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지막히 일어나서 TV보다가 점심에 동네 두부정식집 갔어요. 9천원 정식 두 개 18,000원.
빵집 가서 애플파이, 깜빠뉴 9,500원에 사고.
그 근처에 커피 맛집이 있어서 원두 하나 사고 커피 두 잔 23,000원.
드라이브 좀 하다 더워서 녹차빙수 잘하는데 가서 15,000원.
근처 하나로마트가서 복숭아, 무화과, 쇠고기, 단호박, 나물 한봉지 사니 60,280원.
집에 가다 방앗간에서 쑥떡 15,000원어치 사고 밥하기 귀찮아 정식집가서 정식먹고 22,000원.
총 162,780원 쓰고 애플파이, 깜빠뉴, 원두, 쑥떡, 하나로마트에서 장본거 가져왔어요.
쇠고기 내일 먹을 거 양배추랑 양파랑 볶아놓고 나물산거 해놓고 씻고 나니 저녁 10시네요.
다시 드라마보면서 잘 준비합니다..
일요일이 금방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