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쓴 돈 162,780원

휴일 조회수 : 4,564
작성일 : 2024-08-04 22:09:09

느지막히 일어나서 TV보다가 점심에 동네 두부정식집 갔어요. 9천원 정식 두 개 18,000원.

빵집 가서 애플파이, 깜빠뉴 9,500원에 사고.

그 근처에 커피 맛집이 있어서 원두 하나 사고 커피 두 잔 23,000원.

드라이브 좀 하다 더워서 녹차빙수 잘하는데 가서 15,000원.

근처 하나로마트가서 복숭아, 무화과, 쇠고기, 단호박, 나물 한봉지 사니 60,280원.

집에 가다 방앗간에서 쑥떡 15,000원어치 사고 밥하기 귀찮아 정식집가서 정식먹고 22,000원.

총 162,780원 쓰고 애플파이, 깜빠뉴, 원두, 쑥떡, 하나로마트에서 장본거 가져왔어요.

쇠고기 내일 먹을 거 양배추랑 양파랑 볶아놓고  나물산거 해놓고 씻고 나니 저녁 10시네요. 

다시 드라마보면서 잘 준비합니다..

일요일이 금방 갔어요..

 

IP : 180.227.xxx.1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er
    '24.8.4 10:13 PM (60.103.xxx.235) - 삭제된댓글

    아침 일찍 일어나 딸이랑 동네목욕탕 14000원,
    점심 세식구 65000원,
    마트서 맥주랑 옥수수 토마토등 간단히 장보니 25000원.
    딸아이가 요즘 해리포터에 빠져서 오디오북 사달라고 해서 1,2권 사주니 5만원이 넘네요.........

  • 2. ㅇㅇ
    '24.8.4 10:18 PM (220.65.xxx.124)

    저녁은요?

  • 3. ㅈㄴㄱㄷ
    '24.8.4 10:21 PM (223.62.xxx.95)

    윗님 저녁은 정식집 저녁 22000원 적혀 있잖아요.

  • 4. ㅇㅇ
    '24.8.4 10:23 PM (117.123.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오늘 한푼도 안썻어요 ㅎㅎ
    거실에 에어컨 하루종일 켜놓고 대딩 두명이랑 거실에서 뒹굴뒹굴..밥시간되면 밥해먹고 과일먹고...어제 장봐뒀더니 냉장고에서 먹을것이 계속나와요 ~~

    한명은 쇼파차지하고 한명은 바닥차지하고 저는 식탁차지하고 각자 귀에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켜고...조용히 하루를
    보냇어요 남편은 주말부부인데 이번주 안오는 주라서 편했
    네요^^

  • 5. ㅇㅇ
    '24.8.4 10:23 PM (220.65.xxx.124) - 삭제된댓글

    아 그러네요~~

  • 6. 우린
    '24.8.4 10:32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3식구
    어젠 0 원
    집밥 국수등 편하게 먹었어요
    오늘
    아침 대충
    점심 3명 중국음식 43.000 원
    시장가서.
    애호박3개 2천. 대파 2천. 호박잎 2천 ㅡㅡ6천원

    결론 주말에 49.000 원 썼네요
    홈플장본거 먹고. 국수등은 집에 있고
    울집은 장 안봐도 먹을게 많아요
    쟁여놓은게 많아서
    과일은 복숭아. 귤
    저녁은 미역국 끓이고 계란말이하고 점심에 먹던 탕수육

  • 7. ..
    '24.8.4 10:39 PM (211.117.xxx.104)

    초1인 딸아이 있는데 캐치티니핑 영화 개봉했길래
    남편이랑 저랑 skt 무료 영화권으로 딸아이 데려가서 봤어요
    영화표 0원 팝콘 7천원
    스타필드 건물에 다이소 있어서 딸아이가 고른 스티커 몇종류하고 집에서 쓸 청소용품 사느라 7천원
    집에와서 그리팅에서 산 등갈비 구워서 밥먹었어요(할인해서 만원쯤 준듯)

