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먼길 떠난 친구의 어머님을 오랜만에 뵙기로 했어요.
잠실쪽으로 가서 모시고 분당쪽 대형 카페를 다녀올까 싶어요.
송파,강동쪽은 대화하기에 다소 시끄럽다고 해서요. 원래는 강동구 스윗솔트 갈까 했는데 너무 시끄럽다고 해서 찾다보니 ,분당쪽 카페랄로, k헤밍웨이가 찾아지네요. 혹시 둘중에서 주차 편하고 넓고 대화하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잠실에 가서 모시고 다녀와서 다시 모셔다 드릴거고요.
고맙습니다.
일찍 먼길 떠난 친구의 어머님을 오랜만에 뵙기로 했어요.
잠실쪽으로 가서 모시고 분당쪽 대형 카페를 다녀올까 싶어요.
송파,강동쪽은 대화하기에 다소 시끄럽다고 해서요. 원래는 강동구 스윗솔트 갈까 했는데 너무 시끄럽다고 해서 찾다보니 ,분당쪽 카페랄로, k헤밍웨이가 찾아지네요. 혹시 둘중에서 주차 편하고 넓고 대화하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잠실에 가서 모시고 다녀와서 다시 모셔다 드릴거고요.
고맙습니다.
k헤밍웨이는 주차장 넓고 편하고 카페 내부도 크긴 하지만 서울에서 일부러 찾아올만큼은 아닌거 같아요.
잠실에서 가기엔 팔당, 남양주 쪽이 더 나을텐데요.
뷰 좋은 대형카페도 많고요..
제 생각에도 하남이나 팔당 쪽이 좋을 것같아요
남한산성안에 커피집 많은데 휴가철이라 길이 안막히려는지 모르겠네요
말씀하신 두 곳 최근에 다녀 왔는데 조용히 얘기 못 합니다. 사람 많고 시끄럽고.
k 훼밍웨이는 그냥 맛이 없어요 고속도로 휴게소 느낌입니다
대왕판교로에 까페메케 고기리 초입에 오아스는 어떠신지
까페메케 케이크가 정말 맛있어요
잠실에서 가기엔 팔당, 남양주 쪽이 더 나을텐데요.
뷰 좋은 대형카페도 많고요..22222
팔당쪽도 시끄럽더라고요.
남양주쪽도 검색해 볼게요.
오아스가 가까울 것 같기도 하네요.
대화할 수 있는 곳이 드믄것 같아요.
인기있는 곳들은 다 시끄럽더군요.
고기리에 블랙돗트라는 카페도 아주 널찍하고 조용해요.
앤갤러리 어때요?
https://m.place.naver.com/place/1948204027
그림도 보고 밥과 커피도 같이
앤갤러리는 월요일 휴무군요.
블랙돗트는 다음에 저희 댕댕이랑 다녀와야겠어요.
오늘은 오아스로 갈 생각입니다.
이 더위에 친절한 댓글 주셔서 모두 감사드립니다.
대왕판교로 카페메케는 케이크만 맛있지 의자도 불편 분위기도 별로
고기리까지 가기엔 넘 먼듯해요
잠실에서 가기엔 팔당, 남양주 쪽이 더 나을텐데요.
뷰 좋은 대형카페도 많고요..3333
헤밍웨이 별로..갠적으로는 비추해요
모아니카페 한번보세요.
근데 의자가 마음에 안들기는 함.
제일 만만하게는
율동공원 망캄 에 자주가요
마음 써주심에 친구분이 하늘에서 무척 고마워 할 것 같아요
저도 이제 작년에 떠난 친구 기일이네요..
마음 다해 기도해주고 와야겠어요
카페랄로요 친구분이 고마워하실것같아요
나온 카페거의 다가봤는데 원글님이 원하는 대형카페만 생각하는곳은 헤밍웨이인데 저도 비추고 다른곳은 뭐 하나씩 불편해서 잘안가지는데 카페랄로는 한적한느낌들고 해서 몇번가보았네요 식사도 되는거같으니 한곳에 머물기좋고 저수지 야외로나가보면 더울수있겠는데 6월?가보니 수국도 조금 있고 나름 미니정원처럼 꾸며놓았더라구요
분당에 헤밍웨이 넘 실망이어서 비추입니다. 공간은 멋있어요. 근데 층고가 높고 가운데는 뻥 뚫리고 해서 소리가 굉장히 울리고 시끄러워요. 첫타임에 가시면 또 모르겠어요. 조용할 때 아니면 비추에요. 커피는 너무 맹숭해서 진짜 연하게 마시는 저도 이게 뭔가 했습니다. 빵은 너무 비싸구요. 인테리어 비용 낸다 생각하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