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말 공주에 근무하는 둘째 아들이 첫 외박을 나옵니다,
지난달 첫 외출시 먹고 싶었던것 식당 골라서 갔는데 정말이지
아니올시다 입니다...
서울서 가는거라 길도 막힐것 같아 늦게 공주 도착할것도 같고
좀 떨어진 대전 같은데 라도 갈까 했는데 시간을 길에 버릴것 같아
숙소를 공주에 잡고 잠깐 드라이브 하고 서울서 등심,삼겹등 고기
사가고 마파두부 요리 좋아하니 그것도 포장하고 초밥은 전날 노
량진 수산 시장 2층 유진 수산서 포장 초밥 몇개 사갈까 생각중
입니다...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면 한 말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숙소를 고르고 있는데 60초 아버지와 50중 좀 넘은 엄마... 대학교
2학년 다니는 형제가 같이 갑니다...하루만 있을거니 고가의
펜션 말고 에어컨 있고 숯으로 고기 구울수 있는 숙소 좀 추천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