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운곳에서 한참 고생하거나, 정신없이 일처리를 마무리 하고 돌아온 사람한테 숨돌릴 시간도 안주고(자리에 앉기도 전에) 자기 할말(보고할것들) 등등 다 쏟아낸다
2. 누군가가 살빠지면 살빠진 사실에 대한 응원이 아니라 그전에 얼마나 뚱뚱했었는지에 대해 얘기한다 -_-;;;;
3. 누가 봐도 가능성이 극히 낮은 업무의 성공률에 대해서 (그래서 모두의 분위기가 암울한 상황) 혼자 이거 되는거 아니냐며, 대박 아니냐며 깔깔 거린다..
4. 많이 아픈데도 일처리 하러 마스크 쓰고 출근한 사람한테 얼굴 가리니까 훨씬 낫다고 얘기한다..
이런 사람 (40대 초반임)
이거 옆에서 조언이나 훈련으로 고쳐질수 있는게 아니죠?
저는 눈치 센스 없는 사람 고쳐지는건줄 알았는데..
주변에서 아니라고 했던말들 이제서야 뼈저리게 깨닫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