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주변에 지인보니,
뭔가 이슈가되고 소문이 돌면,
파악하고자 시람들 약속정하고 하니봐요,
자기입밖으론 꺼내기 싫으니
남들에게 뭔가 던져주고
남들 입으로 떠들게 만드네요,
너무 싫지 않아요?
궁금하면 자기가 직접 물어보던가 ,
알면서 확인차 떠보고,
약속을 만남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런 목적이 있단 것을 나이 50에
깨달었어요ㅠ
몰랐는데,
주변에 지인보니,
뭔가 이슈가되고 소문이 돌면,
파악하고자 시람들 약속정하고 하니봐요,
자기입밖으론 꺼내기 싫으니
남들에게 뭔가 던져주고
남들 입으로 떠들게 만드네요,
너무 싫지 않아요?
궁금하면 자기가 직접 물어보던가 ,
알면서 확인차 떠보고,
약속을 만남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런 목적이 있단 것을 나이 50에
깨달었어요ㅠ
사생활 안부야 가끔 어떻게 지내냐고 물어보는 이야기에 사생활이 나올때는 있어도.. 그걸 확인할려고 누가 그렇게 만나겠어요.?? 거기다가 이슈가 되는 이야기이면.. 그사람은 나한테 이야기를 안하면. 나에게는 그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건데 걍 모르는척하죠...
솔직히 원글님 같은 감정은 아직 주변사람들에게서 느껴본적은 없어요..
저 당해본적 있어요. 좀 불쾌하기도 하고 그 사람이 다시 보이기도 하고 그랬어요.
저한테 떠보고 했으니 저도 느끼고
안거죠,
세상 인간 군상이 많으니 저도 이번에 알았다고요,
그 엄마가 저한테 떠보고,
20대는 주변 친구들 떠보고,
정보 수집이 목적인 사람이 있더라고요
저도 두 어 명 봤는데 아주 질리더라고요
늦게 알았는데 주위에 오랜 지인이 그렇더군요.
흔한 말로 소식통인데 진실을 알고나서
연락 안오면 말고 오는 연락만 받아요.
많아요.
여기서 듣고 다른 모임에서 흘리고 거기서 듣고 여기서 흘리고
절대 나쁘게 말은 안하지만 모든 정보가 다 흐른다고 봐야죠.
아주 자연스럽던데요.
오랜시간 공들이고 연락하고....안부묻고 하던데 신기하더라구요
많아요 많아
떠보려고 다른거 핑계로 전화하기도하고
그런거 하려고 관계 유지하는 분도 있고
지 얘기 절대 안하고
남 얘기는 선 넘도록 꼬치꼬치 묻고 캐다가
여기 저기 퍼뜨리고 다니는
입싼 인간들 많아요
퇴직하고 퇴직 직원들 만나보니
정말 정보 수집이더라규요
말 흘리면서 ..
나이6.70에도 저러고 사는 사람들 있어요
에너지를 본인한테나 쓸것이지...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