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트북' 봣는데요
책읽어주는 남자가 당연히 노아인줄 알았는데...
끝부분에 ..앨범들 보잖아요.
그게 노아에요? 약혼자같아서요....다시돌려봐도 약혼자고,,
노아하고도 찍은 사진도있고..
이 여자 왓다갔다하며 살았나 뭔가싶고...( 다 30,40대 모습의 사진)
그래서 뭐야...짐싸갖고오더니 다시 갔던건가?햇네요.
그리고 책제목 -우리들의 이야기- 앨리슨 해밀튼 칼훈 지음.
메모-..'사랑하는 노아에게 내가 돌아오도록...이 책을 읽어줘요' 라고 써잇자나요.
이책 들고잇는 노인남자는 대체 누구에요??
메모는 엘리가 쓴거같은데....듀크에게 갔다가..누가 노아에게 그걸 읽어달라 한건가요??
영화에선 노아 칼훈' 역이 첫사랑이고
듀크'역이 약혼자인데....
그럼 저 책은 노아가 쓴건가요??
요새 연속 스트레이트로 막 어려운 영화만 보네요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