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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통화로 해줄말이 없는데 계속 불평만 하는 친구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24-08-04 17:36:59

자신의  일상에 불만이  있는경우를 계속  말해요.

주위사람과 의견다툼이 있었던  일이나   상황설명을  하면  저는  듣고  대꾸만 가끔해요.

  듣는것도 힘들고   전혀 저한테  도움이 되는  내용도  아니에요.

 

즐거운일은  얘기하는경우가  없는 친구  , 참  답답하네요.

IP : 223.39.xxx.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단
    '24.8.4 5:41 PM (223.39.xxx.110)

    끊기.

  • 2. 정말
    '24.8.4 5:46 PM (124.50.xxx.208)

    짜증나죠 저는 그러면 다른핑계대고 끊어요

  • 3. 그걸
    '24.8.4 5:51 PM (116.35.xxx.108)

    다 듣고 있는 건 나 자신을 학대하는 일 같아서 전 바쁜일이 생겼다 하고 끊어요
    그리고 만나자하면 안만나요

  • 4.
    '24.8.4 5:52 PM (223.39.xxx.40)

    맞네요
    듣고있으면 내가 왜이걸 들어야하나싶어요.

  • 5. 정말
    '24.8.4 6:02 PM (92.72.xxx.13)

    그 친구는 그걸로 스트레스 풀며 쓰레기를 님한테 버리는 거죠. 그동안 저런 친구 만나봤죠. 친구니까 들어줘야 한다고 스스로 말해보지만 결국은 나가떨어졌어요.
    근데 결국 돌아보니 그런 친구들 80퍼센트는 우울증이나 약간의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가족도 힘든데 타인한테 그러면 안되고, 상담사에게 가야하죠.

  • 6. ..
    '24.8.4 6:05 PM (115.143.xxx.157)

    전화 오면 받지마세요 ^^

  • 7. 저도
    '24.8.4 6:37 PM (210.95.xxx.98)

    똑같은 친구 있는데요
    그친구랑 통화만 하고나면 기가 쭉쭉 빨리는 느낌이고
    저는 뭘 위해 그 시간을 허비하나 싶어 멀리하고 있어요
    내 인생 살기도 바쁜데 매번 남의 인생사 들어주는거도 고역이에요

  • 8. ....
    '24.8.4 7:34 PM (211.201.xxx.106)

    그 전화를 왜 계속 받고계세요??
    받지마세요.

  • 9.
    '24.8.4 7:57 PM (223.39.xxx.40)

    인생이 같이 우울해지는 느낌 ㅜㅜ
    거리를 두긴하는데 통화하고나면 기분이 안좋아요

  • 10. ㅇㅂㅇ
    '24.8.4 8:27 PM (182.215.xxx.32)

    그쵸..대체 왜 그럴까
    그런타입이 종종있어요
    안좋은 얘기만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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