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지입니다.
이해력은 좋으나..게으르고..공부에 대한 열정 전혀없어요.
암기 싫어하고.수행싫어하고요.
한학년 10반인데...수학은잘해서..100점 전교2~3명 나오면 100점은 나와요.
그렇다고 영재성있는건 아니고..학원다녀서 그런거지만요..
일반고 가면 수행에..내신등..전혀 못챙길타입인데...
그냥 메디컬,서울대 많이보내는... 학교로 보내는게 나을까요?
아예 특성화고를 보내야하는지,...
학군지입니다.
이해력은 좋으나..게으르고..공부에 대한 열정 전혀없어요.
암기 싫어하고.수행싫어하고요.
한학년 10반인데...수학은잘해서..100점 전교2~3명 나오면 100점은 나와요.
그렇다고 영재성있는건 아니고..학원다녀서 그런거지만요..
일반고 가면 수행에..내신등..전혀 못챙길타입인데...
그냥 메디컬,서울대 많이보내는... 학교로 보내는게 나을까요?
아예 특성화고를 보내야하는지,...
왠 특성화고를.보내세요
부족한거 채워주시고 수학잘하니 큰 장점이에요
특성화는 접어두시고요. 그냥 집에서 가깝고 분위기좋은곳 보내세요. 수시는 수리논술준비하고 정시로 가야될꺼같아요.
5등급제인데 조금 내신이 쉬운곳으로 보내시고
수능에 전념하세요
특성화고는 애 망칩니다
절대 네버
일반고가서 고3때부터 수학논술시키세요~
비슷한스타일~이번에 논술로 인서울 입학했어요
특성화 같은 소리는 하지 마세요.
여기서 보내라고 하면 기분 나빠 할거 잖아요.
근데 갓반고는 안 맞는 아이에요.
고등학교 성적은 골고루 잘 해야 나옵니다.
싫어하는 과목도 끈질기게 매달려야 합니다.
사람일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근처에 갈 수 있는 고등 중 사람 제일 많은 곳으로
수리논술 수능최저,내신보는 학교도 있으니 공부 손놓으면 안되요. 고3때 준비하면되고요. 빨리할필요도없어요.
수리논술은 로또에요.
중등수학하고 고등수학은 다르고요.
수행,내신 못챙겨도 현역수시가 낫죠
비슷한 성향의 아이인데 전교 인원수 많은 일반고 보냈다가 분위기 엄청 탈까봐요...학원샘들마다 분위기 좋은데 보내라는데 특목자사 준비해야되나 싶고 너무 고민입니다..
정시준비하는 갓반고가서...
공부하는 분위기라도 타라고... 보내볼까했어요
가면 하위권은..맡아놓은것 같지만...ㅠㅠ
늦게라도 정신차리면... 빡센학교가 나은것같기도 해서요..
디미고같은 특성화도 생각해보세요
내신 끝까지 따라다니는거아닌가요
재수 삼수해도
일반고 논술이죠
늦게라도 정신 차리면 어차피 재수 정시고요,
그건 평반고에서 정신 차리나 갓반고에서 정신 차리나 별 차이 없죠.
애가 분위기 타서 갓반고 가서 잘 하는 애들 보고 배우라 이거이신가 본데...
갓반고사고 다 공부 하진 않고요, 거기도 절반 이하는 놀아요.
후진 일반고라고 다 놀고 있는거 아니고요.. 3등급 이내는 다 열심히 하고 착실한 애들이에요.
원래 끼리기리 논다고... 전교권 애들은 다 맥시멈 1~2등급인 애들이랑만 놀고요.. 갓반고에서도 노는 애들은 노는 애들끼리 놀죠.
일반고 가면 분위기 탄다고 하시는데, 사실 그 분위기 내 애가 주도해서 만드는 거죠.
혹시라도 고1쯤 일찍 정신 차리면 수시라는 좋은 제도가 있는데 갓반고가면 이거가 없어지는 면도 생각하셔야 하죠.
