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성화에 못이겨 같이가서한지 이틀됐어요
몸에좋다네요
아파트공원에 황토길을 만들어나서
사람들한테 인기가 좋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요
그거정말 어디에 좋은가요?
여기 맨발걷기 검색해서 읽어보면
불면증이 나으셨다는분들이 있긴한데
전 불면증걱정은 없어요 잠은잘자요
어디에 좋은건지
부작용같은건 없는건지
이사람 저사람 많이 다니는길에 밟고다니면
무좀걱정은 없는건지
그생각부터 드는나 비정상인가요?
계속해야 할지 고민이라서요
엄마성화에 못이겨 같이가서한지 이틀됐어요
몸에좋다네요
아파트공원에 황토길을 만들어나서
사람들한테 인기가 좋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요
그거정말 어디에 좋은가요?
여기 맨발걷기 검색해서 읽어보면
불면증이 나으셨다는분들이 있긴한데
전 불면증걱정은 없어요 잠은잘자요
어디에 좋은건지
부작용같은건 없는건지
이사람 저사람 많이 다니는길에 밟고다니면
무좀걱정은 없는건지
그생각부터 드는나 비정상인가요?
계속해야 할지 고민이라서요
족저근막염만 생김
조심하셔야…
제 주변에도 그거 했다가 하루 이틀만에 발 간지러워서 관두거나 다리에 발진 난 사람들 있어요
저는 걷기를 자주 하는데 소변보거나 아무데나 다니던 강아지들이나 사람없을 때 신발신고 다니는 거 보니 하고싶은 생각도 없었지만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인적 드물고 깨끗한 길이면 몰라도 온갖 사람들 몰려드는 길은 찝찝해요
파상풍주사 맞으세요
윗님 파상풍?
펌)--한편 부작용을 호소하는 이도 늘었다. 한 신장병 환자는 “주말엔 뒷산, 평일엔 학교 운동장을 맨발로 열심히 걸었는데 두 달 만에 수치가 더 나빠졌다”(중략)
“족부 전문의인 이영구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수는 “요즘 맨발 걷기를 무턱대고 하다 봉와직염·족저근막염·지간신경종 등이 생겨 병원을 찾는 환자가 갑자기 늘었다”며 “당국이 맨발 걷기를 규제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중략)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3/10/28/NSLOVLHTCFF4BIJZLKMD3FCACY/
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495
당뇨 환자가 맨발 걷기 하다가 뭐에 찔려서 상처가 났는데 염증이 허벅지까지 번졌대요 그냥 지압 슬리퍼 좋은거 사서 신고 다니셍ᆢㄷ
링크글 읽으니
안할래요ㅜ
부작용이 많네 생각보다
두번 해봤는데 저도 무좀 걱정에 찝찝
그리고 발씻는곳 사람들 어찌나
물을 많이 쓰는지 물소비도 엄청나고
엄청 나겠
두번 해봤는데 저도 무좀 걱정에 찝찝
그리고 발씻는곳 사람들 어찌나
물을 많이 쓰는지 물소비도 엄청나고
ㅠ
뭐든 부작용있죠... 효과가 더 크다면 하는거
안산 둘레길에서 수십명이 동시간에 줄지어다니는데
너무 더럽다는 생각이ᆢ
무좀 걸리겠다는 생각 밖에 안 들었어요
이것도 한때 유행같은데
지자체에서 큰돈 들여 공원마다 만드니 또 시간지나 방치되면 어쩌나싶어요
맨발걷기의 진수는 사실
해변가 걷기죠..
너무너무 좋아요 발에 찔리는것도 없고
맨발걷기 좋은거야 두말하면 잔소리고 찾아보면 줄줄 나옵니다
제대로 할만한 장소 찾기가 없어그렇지..
맨발걷기의 진수는 사실
해변가 걷기죠..
너무너무 좋아요 발에 찔리는것도 없고
맨발걷기 좋은거야 두말하면 잔소리고 찾아보면 줄줄 나옵니다
제대로 할만한 장소 찾기가 어려워 그렇지..
불면증이 좋아졌다는데 제 주변 맨발걷기 해서 불면증 좋아졌다는분 이야기 들으니 2시간 하셨다는데 그 정도는 신발신고 걸어도 효과 나오는 운동량 아닌가요
저는 바닷가 2시간씩 갈었지만 그나마도 효과 없고 발 간지러움만 생겨 몇달을 고생했어요
요즘은 흙이 옛날 흙하고 달라요 너무 더럽고 오염돼 있대요
불면증이 좋아졌다는데 제 주변 맨발걷기 해서 불면증 좋아졌다는분 이야기 들으니 2시간 하셨다는데 그 정도는 신발신고 걸어도 효과 나오는 운동량 아닌가요
저는 바닷가 2시간씩 갈었지만 그나마도 효과 없고 발 간지러움만 생겨 몇달을 고생했어요
남편은 족저근막염 와서 병원 다니고 ..
당뇨 있는 엄마가 한다길래 절대 말렸네요 큰일날 소리죠
요즘은 흙이 옛날 흙하고 달라요 너무 더럽고 오염돼 있대요
적당히 하셔야죠 2시간이라니 과하네요 ..30분만해도 충분하다봐요
울엄마 당뇨있는데
이글 보여줘야겠어요
동네에 만들어 놓은 황톳길 걷기 한번 하고 다시는 안해요.
우선 너무 미끄러워서 종아리 무릎에 힘 꽉 주고 걷느라 근육통이.
그리고 너무너무 미끄러워서 너무너무 위험해요.
미끄러질까봐 얼마나 힘을 주고 걸었던지.
특히 노인분들 완전 비추에요.
맨발걷기 열풍 불기 전에 사람 뜸할 때는 발바닥도 시원하고
괜찮아 보였는데 맨발로 다니는 사람들 너무 많고
왠지 다들 환자 같아 보여서 이젠 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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