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배운 삶의 지혜들

고마워요 조회수 : 2,921
작성일 : 2024-08-04 09:27:09

식구가 적어서 콩나물이든 두부든 매번 남은거 상해 버리곤했는데 여기서 배운뒤론 끝까지 다 먹어서 참 좋아요.

알려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콩나물 남으면 물에 담궈라. 

남은 두부는 소금물에 보관해라. 

특히 소금물에 보관한 두부는 간이 맞아 부치면 더 맛있어요. 

덧붙여 느타리등 생버섯 또한 남으면 매번 장아지간장에 넣는것도 어쩌다나 맛있지 먹어지지 않아 저는 사오자마자 포장, 비닐 다 뜯어서 버섯만 구멍숭숭 뚫린 그릇에 담아 뚜껑닫지 않은 채로 냉장보관하면 물러지지않아요. 

 

 

 

IP : 211.212.xxx.1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4 9:48 AM (116.35.xxx.77)

    깻잎 줄기쪽으로 물에 담가 놓으면 일주일 넘게
    싱싱하던데 콩나물은 생각을 못 했어요.
    공유 감사합니다!

  • 2. 청정지킴이
    '24.8.4 10:31 AM (221.139.xxx.57)

    저도 그래서 82 찾아여

  • 3. .....
    '24.8.4 10:45 AM (220.65.xxx.160) - 삭제된댓글

    대파용 봉지에 아랫부분에 물 새지 않도록 2중3중 봉지대고
    뿌리부분에 물 약간부어주고
    냉장고문 안쪽 아래칸에 양면테프로 고정시켜서 (중간깐은 떼어내고) 한뿌리씩 꺼내먹으니 싱싱해서 좋아요
    냉장고안에서 대파가 계속자라요

  • 4. ….
    '24.8.4 10:59 AM (211.234.xxx.123)

    오!!!! 냉장고안 대파 키우기 생활의 팁 저장 입력해요.

  • 5.
    '24.8.4 11:18 AM (175.197.xxx.81)

    방금전 버섯 상해서 버렸어요ㅠ
    원글님 구멍뚫린 그릇이 어떤건가요?
    뚜껑 안 닫고 그냥 냉장고에 두는건가요?

  • 6. 고마워요
    '24.8.4 11:43 AM (211.212.xxx.185)

    전 야채탈수기내통을 쓰는데 채반이든 아무거나 있는거 쓰면되지 굳이 따로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버섯을 밀폐시키지말고 건조하게 냉장보관하는게 요령이니 포장용기 바닥에 키친타올깔고 보관해도될 것 같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041 그 여자가 죽었다네요.. 101 단풍 2024/08/04 49,364
1607040 인간실격 보는데. 6 uf 2024/08/04 2,444
1607039 내일 주식어찌 될까요? 3 OO 2024/08/04 3,295
1607038 프랑스 양궁 아디스 선수 잘생겼어요 ㅎ 13 ㅎㅎ 2024/08/04 3,519
1607037 양궁이 예선에선 10점 쉽게 쏘더니 8강에선 어렵네요 6 ,,, 2024/08/04 2,982
1607036 尹 명예훼손이 뭐길래? 민간인 통신기록까지 무차별 조회 7 이게나랍니까.. 2024/08/04 1,348
1607035 양궁은 sbs 박성현 해설이 참 편안하네요 6 .,.,.... 2024/08/04 1,598
1607034 정부 '서울 그린벨트 해제' 카드 꺼낸다 46 dma 2024/08/04 5,936
1607033 소개팅인데.. 9 .. 2024/08/04 2,436
1607032 양궁 중간에 불어 안내방송 4 000 2024/08/04 2,770
1607031 라면먹고 걸래요... 일까요? 9 2024/08/04 3,481
1607030 양궁 진짜 아슬아슬하네요 10 ... 2024/08/04 2,398
1607029 저녁 몇시에 드세요? 2 00 2024/08/04 1,299
1607028 오아시스에서 요새 뭐 주문해요? 13 재료 2024/08/04 2,983
1607027 데이트 후기 올라왔나요? 4 귀여워 2024/08/04 2,721
1607026 유투브라방에서 물건사는거는 어떻게 하는거예요? 1 물건 2024/08/04 752
1607025 트로트관상 5 알수없는인생.. 2024/08/04 1,870
1607024 오늘 아는 언니가 뭐 갖다주러 저희집에 잠깐 들렀는데 54 2024/08/04 29,122
1607023 부모님 돌아가신 후, 아픈 노인 나오는 장면을 못보겠어요 8 ㅁㄶ 2024/08/04 2,657
1607022 남편이 요즘들어 자주 하는 말이 듣기 싫은데요 6 ㅇㅇ 2024/08/04 3,216
1607021 비빔면 무지하게 먹어대네요 5 ㅇㅇ 2024/08/04 4,706
1607020 정신적으로 취약한 사람한테... 3 우울증 2024/08/04 1,956
1607019 버핏 옹 애플 지분 반 팔았네요 3 ..... 2024/08/04 2,166
1607018 에어컨 15년 이상 쓰신분요 42 ..... 2024/08/04 4,027
1607017 어릴때는 사계절이 좋았는데 8 2024/08/04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