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집이 있어 월세 안나가고.
관리비 20,
보험료 15
핸폰 5
식비 40 ( 다이어트하느라 음식 조금만 먹고 관리중)
쇼핑 및 술 30
연간 1억을 벌든 5천을 벌든 소비액은 늘 비슷해요 남는 돈은 다 저금하니 자산 8억은 넘겼어요 ^^
5년만 더 근무하고 은퇴할겁니다.
작은 집이 있어 월세 안나가고.
관리비 20,
보험료 15
핸폰 5
식비 40 ( 다이어트하느라 음식 조금만 먹고 관리중)
쇼핑 및 술 30
연간 1억을 벌든 5천을 벌든 소비액은 늘 비슷해요 남는 돈은 다 저금하니 자산 8억은 넘겼어요 ^^
5년만 더 근무하고 은퇴할겁니다.
담백한 삶을 사시네요. 취미생활은 따로 안 하세요?
알뜰하시네요..
병원비 들면 무섭죠
없으니 가능.
나이가 많은게 몇살인데요?
이건. 집이 있어서 대출이 없어서 가능한 일
아 국민연금 건강보험료를 안내시는군요
그래서 가능하신듯
이거 두개합하면 월세 나오니
저는 도저히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재산세 소득세 등등 큰 지출액을
월 단위로 쪼개어 부담시키면
저는 만져보지도 못하는 돈이
다해서 백만원은 나가는거 같인요
그리고 식비 40이 가능하시다니..
저보다 더한 알뜰파가 별로 없는데
놀랍고 대단하시네요
관리비 25~30
실비 14만원
백수라 지역건강보험료 8만원
이렇게 기본적으로 나가고
식비등 기타 80~100정도
150만원 정도 드는거 같아요.
저도 정확한 나이 궁금해요.
오차범위 두세살 정도로 알려주시면 안돼요?^^;
자식 없고 부모님께 돈 안들어가고
상대적으로 경조사 챙길 일 적고
원글님이 아껴사시니 가능하군요
건강을 위한 운동이나 취미 하나는 더 하셔도 될듯요
집 있고 빚 없고 애 없고 뜯어먹는 사람 없고 특별한 사치 낭비나 무언가에 병적인 중독 없음 싱글 여자에게 충분히 가능.
겉멋 안들고
평온하고
리듬 있고
좋네요.
저는 싱글아니지만 돈을안써서 쌓여요
장보는 비용만 쓰고
지난달 용돈 40넣어놨는데 그대로 있어요
지난달
친오빠 생일선물 20만원 짜리 샀고
한달 교재비 10만원은 쓰려고 해요
주변사람과 밥먹고 밥값내요
운동은 걷기하고
알뜰폰 13천원짜리 써요
자산 8억 대단하십니다
월세 주거비 안나가는 올드 싱글인데요
저는 국민연금 건보료 까지
재산세 등등 각종세금 월로 나누어보면
그냥 나가는 돈이 백만원 가까이 되던데요;;
식비랑 등등 더하면
월 생활비 150은 너무너무나 빠듯하고
200은 되어야 그나마 까페도 가고
쇼핑도 하겠던데요
자산 8억은 부동산 포함인거죠?
월세 주거비 안나가는 올드 싱글인데요
저는 관리비 국민연금 건보료에
재산세 소득세 부가세 등등
각종세금 월로 나누어보면
그냥 나가는 돈이 백만원 가까이 되던데요;;
식비랑 등등 더하면
월 생활비 150은 너무너무나 빠듯하고
200은 되어야 그나마 까페도 가고
쇼핑도 하겠던데..
아마 집있고 직장 다니셔서
저게 가능한거 같아요
그건 님이 직장다녀서 직장의료보험이라 그래요.
퇴사하고 지역으료보험 내면 의료보험비만 해도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좋은 직장 다니면 백수보다 돈이 덜 들어요.
