잘 드세요? 23 과자 2024/09/04 4,187
1626862 비비고국 종가집김치 정도면 훌륭 9 2024/09/04 1,872
1626861 신혼 여행지를 피지로 결정했던 이유 1 ... 2024/09/04 1,958
1626860 대체 언제 시원해지나요 12 .. 2024/09/04 4,231
1626859 회사간식 선물로 떡,오란다 어떤게 좋아요? 31 간식 2024/09/04 2,678
1626858 책표지 디자인값 이억? ... 2024/09/04 611
1626857 영어 강사로 이직 준비중인데 토익 925점이 나왔어요. 13 ... 2024/09/04 3,452
1626856 참으로 쓸데없는 재능 55 ... 2024/09/04 13,147
1626855 인생을 밥하는 노예로 보내기 싫어요 33 ........ 2024/09/04 6,518
1626854 향수를 뿌렸는데 강아지가 10 .. 2024/09/04 3,253
1626853 한번씩 상대가 들으면 기분 나쁠 말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4 ..... 2024/09/04 1,812
1626852 9모 본 고3들 지금 뭐하나요 23 에고 2024/09/04 3,751
1626851 와인 자주 드시는분들 배안나왔어요? 4 2024/09/04 1,392
1626850 처음만난 아기엄마들에게 몇개월이냐 10 인사 2024/09/04 2,233
1626849 본인이든 자녀든 명문대 편입했을때 먼저 밝히시나요 13 학벌이 뭐라.. 2024/09/04 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