    나가기 전에 그리팅에서 산 뿌빠뽕커리에 밥 비벼먹고(할인해서 6천원쯤) 가서 그래도 오늘 선방입니다
    오늘 생계유지비 총합계 31천원

  • 8. ...
    '24.8.4 11:04 PM (117.111.xxx.138) - 삭제된댓글

    티몬 사태 직전 4500원에 산 오뚜기 피자로 아점 먹고
    간식으로 11번가 뚜레쥬르 만원권 7900원에 사서
    천원 보태서 빵 사다 먹었어요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700원짜리 하드 4개도요
    저녁은 할인하는 샤브샤브 밀키트 12000원으로
    죽까지 끓여 먹었네요
    4식구 28200원으로 하루 잘 먹었어요

  • 9. 저도
    '24.8.5 8:34 AM (218.235.xxx.72) - 삭제된댓글

    기억력 테스트 차, 써 봅니다.
    아침ㅡ토달볶음. 두유
    점심ㅡ어제 먹고 남겨둔 닭한마리국물에 칼국수 밀어서 촥촥 썰어 칼국수.
    저녁ㅡ백진주쌀에 호랑이콩 넣은 밥 해서 간장.참기름.오이지넣고 비빔.

    결론은 나가서 돈은 안썼는데
    쿠ㅍ으로 양말 샀음ㅡ13900원

  • 10. 어우
    '24.8.5 9:06 AM (118.235.xxx.64)

    해리포터 책 사신 분 빼고 제가 젤 많이 썼네요.
    빵하고 떡은 안사도 됐건만..
    다음주는 저도 절약모드로 가볼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637 빨리체포시급 계속계엄 잘했다고 담화중ㅎ 2 ㅇㅇ 2024/12/12 842
1652636 수학공부방 창업 vs 스터디카페 창업 뭐가 나을까요 8 창업 2024/12/12 1,415
1652635 국민의 올바른 판단을 워해 야당의 입장에서도 담화문 발표해 주세.. 8 시민 2024/12/12 990
1652634 저 화상. 일부러 중국 건드린거죠? 25 혈압 2024/12/12 3,747
1652633 강남 부자들 이해가 되는... 43 ........ 2024/12/12 5,930
1652632 암살요인 7 ㅇㅇ 2024/12/12 1,190
1652631 정신이 온전치 못한 대한민국대통령 6 ㅇㅇㅇ 2024/12/12 1,311
1652630 대통령이아니라…의회내란죄였네요 40 &&.. 2024/12/12 3,617
1652629 오늘 담화는 내전 독려 방송 2 ... 2024/12/12 1,401
1652628 윤 담화는 내가 했어 라는 자백입니다 4 내란수괴 2024/12/12 1,326
1652627 미국에서 학을 떼겟어요 7 으그 2024/12/12 1,688
1652626 국힘은 할말 많은것처럼 소리지르고 난리더니 한동훈이 호명만 하면.. 7 그냥3333.. 2024/12/12 1,954
1652625 대통령 맘대로 국회가 움직이지 않으면 5 계엄 2024/12/12 1,139
1652624 긴급 체포의 요건이 완성 2 ㅡㆍㅡ 2024/12/12 1,573
1652623 담화가 불쏘시개가 되었네요 11 목에담와 2024/12/12 2,372
1652622 집회가시는 분들 밍크 기모 레깅스 추천해드려요 7 내돈내산 2024/12/12 1,319
1652621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사법심사 대상 아닌 통치.. 19 내란수괴의외.. 2024/12/12 5,192
1652620 윤석열이 원하는 건 전쟁! 4 .... 2024/12/12 1,170
1652619 내란으로 탄핵이면 뭔 재판을 해요 13 ........ 2024/12/12 1,533
1652618 윤석열 지지자분들 대단하세요. 25 진심 2024/12/12 2,152
1652617 윤석열을 긴급 체포하라!!! 7 .. 2024/12/12 637
1652616 쿠테타내란 판촉팀장 조태용 ... 2024/12/12 604
1652615 성난조국- 무슨 낯짝으로 뺏지를 달고 있습니까? 5 이뻐 2024/12/12 1,581
1652614 제발 토론좀 보고 투표하세요 7 ㄱㄴ 2024/12/12 982
1652613 내일이라도 탄핵가결해야 해요. 4 ... 2024/12/12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