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만남과 헤어짐은
그렇게 10년 혹은 15년 만나면 다한거라고 하던데..
그러고보면 자식 관계도 서서히 멀어지는게
당연한 것 같아요.
그 시기를 넘어가면 진정한 인연이지만
이게 평생 간다는 것은 둘중 하나의 엄청난 희생이 필요한듯해요..
사람과 만남과 헤어짐은
그렇게 10년 혹은 15년 만나면 다한거라고 하던데..
그러고보면 자식 관계도 서서히 멀어지는게
당연한 것 같아요.
그 시기를 넘어가면 진정한 인연이지만
이게 평생 간다는 것은 둘중 하나의 엄청난 희생이 필요한듯해요..
꼭 그런건 아니고
저같은 경우 60평생살아보니
물리적거리 멀어지면 그 인연도 멀어지는거더라구요
세월도 바다나 강물처럼 흘러가니 인연도 흘러 가는 거죠.
시절인연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물리적 거리..
그것도 멀어지는 시기가 있는거죠?
저도 인연에 그리 집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슬프기도 하지만
왠지 그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멀어져야 하는데 못 멀어지는 관계가 있으면 미치는 거지요
멀어져야 하는데 못 멀어지는 관계가 있으면 미치는 거지요222
윗님 그 말 정답같네요..
이제 멀어져야 하는데 못해어지는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