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에게 공부보다 더 중요한건 뭘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로 성공하는 시대가 아니라면
1. ...
'24.8.5 8:17 AM (114.204.xxx.203)인간성 성실 친화력 체력
공부 못해도 이런아인 어디가도 잘 하대요2. ㅇㅇ
'24.8.5 8:17 A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학생에겐 공붑니다
자기 자리 몫이 먼저니까요3. ...
'24.8.5 8:19 AM (125.137.xxx.77)정서적 안정, 자존감, 인성
4. ..
'24.8.5 8:22 AM (1.225.xxx.102)공부만잘했던 사회부적응자 넘많아서요
공부좀 못했어도 사회성 친화력 좋은애들이 사회생활에선 갑. 멀해도 어딜가서든 인정받아요
결국 직장생활도 사람 사이의 일이니까요5. …
'24.8.5 8:22 AM (61.43.xxx.159)제가 알기론 도덕성 인성이죠..
지금 시대에 스마트폰 학교에서도 감시카메라 어딜가든
다 있다보니.. 한창 잘 나가도 과거는 다 영상으로 남죠..
좋은거 나쁜거 순식간에 온라인에 퍼지는 시대입니다..6. ㅅㄱ
'24.8.5 8:24 AM (49.170.xxx.96)제일 중요한건 인성과 사회성
그 다음은 성실성 (책임을 다하는 자세)
지식탐구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 창의력 일것 같아요.
기질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는게 많아지니 호기심과 창의력도 늘던걸요.
그래서 결국은 학교수업 열심히 받는게 중요7. ...
'24.8.5 8:30 AM (1.235.xxx.154)저는 학교생활하면서 모든걸 배우는 시간이라고 봅니다
국영수사과음미체 봉사 수학여행 친구관계 모든 분야에 열심을 다하고 관심가는 거 빨리발견하고 집중해보고 ...그런 시기죠8. ......
'24.8.5 8:44 AM (175.223.xxx.161)성실하면 공부 잘해요
우리나라 교육과정은 그 학년 평균 학생이 성실하면 따라갈 수 있는 수준으로 짜여진거예요9. …
'24.8.5 8:47 AM (86.48.xxx.6)성싱설과 지식탐구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이 있는 아이들은 공부를 잘 하지 않나요?
제가 보기엔 머리 좀 좋고 남들한테 지는거 싫어서 공부 한 아이들은 나중에 잘 되기 힘들고 성실성과 인성, 도덕성을 갖춘 사람들은 잘 되는거 같아요.10. ㅇ
'24.8.5 8:53 AM (121.185.xxx.105)자기 목표와 주관이 뚜렷하고 성실하면 될 것 같아요.
11. ...
'24.8.5 9:06 AM (114.200.xxx.129)자기 목표가 뚜렷하면.. 공부 하지 말라고 해도 하죠..
저는 공부하기전에 왜 공부를 해야 되는지는 정확하게 알고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
그럼 본인 스스로 공부 하고 싶을거고. 굳이부모가 잔소리 하지 않아도 할테니까요 .12. ㅇㅇ
'24.8.5 9:20 AM (106.101.xxx.4)친화력,
스피치,13. ..
'24.8.5 9:23 AM (118.235.xxx.189)국영수만 공부는 아니죠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분야를 파고드는 힘은 있어야할듯
14. ㅎㅎ
'24.8.5 9:26 AM (58.29.xxx.209)학교생활 성실히 하고 사회성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면 좋죠. 성실하고 사회성 좋은 사람은 어디가서 뭘하든 환영 받을꺼에요
15. ....
'24.8.5 9:30 AM (211.218.xxx.194)성실, 사회성, 공부는 못해도 일머리는 있는 사람.
16. ㅇㅇ
'24.8.5 9:50 AM (119.194.xxx.243)성실하면 뭘해도 해요.
성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근데 솔직히 성실하면 어지간히 공부는 잘하는 게 맞고
게으른 사람이 갑자기 성실해지기 쉽지 않은 게 함정이죠.17. ㅇㅇ
'24.8.5 10:02 AM (118.235.xxx.34)성실성에 사회 흐름을 잘 파악하는 능력 있어야죠.