직장에서 해결되는 돈도 많거든요.
운전은 안하시나보네요
건보를 지역의보로 내시면
진짜 피눈물 납니다
이거랑 국민연금이랑 하면
이건 뭐 완전 월세 내는 기분..
와~ 멋져요
44살예요
회사 복지가 좋아서 이것저것 많이 나오긴해요
회사 그만두면 주3일 알바하면서 의료보험은 계속 직장에 걸어둘거예요 ^^
가방도 신발도 가볍고 편한거.
차는 있지만 버스 많이 타요
운동은 아파트 헬스 무료 다닙니다.
요가는 월 4만원 ^^
자산8억인데다
검소함이 생활화됐는데
의보걱정 좀
저는 졸혼 50대 중반 1인 가구
집없음
월세 45
공과금 및 인터넷 통신요금 등 10만원
양가 생활비 30+30
식비 50
사교비 및 잡비(쇼핑 커피 외식 등) 50
국민연금 10
자동차 약 15
주식이랑 비트코인 조금 사둔거로 연간 200 정도는 소소하게 벌어서 그 200 으로 또 사고싶은거 사기도 합니다
아 집 포함 자산 8억예요.
경기도에 27평 아파트예요. 수년전 2억대에 샀었어요
헬스 요가 하시며
다이욧까징.
의료비도 적게들겠어요
50대 이신가요?
우리 딸이 원글님만큼만 살아도 좋겠다 잠시 상상해봄...평범하고 담백한 보통의 삶
2식구 퇴직후 300 기본으로 잡아요
5년뒤라 아마 더 필요할거 같지만
관리비 핸드폰 의보 고정비로 100
식비등 생활비 100
남편 용돈과 추가비로 100
저는 58세이고 작년에는 아파트 관리비. 국민연금.
재산세. 자동차세. 모임비(친구. 지인).교회도 다니고
있고 사별 했어도 시부모님 제사비용. 명절비용
큰형님께 입금하고 친정부모님은 명절. 생일 챙깁니다
친정 부모님께서 텃밭 농사로 고추가루 마늘 고추장
들기름 김치는 주셔서 식비는 적게 듭니다
옷은 주로 GS홈쇼핑. 롯데온에서 지센. 샤트렌 등등
저렴한 옷을 사입습니다
작년에는 월평균 115만원으로 살았는데
올해는 경조사가 많아서 생활비가 많이 썼습니다
친조카가 결혼하고 지인들 부모님들도 떠나시고
지인들의 자식들 결혼식도 있고 병문안도 있고..
제 나이 58세에는 경조사가 많이 생기고 병문안도
많이 생기는 나이인것 같습니다...
올해는 현재 월 평균 140만원정도 입니다
은퇴자 남편. 제수입
둘 합해서 450정도 됩니다
우리 한달에 250 정도면 잘 살아요
300이면 팡팡쓰고요
경조사 꼭 필요한거 외엔 안챙겨요
부모 안돌봐도 되고요
그냥 우리만 먹고살면 되어서 별로 안들어요
수입소고기 먹고. 돼지고기먹고
살면되지요
70대 후잔 부모님 한달 150정도로 사새요. 한달 고정수입 280이라 130은 저축.
병원비 제외. 건보. 보험료 없음.
소화력도 떨어지니 간단히 드시고 쇼핑. 취미. 없어요. 앞산에 운동 가시고, 핸드폰. 티비 보심.
나이들어 병원비 아니면 큰 돈 필요 없어요. 70넘으면 해외도 못간다고 봐야죠.
집 있으시고 자산 8억.. 절약도 있는 사람이 하는 거라고 다시 한번 느낍니다.
집있고 직장 다니셔서 저게 가능한거 같아요22
아낄라면 충분히 아낄수 있죠
딸린 식솔 없으면 5년 더 일했을때 노후 자산도 저정도면 충분하고요
고생하셨어요
훌륭하시네요
행복할 줄 아시는 분... 배워갑니다.
