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터라 계속 켜놔야 전기세가 덜 나간다고해서 계속 켜놓는대요.
저희 27~28도로 해놔도 시원해서
실내온도 28이면 에이컨도 28도로 켜놓거든요.근데 시간 지나면
실내온도는 27도로 내려가고 에어컨은 28도가 되는데 그러면 어김없이 물이 떨어지더라구요.그럼 실내온도랑 항상 똑같던가 1도씩 내려야하는데 수시로 1,2도씩 내려도 전기세 영향 없나요?
작년에 중간중간 컸다켰다했더니 다른집2배로 나와서
올해는 켜두려구요
인버터라 계속 켜놔야 전기세가 덜 나간다고해서 계속 켜놓는대요.
저희 27~28도로 해놔도 시원해서
실내온도 28이면 에이컨도 28도로 켜놓거든요.근데 시간 지나면
실내온도는 27도로 내려가고 에어컨은 28도가 되는데 그러면 어김없이 물이 떨어지더라구요.그럼 실내온도랑 항상 똑같던가 1도씩 내려야하는데 수시로 1,2도씩 내려도 전기세 영향 없나요?
작년에 중간중간 컸다켰다했더니 다른집2배로 나와서
올해는 켜두려구요
실외기 아닌 실내의 에어컨에서 물떨어지면 고장입니다.
고장이요? ㅜㅜ
내일 as문의해봐야겠네요
에어컨 누수란 말씀일까요?
물이 실내기에서 방으로 떨어진다면 고장이고
설치된 배수관으로 나온다면 그건 당연한 일입니다.
냉기가 돌면 모든 에어컨에는 물이 맺히고 그게 배수관을 타고 내려갑니다.
설정온도가 28이어도 26,27,29까지 오르락내리락 하는 게 정상입니다. 더울 때 면적이 넓을 때는 더 잘 그렇습니다.
에어컨 냉기는 28도로 설정되어 있는 게 아니라 더 낮습니다. 그 낮은 냉풍을 공간에 섞는 거라서 당연히 더운공기의 유입에 따라 냉풍의 양과 속도를 제어하기 때문에 항상 28도가 될 수가 없어요.
27~28도 사이는 하루 한두번 정도는 왔다갔다해도
전력소모량에 큰 차이는 없어요.
너무 자주 건들진 마시고 많이 추울때, 외출할 때 정도만 조절하시는 게 나아요.
실내기에서 조금씩 물이 흐르거나 튀면
일단은 바람을 강풍으로 설정해서 계속 써보세요.
배수관 쪽으로 미처 다 나가지 못하거나 너무 빨리 쌓인 습기가 흐르는 것인데
계속 강풍으로 쭉 쓰면 이 현상이 현저히 줄어요.
일주일 이상 냉방을 강풍으로 써도 계속 물이 떨어진다면
그때는 고장으로 as 받으셔요.
근데 이 문제는 거의 해결이 어렵더라구요.
냉방을 꺼야할 때에도
송풍을 강풍으로 해서 선풍기 대신 자주 쓰세요.
내부에 남아있는 습기가 완전히 말라서
곰팡이, 세균 번식 가능성도 현저히 줄어듭니다.
27~28도 사이는 하루 한두번 정도는 왔다갔다해도
전력소모량에 큰 차이는 없어요.
너무 자주 건들진 마시고 많이 추울때, 외출할 때 정도만 조절하시는 게 나아요.
실내기에서 조금씩 물이 흐르거나 튀면
일단은 바람을 강풍으로 설정해서 계속 써보세요.
너무 많은 습기가 배수관 쪽으로 미처 다 빠져나가지 못해 넘쳐 흐르는 것인데
계속 강풍으로 쭉 쓰면 이 현상이 현저히 줄어요.
일주일 이상 냉방을 강풍으로 써도 계속 물이 떨어진다면
그때는 고장으로 as 받으셔요.
근데 이 문제는 거의 해결이 어렵더라구요.
냉방을 꺼야할 때에도
송풍을 강풍으로 해서 선풍기 대신 자주 쓰세요.
내부에 남아있는 습기가 완전히 말라서
곰팡이, 세균 번식 가능성도 현저히 줄어듭니다.
물떨어지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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