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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웃집 애왼견으로 피해 보신 적 있으시지요?

다들 조회수 : 2,791
작성일 : 2024-08-04 12:40:00

1. 어렸을 때 대문열린 틈에 나온 이웃집 큰 개한테 쫓긴 적 있음. 사과 못 받음. 

 

2. 아이가 초등 때 이웃집 포메라이언과 엘베 같이 탔다가 다리를 송곳으로 긁힌 것처럼 발톱에 긁혀서 피 흘리며 옴. 주인 도망가서 엘베로 잡아냄. 

 

3. 옆집 소형견이 미친듯이 짖어서 같이 엘베를 못 탔음. 안고는 타나 사람보면 발작발악함. 입마개 없고 줄만 있음. 가족 모두 그 개가 나왔나 확인하고 외출. 2년째 그랬으나 사과 못 받고 이사감. 

 

4. 7층 이사온 집 소형견 미친듯이 옆집 소형견이 미친듯이 짖어서 같이 엘베를 못 탔음. 안고는 타지만 사람보면 눈뒤집어지고 짖고 버둥버둥 발악함. 입마개 없고 줄만 있음. 아무도 같이 엘베 안타고 피함. 사과 안함. 

 

소형견 어른들이 왜 피하냐하면 그 개가 무서워서가 아님. 달려들면 가방 휘두르고 발로 차서 다치게 할 수도 있음. 개 배상금 얼마 안함. 그냥 시끄러울까봐 피하는 건데 자기들이 먼저 엘베타고 올라가고 그 배려가 당연한 것이 되어버림. 

 

IP : 175.223.xxx.1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4 12:41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판 다시 까려고?

  • 2.
    '24.8.4 12:44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만합시다

  • 3.
    '24.8.4 12:45 PM (175.223.xxx.16)

    첫 댓글은 애완견한테 피해 당해도 이웃은 입 닫으란 말씀?
    남들이 자기집 강아지 때문에 얼마나 고통받는지 좀 알았음 해서요.

  • 4. 저는
    '24.8.4 12:45 PM (223.39.xxx.94)

    이웃 반려견 만나면 너무 귀엽던데..
    원글님은 개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으신가봐요
    저는 고양이 집사라서 고양이와 다른 개를 보면 걔네들 하는 행동들이 너무 웃겨서 마냥 귀엽더군요
    물론 훈련이 잘 안된 개망나니들도 있지만 대부분 만난 개들은 사람바리기인 착한 아이들 이었어요

  • 5. 비애견인
    '24.8.4 12:46 PM (58.78.xxx.168)

    당사자들한테 사과 못받은걸 여기에써서 뭐하려구요?

  • 6.
    '24.8.4 12:47 PM (175.223.xxx.16)

    이런 개만도 못한 애견인이 꽤 있어서요.

  • 7. ..
    '24.8.4 12:48 P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

    엘베에 안고탔으면 좀 이해해주세요
    안짖게가 가능하면 그러고싶은맘은 주인이 더 큽니다
    그런다고 개를 내다버릴까요?

  • 8. 그거
    '24.8.4 12:50 PM (175.223.xxx.16)

    특별히 많이 짖는 아이는 입마개하거나 케이지 넣어서 이동시키세요.
    공격하려고 짖는 거 아닙니까. 아차하면 어찌돼요.

  • 9. ..
    '24.8.4 12:51 P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

    소형견이고 안고 있었다면서요
    공격못하게 안고있는거잖아요

  • 10. Aaa
    '24.8.4 12:51 PM (1.126.xxx.212)

    세상이 바꼈어요
    자식 대신에 개 키우는 집들이 많아요
    살다보면 개가 사람보다 나은 경우도 있어서리
    원글님 피해의식 편 못 들겠어요

  • 11. ㅇㅂㅇ
    '24.8.4 12:52 PM (182.215.xxx.32)

    그런경우는 드물던데 운이 안좋으시네요

  • 12. 이기적
    '24.8.4 12:53 PM (175.223.xxx.16)

    놓치는 거 봐서 그렇지요.
    입마개 엘베 케이지 이동이 귀찮아서 그러는 거지요?

  • 13. 자식대신이래
    '24.8.4 12:54 PM (211.195.xxx.95) - 삭제된댓글

    본인 자식을 잘 키웠어야지 누굴 탓해요?
    개가 세금을 내요, 남한테 뭘 해줘요?
    개랑 사람 경계도 모르고 사는거 부끄러운거에요

  • 14. ..
    '24.8.4 12:54 P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

    놓쳐서 님을 공격했나요?
    엘베에서?