잘 살고 계시네요. 쇼핑도 하고, 운동도 하고, 회사도 다니고요. 지금처럼 담백하게,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8억이면 나중에 병원비 충분히 됩니다. ^^
월 150으로 일년동안 쉬었오요. 아파트 대출금 50포함 월150지출. 마켓컬리나 오아시스에서 장보고 도서관가고 둘 다 취미생활(필라테스:남ㅍ편 테니스:저)했구요…쓸데없는 소비안하면 살아집디다.
겉멋 안들고
평온하고
리듬 있고
좋네요.
2222
제가 꿈꾸는 삶이네요!
보통 중산층 이하가 더 행복해지기 쉬워요. 바라는 욕망이 크지 않기 때문이죠.
소비 욕구가 있으면 월 3천씩 써도 부족하지만 원글님 같이 담백하게 살면 스스로가 지속 가능한 삶이죠.
자본주의가 추구하는 것과는 정반대 인 삶이예요. 앞으로 저성장 시대에는 원글님과 비슷하게 사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 질꺼예요.
검소하시네요.
그나이가 돈 제일 적게 쓸 수 있는 나이같아요.
조금 더 있으시면 의료비로도 쏠쏠히 나가고요.
경조사도 꽤 나가요.
그리고 집있고 직장 다니셔서 저게 가능한거 같아요333
보험료 15????
어떻게 1억을 벌거나 5천을 벌어도 보험료가 15밖에 안나가나요?
4대보험 나가는거는 제외하고 말씀이신가보네요.
전 아무리 혼자 살아도 일단 원천징수 되는 것만 해도 80 넘는데.
어휴 맨날 돈돈돈
나이 많다고 하셔서 55살 정도 되신줄 알았어요
44살이요??? 82에선 그정도면 핏덩이십니다.
- 지나가는 48세 언니 드림-
원글님보고. 반성 해요.ㅠ
저도 아꼐살아야겟어요.
원글님 야무지셔서 잘 살것 같지만 혹 앞으로 자산 공개는
절대로 남에게 하지 마세요. 중년 한량 남자들이 돈냄새는 귀신같이 맡아서
빨대 꽂으려고 온갖 감언이설과 사랑꾼 흉내를 내더군요
나이들어 제일 무서운건 사람이예요. 내 재산 노리는...
좀 많이 가진 60대에요.
혼자면서 사업체 여러개 가지고 있고 수입도 많아요.
그런데도 원글님 삶이 너무 부럽고 좋아 보이네요.
가진게 있다 보니 달고 쓰면 뱉는 자식들에 화가 나 지원 다 끊고 속상한일도 많고 그 행동들도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기도 하고.
자식들에게 아낌없이 퍼 줘도 고마운거 전혀 모르더군요,
화가 납니다.
차라리 자식없이 원글님처럼 편안한 생활이 부럽습니다.
http://aladin.kr/p/eb28N
원글님 글 보니 무레 요코 '연꽃빌라'가 떠올랐어요
여기가 앞으로 내가 살 곳이다. 다다미 여섯 장, 세 평짜리 방에 작은 부엌만 딸린 집.
세상에 연금 생활자들이 있다면 교코는 저금 생활자이다. 한 달에 생활비 10만 엔을 저금에서 꺼내 쓸 것이다. 예산만 잘 지킨다면 어찌어찌 여든까지는 살아갈 수 있을 텐데, 그 이상 살게 된다면 돈이 바닥나겠지. 교코는 갑자기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이 나이에 회사를 그만뒀으니 재취직은 도저히 무리이다. 아르바이트조차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
직장 다니며 저축한 돈으로 월 10만엔씩 찾아 쓰며 일하지 않고 사는데 원글님은 자가도 있으니 소설 주인공보다 훨씬 안정적이죠
부러워요
저도 그렇게 살고 싶은데 달린 혹이 많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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