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볼-매일매일 솔이나 수세미로 닦으시나요?
화장실-타일사이 때,곰팡이등등..샤워부스(매일 어떨땐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니
샤워부스 물때는 안닦은지 한참된거 같아요.)
손걸레질-에브리봇같은거 없고 그냥 매일 매일 밀대는 밀어주는데
어쩌다 손걸레질 하면 진짜 까맣게 나와요. 그리고 밀대가 못닿는 사각지대라던지..이런데도 은근 많고요.
그밖에 계절별 의류정리, 이불세탁등등...맞벌이때 눈감고 살다가 퇴사하니 모든게 제 일이고
하자니 끝이 없고 일도 쉬는데 안하자니 게으른 사람같고 그러네요.
싱크볼은 매일매일이 아니라
식사 준비할 때마다 닦으니
하루에 두 세번은 닦아요.
인덕션과 후드, 기름 튄 타일 벽도
밥 할 때마다 하루에 몇 번 씩 닦고요.
살림 처음할 때부터 지금까지 이런 습관이 지속되니 늘 새집 같아요.
며칠 걸러 한번씩 하는 것보다 일이 오히려 쉽고 간단하고 정돈을 유지하기가 훨씬 쉬워요.
욕실도 샤워 할 때마다 거품 내서 닦고
세면기나 수전도 하루에 한번은 뽀득뽀득하게 닦습니다.
청소기는 매일 하루에 두번 아침 저녁에 밀고 물걸레 밀대로 하루에 두번 정도 닦아요.
변기도 사용할 때마다 체크해 가며
희석한 알콜이나 세정제 묻혀 닦아요.
타일 줄눈 때도 좀 누래진다 싶으면
솔로 깨끗하게 닦고 실리콘 곰팡이 끼지 않게 주기적으로 전용 세제를 이용하여 관리합니다.
근에 이 모든 일들이 습관이 되고
루틴화되어 그렇게 일처럼 느껴지진 않아요.
싱크볼은 매일매일이 아니라
식사 준비할 때마다 닦으니
하루에 두 세번은 닦아요.
인덕션과 후드, 기름 튄 타일 벽도
밥 할 때마다 하루에 몇 번씩 닦고요.
살림 처음할 때부터 지금까지 이런 습관이 지속되니 늘 새집 같아요.
며칠 걸러 한번씩 하는 것보다 일이 오히려 쉽고 간단하고 정돈을 유지하기가 훨씬 쉬워요.
욕실도 샤워 할 때마다 거품 내서 닦고
세면기나 수전도 하루에 한번은 뽀득뽀득하게 닦습니다.
청소기는 매일 하루에 두번 아침 저녁에 밀고 물걸레 밀대로 하루에 두번 정도 닦아요.
변기도 사용할 때마다 체크해 가며
희석한 알콜이나 세정제 묻혀 닦아요.
타일 줄눈 때도 좀 누래진다 싶으면
솔로 깨끗하게 닦고 실리콘 곰팡이 끼지 않게 주기적으로 전용 세제를 이용하여 관리합니다.
근에 이 모든 일들이 습관이 되고
루틴화되어 그렇게 일처럼 느껴지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