  • 15. 원글님
    '24.8.4 12:54 PM (220.87.xxx.19)

    제가 엘베에서 만나는 애견이들은 대부분 주민들에게 최대한 피해 안주려고 다들 반려견들 안고 있었어요
    그 짧은 시간동안 본인들 강아지가 피해를 줄까봐 전전긍긍하는 표정들로 서계시죠
    사람과 동물이 같이 사는 세상 아닙니까
    조금만 아량 베풀어 주세요
    물론 비매너인 견주들이 있다면 그자리에서 한마디 해주시구요

  • 16. 자식대신이래ㅋ
    '24.8.4 12:55 PM (211.195.xxx.95)

    본인이 자식을 잘 키웠어야지 누굴 탓해요?
    개가 세금을 내요, 남한테 뭘 해줘요?
    개랑 사람 경계도 모르고 사는거 부끄러운거에요

  • 17. Cctv확인
    '24.8.4 12:55 PM (175.223.xxx.16)

    우리 애 다리 긁은 것 놓친 강아지임.

  • 18. 저렇게
    '24.8.4 12:57 PM (1.229.xxx.73)

    옆집 개와 시리즈로 안좋기도 힘든데
    악연도 인연이니 개 한 번 키워보세요.

  • 19. 싫습니다.
    '24.8.4 12:58 PM (175.223.xxx.16)

    키워도 단독에서 키울 거예요.

  • 20. ..
    '24.8.4 1:00 P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

    그럼 그때 사과받고 보상받으셨어야죠
    마치 모든 개가 그런것처럼 비난하시면 안됩니다
    현재 입마개를 반드시 해야하는 견종은 정해져있고 엘베에서는 안고타도록 하고있습니다
    그걸 지키면서 개를 키우는건 크게 문제되는건 아닙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고 사실 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살수있다면 저는 참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사과받을일은 그때그때 사과받으세요

  • 21. ㅎㅎㅎㅎㅎ
    '24.8.4 1:01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별일이네요 남들 겪을까말까하는 일을 종합세트로

  • 22. 근데
    '24.8.4 1:02 PM (175.223.xxx.16)

    근데 그렇게 사나운 애를 입마개등 조치를 안하는 건
    작은 개니까 짖는 건 이웃이 귀여워할 거야
    우리 애 싫어한다
    귀찮다
    중 왜지요? 매번 그러는데요.

  • 23.
    '24.8.4 1:04 PM (58.120.xxx.112) - 삭제된댓글

    별일이네요 남들 겪을까말까하는 일을 종합세트로222
    ㅡㅡㅡㅡ
    대부분 견주들 강아지 안고 타서
    돌아서 있거나
    짖는 개도 드물던데...
    서울이면 단독이 잘 있나요?
    단독에서만 개 키우란 건지 ㅎ

  • 24. ..
    '24.8.4 1:05 PM (223.39.xxx.111)

    제가 개인과외 일을 하는데 가르치는 남자아이가 엘레베이터에서 큰 흰털의 개를 만나는데 그 개때문에 짜증이 난다는 겁니다
    개주인은 목줄도 안하고 데리고 다니고 개는 아주 포악하다고 어찌나 광분을 하던지.

    어느날 그 문제의 개와 주인을 아파트 입구에서 만나서 엘레베이터까지 같이 탄 경우가 몇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목줄은 기본이고 커다랗고 포악하다는 그 흰털의 대형견은 그냥 순둥순둥한 덩치만 큰 개였어요
    개주인은 혹여 피해가 될까봐 엘레베이터 코너에 개를 몰아넣고 본인이 그 앞을 가로막고 서 있었고 주인 다리 사이로 저를 바라보며 까만눈을 끔벅끔벅하고 입은 웃고 있더군요

    알고보니 제가 가르치는 아이는 개를 싫어하고 무서워하니 큰개를 보면 스스로 겁을 먹고 나쁜쪽으로만 생각을 하니 없는 이야기까지 만들어내서 그 개와 주인을 이상하게 묘사를 한거였죠
    동물에 대한 무조건적인 혐오와 공포만 가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해봤네요

  • 25.
    '24.8.4 1:06 PM (58.120.xxx.112)

    원글의 댓글 와..
    원글 이웃집 개만큼이나
    사나운 듯

  • 26. 반대로
    '24.8.4 1:0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제가 공원 구석진 돌벤치에앉았었고
    뒤에서 아이가 와서
    개 꼬리 꽉잡은적있어요
    그뒤에 아이만 보면 짖어요

  • 27. 글쎄
    '24.8.4 1:07 PM (175.223.xxx.16) - 삭제된댓글

    안 짖는 개는 뭐라 안합니다.
    다치기 까지 했는데 무조건적 혐오와 공포라는 건 논리가 잘못 갔는데요?
    그리고 아이같이 작은 사람한테 어떻게 대하는지 모르는데 결론이 그렇게 나지요?

