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딸 방학 동안 함께 유럽 여행 중입니다.
총 22일 동안 이탈리아, 스위스 포함 6개국 자유여행이고 이동은 유레일 패스 이용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프라하 이동중인데,
2~3번 무거운 캐리어 들고 내리며 기차를 갈아탸고,
환승 시간이 6분 밖에 안되는게 있어 동작 재빨라야 하고,
기차 앞 칸과 뒷 칸이 어느 지점에서 갈라져 다른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해당 칸을 잘 보고 타야 하고...
여러 모로 혼자서는 못했겠다 싶네요.
이번 여행하면서 경험한 것들 잘 기억해서 다음에 필요한 분들께 잘 알려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