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가 적어서 콩나물이든 두부든 매번 남은거 상해 버리곤했는데 여기서 배운뒤론 끝까지 다 먹어서 참 좋아요.
알려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콩나물 남으면 물에 담궈라.
남은 두부는 소금물에 보관해라.
특히 소금물에 보관한 두부는 간이 맞아 부치면 더 맛있어요.
덧붙여 느타리등 생버섯 또한 남으면 매번 장아지간장에 넣는것도 어쩌다나 맛있지 먹어지지 않아 저는 사오자마자 포장, 비닐 다 뜯어서 버섯만 구멍숭숭 뚫린 그릇에 담아 뚜껑닫지 않은 채로 냉장보관하면 물러지지않아요.
깻잎 줄기쪽으로 물에 담가 놓으면 일주일 넘게
싱싱하던데 콩나물은 생각을 못 했어요.
공유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서 82 찾아여
대파용 봉지에 아랫부분에 물 새지 않도록 2중3중 봉지대고
뿌리부분에 물 약간부어주고
냉장고문 안쪽 아래칸에 양면테프로 고정시켜서 (중간깐은 떼어내고) 한뿌리씩 꺼내먹으니 싱싱해서 좋아요
냉장고안에서 대파가 계속자라요
오!!!! 냉장고안 대파 키우기 생활의 팁 저장 입력해요.
방금전 버섯 상해서 버렸어요ㅠ
원글님 구멍뚫린 그릇이 어떤건가요?
뚜껑 안 닫고 그냥 냉장고에 두는건가요?
전 야채탈수기내통을 쓰는데 채반이든 아무거나 있는거 쓰면되지 굳이 따로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버섯을 밀폐시키지말고 건조하게 냉장보관하는게 요령이니 포장용기 바닥에 키친타올깔고 보관해도될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