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곳만 깨끗하고 세식구 집에 장농만 20자는 있는데 맨날 입을꺼 없는 옷장도 터져 나가요.
50평인데 방하나는 창고네요.
3년 이상 안입고 안쓴 물건 버리라고 정신 좀 차리라고 해주세요.
보이는 곳만 깨끗하고 세식구 집에 장농만 20자는 있는데 맨날 입을꺼 없는 옷장도 터져 나가요.
50평인데 방하나는 창고네요.
3년 이상 안입고 안쓴 물건 버리라고 정신 좀 차리라고 해주세요.
계속 버려요 터져나가는 옷장부터요
안입는데 뭐하러 갖고 있냐 싶어 계속 버립니다
그래야 새 옷도 사죠
노동요 틀어놓고 슬슬 시작해 보세요.
충격적이네요
2인 가정 22평 아파트도 널널한 집 있어요
그럼에도 보이는 곳은 깨끗하다니 짝짝짝!!
그것도 대단한겁니다.
오늘부터 한군데씩 구역 정해서 싹 꺼내놓고 버릴거 버리고 정리하세요
너무너머 뿌듯하실거에요.
옷장이 터져나가신다니 우선 옷장부터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정리법 책같은거 하나 보시는것도 괜찮구요.
하루에 한곳만 정해서 하세요. 매일 조금씩 버리다 보면 어느새 비워지고 습관이 되어 물건을 안사는 효과까지 ㅎㅎ
노동요 틀고 한구역씩.. 응원에 의지가 생기네요.
27년 직장을 다녔더니 옷이 꽤 있고 버리려면 왜 그리
아까운지.. 누구 주지말고 다 버려야 정리가 빠를꺼 같아요
당근에 매일 옷을 올리시는 분이 있더라고요. 판매가 아니라 순수히 본인 옷장 정리..
노동주도 추가하면 더 과감하게 버릴수 있지요
그래서 옷을 사서 입을 때 추억을 많이 쌓지 않아요 ㅎ 버리려던옷을 들고 아 이옷입고 어디가서 누구랑 뭐 했을 때 참 좋았는데 이러기 시작하면 도로 옷장 꽉 ㅋ
그래요
저도 사기만하고...버려야깨끗한데
3년 이상 안입고 안쓴 물건 버리라고 정신 좀 차리라
일이년 이상 안입은 옷은 앞으로도 입을일이 없대요
당장 버리지는 마시고요
안 사는게 답 입니다
안 사다 보면 있는거 계속 쓰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다 보면 낡은거 하나씩 하나씩 버리게 되요
어느샌가 집이 좀 휑해져 있어요
경험담 입니다
홈쇼핑에서 5개 얼마 3개얼마 해서 산 티셔츠들 바지들..버릴수도 없고 입는빈도는 낮고..홈쇼핑을 끊어야..
추리지 말고 남길걸 추려보세요
저도 이번에 10년 살던 집에서 이사나오면서
방 하나에 온 식구 옷들 다 바닥에 모아두고
입는 옷들만 옷걸이에 걸면서 추리니
1/3로 줄더라구요
나머진 두번도 안 돌아보고 박스에 처담아
헌옷수거하는곳에 보냈어요
무게로 달아 입금도 시켜주대요
저도 처음에 계속 버렸다가
지금은 안버리고 있는걸로 해결해요.
소비를 안해야 해요.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아끼다가 똥된다는 말 맞구요
지금 열심히 입고 들고 쓰고
대신 소비는 줄여서 저축하고
꼭 필요할 때 할부로 사지 말고 일시불로
저축을 열심히 하면
집과 냉장고에 물건이 넘쳐나지 않죠
화장대 서랍 하나부터 하세요.
하루에 서랍하나요.
하나씩만 버리세요 매일.. 루틴처럼 됩니다ㅣ
그냥 버리고 더 좋은거 필요할때 사세요.
당근에 올리시거나 힘들면 헌옷 사는 사람 부르세요 (일정양이 되야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