  • 28. 글쎄
    '24.8.4 1:08 PM (175.223.xxx.16)

    안 짖는 개는 뭐라 안합니다.
    피흘리고 다치기 까지 했는데 무조건적 혐오와 공포라는 건 논리가 잘못 갔는데요?
    그리고 아이같이 작은 사람한테 어떻게 대하는지 모르는데 결론이 그렇게 나지요? 꼬리잡히는 거랑 물리고 피흘리는 거랑 동격이군요.

  • 29. ㅡㅡㅡㅡ
    '24.8.4 1:1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앞집 개 혼자 있을때마다 하울링에 짖어대는데
    시끄러워서 돌아버리는 줄.

  • 30. 꼬꼬댁
    '24.8.4 1:15 PM (221.150.xxx.47)

    원글... 그냥 개혐오자같네요 애써 아닌것처럼 글쓴게 보이네요 개는그냥 동물이예요 사람답게 생각하시고 동물을 사랑하는 맘으로 좀보시죠~~ 사는게 많이 힘드신가봐요 토닥토닥

  • 31. 뭔개소리세요.
    '24.8.4 1:17 PM (175.223.xxx.16) - 삭제된댓글

    엘베에서 고함지르는 사람도 좋아하지 않아요.

  • 32. 뭔솔
    '24.8.4 1:18 PM (175.223.xxx.16)

    개랑 사람과 동격도 아니고 엘베에서 고함지르는 사람도 좋아하지 않아요.

  • 33. ...
    '24.8.4 1:25 PM (220.126.xxx.111)

    개 키웁니다.
    견주가 조심해야 하는게 맞아요.
    안고 있는데도 사람들에게 미친듯이 짖는다면 계단 이용해야죠.
    저 강아지랑 엘베타면 안고 엘베 코너 보고 서 있어요.
    전혀 안짖고 엄청 순하지만 누군가는 싫거나 알러지가 있을 수 있거든요.
    제가 꼭대기층이라 사람들 탔을때 안탈 수는 없어요.
    2층에 사는 강아지가 정말 너무너무 미친듯이 짖는데 사람들 있는 엘베에서도 하지마 이러고 말더군요.
    2층이면 계단 이용해도 될텐데 같은 견주로도 솔직히 이해안갑니다.
    원글님이 쓰신게 나쁜말도 아니고 왜 개혐오자로 모나요?
    견주들이 지켜야 할 에티켓이잖아요.
    사과 못 받았는데 혹시 그런일이 있으면 사과하라는 말 아닌가요?

  • 34. ...
    '24.8.4 1:27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법을 좀 개정 해야겠네요
    개에게만 입마개 할게 아니라
    엄한데서 발작하는 인간들도 입마개 하는걸루요

  • 35. ...
    '24.8.4 1:29 PM (142.118.xxx.51)

    1. 현관문 열리자마자 우리집에 쏙 들어와서 온 방 헤집고 오줌까지 싸고는 다시 밖으로 사라짐.
    2. 아파트 현관앞에서 택시 기다리고 있는데, 내 여행가방에 와서 오줌싸는 걸 보면서 '호호호 이리와~' 이따위짓하는 개진상녀.
    3. 한여름에 창 열어놓고 자는데 바로 아래층 베란다에서 개가 짖어댐.
    바로 머리 위에서 개가 짖는것처럼 쩌렁쩌렁 들려서 애들이 놀래서 잠깨고 움.
    강아지가 새로 이사와서 아직 집이 무서운가보다라며 애들 달래는데,
    울 애들 새벽에 크게 운다고 난리치던 개진상 생각나네요.

  • 36. 신기하다...
    '24.8.4 1:49 PM (110.70.xxx.220) - 삭제된댓글

    24.8.4 1:27 PM (118.35.xxx.8)

    법을 좀 개정 해야겠네요
    개에게만 입마개 할게 아니라
    엄한데서 발작하는 인간들도 입마개 하는걸루요


    사람이 공공장소에서 고함지르고 하는 거 경범죄고요.
    미국 버블티 사건처럼요.
    우리나라도 경찰부르면 옵니다. 이런 것도 알려줘야 하나요...

