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고맙다.
네 잘못이 아니다.
가족들에게 듣고 싶어요.
들을 수 없을 것 같으니 생각뿐.
자세한 얘기도 없이 이렇게 하소연해서 죄송해요.
미안하다.
고맙다.
네 잘못이 아니다.
가족들에게 듣고 싶어요.
들을 수 없을 것 같으니 생각뿐.
자세한 얘기도 없이 이렇게 하소연해서 죄송해요.
미안하다.
고맙다.
네 잘못이 아니다.
전 남편에게 가끔 해줘요.
어린 **야
참 애쓰고 잘살아왔어. 니 잘못이 아니야. 미안해. 그리고 이렇게 살아줘서 고마워.
저도 듣고 싶네요 ㅎ
알면서도 성격상 표현이 안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속마음 다를수도 있고
주변인들은 원글님 고생하는거 알아줄겁니다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돌고돌아 좋은일 많이 생길겁니다
해주세요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하다보면
가족에게 듣고 싶은 맘이 사라질거예요
저도 그런 말이 있었어요
너 잘하고 있다
결국 듣긴 했는데 이미 늦었더라고요
제 마음이 다 식어서..
지금은 제가 제 아이에게 해줍니다
그러면서 속으로 조용히 한 번 되뇌어요
ㅇㅇ야 듣고있지? 너도 잘했어 라고..
원글님께도 제가 해드릴게요
미안하고, 고맙고. 절대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원글님
잘 살아오셨어요.
너무 고마워요.
그건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미안하고
그럼에도 잘 살아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에요
이제 자신을 아끼고
젤 좋은것 먹이고 입히고
재워주세요.
저 말글은
가족간에 가장 많이 해야 하는 말이고
기본적인 말들이기도 해요
님의 듣고 싶은 마음은 정당을 넘어 옳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