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20년차인데 통증이 없고 주변인들 수술 안하는게 낫다해서 안하고 지내다가 갑자기 통증이 느껴져 어제 병원가서 바로 수술했어요
개인 병원이라 그런지 입원없이 빨리 끝났고 거즈와 약처방만 받고왔어요
병원에서는 약만 잘 복용하고 배변시 화장지 사용하지 말고 샤워 수압 약하게해서 씻어내라고만 할뿐 다른 주의사항 없었어요 환부에 소독이나 약바르라는 지시사항도 없고요
치질 수술글 찾아보니 좌욕도 하고 많이 움직이면 안되는것 같던데 내일 출근인데 조금 걱정이 됩니다 병원에서는 일상적인 생활해도 괜찮다고 하구요
다른 분들도 환부에 처치없이 약만 먹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