수학만 아주 잘하는 아이
수학 빼고 다 잘하는 아이
중, 수학만 잘하는 아이가 결과는 낫더라고요.
한국의 대입은 수학이라는 얘기가 맞는거 같아요.
수학 100점나온다고 고딩 수학 잘하는게 아닙디다..ㅠㅠ 무조건 겸손하게 가야해요
무조건 겸손하게2222222
중등수학으론 절대 확신할수 없어요 절대
겸손하게 가야 그나마 3등급 안에라도 들어요
중등 수학으로는 아직 모르죠.. 이제 겨우 중2..
전과목.. 한두개 틀려도 고등가면.. 1등급도 힘든게.. 고등입니다..
울아이가.. 고등학교 전교1등으로 들어가서. 장학금까지 받았는데..
이번 고1 등급이.. 1후반 찍었습니다..~~~
아이의견도 중요해요
특성화고도 전교권은 미친듯 열심히 하더라구요. 저 진짜 깜짝 놀랐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0744 | 강아지가 밤사이 더위 먹었었나 봐요 8 | 폭염주의 | 2024/08/05 | 2,034 |
1610743 | 아픈 와중에 이사를 했는데 8 | .. | 2024/08/05 | 1,956 |
1610742 | 주식. 떨어지는 이유? 14 | .. | 2024/08/05 | 5,007 |
1610741 | 학원가 마약 유통 8 | 한동훈 | 2024/08/05 | 2,114 |
1610740 | 성인자녀와 함께 사는 부모님들 많으시죠 7 | ㅏ | 2024/08/05 | 2,155 |
1610739 | 여름에 전설의 고향 보는 것도 좋았는데... 2 | 여름 | 2024/08/05 | 671 |
1610738 | 자식들 대학보내고 성인되면요 18 | 음 | 2024/08/05 | 3,851 |
1610737 | K5 타시는분 계신가요? 4 | 차선택 | 2024/08/05 | 970 |
1610736 | 검찰이 마약수사 영장 기각하고 수사방해했었다니 진짜 배신감 드네.. 10 | 나라꼬라지 | 2024/08/05 | 1,232 |
1610735 | 스님 덕분에 불면증 고치고 있어요 9 | .. | 2024/08/05 | 2,876 |
1610734 | 스타우브 꼬꼬떼18 있으면 유용할까요? 4 | ㅇㅎ | 2024/08/05 | 1,229 |
1610733 | 유유상종이라는 말 어쩜 그리 잘 맞을까요? 3 | 음 | 2024/08/05 | 1,231 |
1610732 | 박주미 남편은 잘생긴 준재벌 9 | ㅇㅇ | 2024/08/05 | 5,444 |
1610731 | 이부진 대표의 제주신라호텔 선정 맛제주 식당 4 | 맛제주 | 2024/08/05 | 2,441 |
1610730 | 말이 참 중요하다는 걸 살면서 뼈저리게.. 14 | ㅁㄶㄴ | 2024/08/05 | 4,021 |
1610729 | 이 말이 듣고 싶어요. 6 | ~~ | 2024/08/05 | 1,503 |
1610728 | 에어컨 1 | 음 | 2024/08/05 | 675 |
1610727 | 감사합니다-드라마 10 | 날팔이 | 2024/08/05 | 1,721 |
1610726 | 친한 언니한테 선물 받아서 기분 좋아요 7 | 와우 | 2024/08/05 | 2,338 |
1610725 | 남편이 주례를 하게 되었는데... 17 | 결혼 | 2024/08/05 | 2,673 |
1610724 | 민주당 진성준 금투세 3 | .... | 2024/08/05 | 1,072 |
1610723 | 3일일했는데 6 | 햇살 | 2024/08/05 | 1,164 |
1610722 | 엄지발톱앞쪽살 통증이 6 | 느껴지는데요.. | 2024/08/05 | 844 |
1610721 | 업소녀에 대한 82이중잣대 19 | .. | 2024/08/05 | 2,732 |
1610720 | 친정어머니 때문에 날이 갈수록 힘듭니다 15 | 불효녀 | 2024/08/05 | 6,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