  • 37. 신기하다
    '24.8.4 1:50 PM (110.70.xxx.220) - 삭제된댓글

    24.8.4 1:27 PM (118.35.xxx.8)

    법을 좀 개정 해야겠네요
    개에게만 입마개 할게 아니라
    엄한데서 발작하는 인간들도 입마개 하는걸루요


    사람이 공공장소에서 고함지르고 하는 거 경범죄고요.
    미국 버블티 사건처럼요.
    우리나라도 경찰부르면 옵니다. 이런 것도 알려줘야 하나요...
    님이 지금 발작이라고 하는 것은 내 의견과 다른 사람의 의견을 그렇게 말하는 건가요?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있어요. 이런 것도 알려줘야 하나요...

  • 38. 신기함
    '24.8.4 1:52 PM (110.70.xxx.220) - 삭제된댓글

    24.8.4 1:27 PM (118.35.xxx.8)

    법을 좀 개정 해야겠네요
    개에게만 입마개 할게 아니라
    엄한데서 발작하는 인간들도 입마개 하는걸루요


    사람이 공공장소에서 고함지르고 하는 거 경범죄고요.
    미국 버블티 사건처럼요.
    우리나라도 경찰부르면 옵니다. 이런 것도 알려줘야 하나요...
    님이 지금 발작이라고 하는 것은 내 의견과 다른 사람의 의견을 그렇게 말하는 건가요?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있어요. 이런 것도 알려줘야 하나요...나는 이런 의견이 있다 그러는 것과 개가 사람한테 미친듯 왕왕 짖는게 동격이라는 뇌구조인거죠?

  • 39. 그냥
    '24.8.4 1:57 PM (61.105.xxx.237)

    한 사람에게 이 모든 일이 일어난게 신기하네요. 저희 아파트 애완견 많은데 한번도 저런일 안 겪어봐서요 대부분 순하던데요

  • 40.
    '24.8.4 2:31 PM (115.138.xxx.129)

    더불어 사는 세상
    우리 모두 조금만 여유로운 시선으로
    봐줍시다
    태어난 이상 거둬야하니까
    저도 동물 애호가는 아니지만ᆢ
    다 큰소리내는 세상 힘드네요

  • 41. 허허
    '24.8.4 2:51 PM (119.196.xxx.139)

    원글님 경험담이 주옥같네요
    저는 50넘어 살 때까지 한번도 겪지 않은 일을 이렇게 많이 겪은 것도 대단하고
    그걸 일일이 기억하는 것도 대단하구요.
    요즘엔 그런 사람 많지 않아요
    오히려 엘베에 사람 있으면 안타는 견주도 많고요, 개가 짖는 건 공격성이라기 보다
    겁이 많아서 자기 보호라고 알고있어요
    개의 행동양식을 사람이 모르니까
    서로 스트레스 받는 거겠죠.
    그리고 개는 인간이 길들인 동물이에요.
    인간 없이는 살 수 없는 동물이기도 하구요
    세상이 변했으니 어울려 사는 방법을
    찾아야죠.

  • 42. ---
    '24.8.4 3:35 PM (211.215.xxx.235)

    헐 정말 운이 안좋으셨네요. 오십평생 살면서 미친듯이 짓는 강아지 거의 본적 없고 사랑스러운 애들이 대부분이던데....엘베에서 만나도 주인이 꽉 껴안고 벽보고 있어서.. 한번만 만지게 해주세요 애원해서 겨우 한번 만져보고.. 퇴근길에 산책하는 강아지들 보면 힐링되던데요.

  • 43. ...
    '24.8.4 7:36 PM (39.7.xxx.187) - 삭제된댓글

    3, 4는 매우 근래에 있었던 또는 진행 중인 일입니다. 여기 서울 송파구 유명 단지예요.

  • 44. ...
    '24.8.4 7:38 PM (39.7.xxx.187) - 삭제된댓글

    3, 4는 매우 근래에 있었던 또는 진행 중인 일입니다. 여기 서울 송파구 유명 단지예요. 사람이 다쳤다는데 겁 많아 보호 같은 이야기는 음...덩치 떠나 사나운 개는 입마개 왜 안하냐 케이지에 왜 안 넣어 데려다니냐에 대한 답이 없네요.

  • 45. 신기하다
    '24.8.4 7:41 PM (39.7.xxx.187)

    3, 4는 매우 근래에 있었던 또는 진행 중인 일입니다. 여기 서울 송파구 유명 단지예요. 사람이 다쳤다는데 겁 많아 보호 같은 이야기는 음...덩치 떠나 사나운 개는 입마개 왜 안하냐 케이지에 왜 안 넣어 데려다니냐에 대한 답이 없네요. 설 모 수의사 선생님은 마구 짖으니 입을 세게 잡던데 그런 제압 언급도 없고...금쪽이 엄마와 뭐가 달라요. 우리 애가 개망나니 금쪽이가 아니면 금쪽이 비난하는데 왜 화나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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