장사를 한다고 해도 다 유행 지난 아이템 성실하게 한다고 한들 어렵고
반면에 고객 성향파악이나 흐름을 잘 읽어서 장사로도 성공하는 케이스 보잖아요.18. 음
'24.8.5 2:24 PM (163.116.xxx.120)공부로 성공하지 않고 다른걸로 성공하려면 몇배 더 힘들겁니다.
그러니까 공부로 성공하는 시대가 아니라는 말이 성공하기 쉬워졌다는 말은 아닌거죠.
단, 성공같은건 안해도 되고 살살 조용히 살겠다 하면 공부도 못하고 다른것도 모자라도 알바로도 살수 있다고들...19. ..
'24.8.5 4:14 PM (211.234.xxx.204)118.235님 아이는 친구없는데 공부만 잘하나봄
그러니 저렇게 말하죠 정신승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1147 | 스님 덕분에 불면증 고치고 있어요 9 | .. | 2024/08/05 | 2,848 |
1611146 | 스타우브 꼬꼬떼18 있으면 유용할까요? 4 | ㅇㅎ | 2024/08/05 | 1,166 |
1611145 | 유유상종이라는 말 어쩜 그리 잘 맞을까요? 3 | 음 | 2024/08/05 | 1,224 |
1611144 | 박주미 남편은 잘생긴 준재벌 9 | ㅇㅇ | 2024/08/05 | 5,398 |
1611143 | 이부진 대표의 제주신라호텔 선정 맛제주 식당 4 | 맛제주 | 2024/08/05 | 2,372 |
1611142 | 말이 참 중요하다는 걸 살면서 뼈저리게.. 14 | ㅁㄶㄴ | 2024/08/05 | 4,013 |
1611141 | 이 말이 듣고 싶어요. 6 | ~~ | 2024/08/05 | 1,500 |
1611140 | 에어컨 1 | 음 | 2024/08/05 | 665 |
1611139 | 감사합니다-드라마 10 | 날팔이 | 2024/08/05 | 1,717 |
1611138 | 친한 언니한테 선물 받아서 기분 좋아요 7 | 와우 | 2024/08/05 | 2,313 |
1611137 | 남편이 주례를 하게 되었는데... 18 | 결혼 | 2024/08/05 | 2,654 |
1611136 | 민주당 진성준 금투세 3 | .... | 2024/08/05 | 1,069 |
1611135 | 3일일했는데 6 | 햇살 | 2024/08/05 | 1,146 |
1611134 | 엄지발톱앞쪽살 통증이 6 | 느껴지는데요.. | 2024/08/05 | 823 |
1611133 | 업소녀에 대한 82이중잣대 19 | .. | 2024/08/05 | 2,719 |
1611132 | 친정어머니 때문에 날이 갈수록 힘듭니다 15 | 불효녀 | 2024/08/05 | 6,335 |
1611131 | 메가 할인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2 | 으쓱으쓱 | 2024/08/05 | 1,741 |
1611130 | 이탈리아 돌로미티 뚜벅이 여행 가능해요? 3 | 음 | 2024/08/05 | 1,519 |
1611129 | 페스츄리빵에 설탕 많이 들어가나요? 13 | ,,,,, | 2024/08/05 | 1,519 |
1611128 | 산티아고 순례길 남 등산화 추천부탁드려요 12 | 등산화 | 2024/08/05 | 1,322 |
1611127 | 70~80년대생분들 어릴때 양치 하셨나요? 31 | ㅎ | 2024/08/05 | 3,334 |
1611126 | 요즘 엘지트롬 건조기 10kg 사신분들 얼마에 사셨나요? 3 | ㄴㄱㄷ | 2024/08/05 | 937 |
1611125 | 개인병원에 약력에 외래교수라고 써 있는곳은 7 | 많다 | 2024/08/05 | 2,139 |
1611124 | 속이 미식한데 냉방병인가요 4 | 어질 | 2024/08/05 | 1,205 |
1611123 | 피부 얇은 28세 여자가 써마지를 매년 하면 노화방지에 도움이 .. 12 | 참나 | 2024/08/05 | 3,0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