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수전 보러 덕수궁앞 던킨입니다

전시 조회수 : 3,696
작성일 : 2024-08-04 09:07:30

일찍와서 커피한잔.넣고있어요

 

슬슬 가보려구요 마지막날이라 서둘렀습니다

정보 올려주신분 감사드려요

IP : 223.33.xxx.8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웃
    '24.8.4 9:10 AM (180.228.xxx.213)

    목욜에 보고 왔어요
    너무 좋았어요
    다보고 궁도 여기저기 둘러보고 왔는데
    땀에 절여도 기분이 좋아선지 하나도 더운지 모르겠더라고요
    전 다보고 그앞 돌담콩인가? 노란간판가게서
    자두슬러시 한잔 시원하게 마셨어요

  • 2. 저는
    '24.8.4 9:14 AM (218.146.xxx.66) - 삭제된댓글

    멀리 지방에서 기차타고 갔다왔어요.
    오픈시간이 많이 남아 덕수궁근처 정동길 산책하고 와플과 커피도 먹고 자수전 감상 감탄의 연속, 행복충만한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너무 값진 훌륭한 전시회였어요.
    몇번씩 오는 사람도 있대요.
    님도 오늘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 3. 던킨
    '24.8.4 9:25 AM (211.241.xxx.231)

    에 앉아서 가족 기다려 입장했어요.~자수전 진심 놀랐습니다. 옛날엔 아무리 인텔리젼트해도 여성들의 필수 과정 이었나봐요. 저도 수놓고 싶어요.~~

  • 4. 윗님은
    '24.8.4 9:31 AM (121.165.xxx.112)

    젊은 분이신가봐요.
    전 66년생인데 중고등 학교에서 수놓고 매듭배우고 했는데요.
    동양자수, 프랑스자수, 한복만들기,
    치마, 블라우스 만들기, 뜨개질 같은것도 다 배우고...
    세월이 변해서 여자아이도 기술배우고
    남자아이도 가사를 배워 뜨개질도 하더군요.

  • 5. ..
    '24.8.4 9:34 AM (223.33.xxx.87)

    저도 76인데 가정가사?시간에 수놓고 블라우스.가방 만들고 해봐써요 ㅎㅎ 재미나고 집중했죠 ㅎㅎ 이제입장하고 석조전앞 등나무 의자에서 쉬네요 왕의 기운 느끼고갈께요

  • 6. 사람
    '24.8.4 9:46 AM (118.235.xxx.189)

    많은가요 ..

  • 7.
    '24.8.4 9:48 AM (118.235.xxx.205)

    눈이 그림을 보는것 같은데
    자수라고 하는 매직을 경험하실 거에요.

  • 8. ..
    '24.8.4 9:52 AM (223.33.xxx.87)

    티켓구매인지 줄을 스네요 저도 이동합니다 입장

  • 9. 부지런하시네요
    '24.8.4 9:55 AM (112.186.xxx.86)

    즐거운 관람되시길...

  • 10. 야생화
    '24.8.4 9:57 AM (218.147.xxx.119)

    저도 어제 다녀왔어요.
    미리 예매하고 QR코드 보여주면 바로입장합니다.
    사람 엄청많아 사진찍기가 미안할정도예요.
    일찍 다녀오세요.1.2.3.4.관 다 볼만해요.

  • 11. ㅠㅠ
    '24.8.4 10:26 AM (121.190.xxx.74)

    어제, 예매하고 갔는데 오후 2~3시쯤 도착..
    예매해도 내부 관람인원 제한 때문에 입장줄이 100m쯤 너무 길어서 포기했어요 ㅠㅠ 땡볕에 줄 서다가 기절할까봐 ㅜㅜ

    양산 꼭 가져가세요,, 혹시 줄 서실 수도 ...

    덕수궁 내, 입구 옆에 카페 강추요!! (덕수궁 안에 기념품샵 겸 카페)
    연못뷰 보시면서 차 한잔 하시고 오세요 ㅎㅎ

  • 12. 솔나무
    '24.8.4 10:40 AM (1.229.xxx.8)

    어제 저도 가족들과 마지막에 입장했는데 자수 다 보고 나오니 기 빨린다는 댓글 봐서 그런지 진짜 나오는데 어질어질하더라구요. 한 땀 한 땀의 정성과 시간, 열정이 느껴져서 그랬는지 나혜석, 천경자 화백 그림도 보고 정말 뜻깊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 13. 점점
    '24.8.4 12:26 PM (223.62.xxx.153)

    전시는.기대이상입니다 사실 놀라움 그.자체에요 일본학교 자수과로 유학을.가신분들의작품 대구쪽에서 올라온 멋진작품 감탄 그.이상의.감정입니다 3년이상 걸린작품을.보자니 고개가 숙여지데요 ㅠㅠ 사람많치만 찬찬히 볼만합니다 강추해요!!

  • 14. 폭염만 아니라면
    '24.8.4 1:31 PM (121.166.xxx.251)

    주말에 한번더 보고싶었어요

  • 15. ...
    '24.8.4 6:18 PM (61.43.xxx.79)

    덕수궁 자수전 언제까지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603 자녀분 사교육비 한달 500 쓰신다는 분들이요 26 궁금 2024/08/05 4,370
1609602 돈은 많이 못벌어도 직장인이 좋네요 7 부럽다 2024/08/05 3,595
1609601 삐적마른 사람은 어떤 운동을 해야될까요? 9 미미 2024/08/05 1,344
1609600 남편 사랑하는데 용서못해서 이혼하신분 계세요? 8 망망 2024/08/05 4,007
1609599 돌만 가지고 있어도 주식보다는 수익률이 좋다고 하더니만 6 ㅇㅇ 2024/08/05 2,224
1609598 커피이틀 안먹으니 어지럽고 두통에 미식거리고... 5 카페인중독 2024/08/05 1,340
1609597 빙그레가 이런 회사인 줄 이제 알았네요.  18 .. 2024/08/05 6,760
1609596 변비엔 따듯한 물 많이 3 ㅁㅁ 2024/08/05 2,168
1609595 항공 기내식 13 항공 2024/08/05 4,104
1609594 진심 궁금해서 그럽니다. 중국산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전기차 문제.. 13 궁금 2024/08/05 2,233
1609593 저 두유제조기 사러는데요... 꼭 조언좀 1 ㄷㅇ 2024/08/05 1,492
1609592 구원의 빗줄기~~ 드디어 2024/08/05 829
1609591 풍미있고 부드럽고 고소한 원두 어디없을까요 15 잘될꺼 2024/08/05 1,651
1609590 내시경후에 식사 꼭 죽을 먹나요? 9 여름 2024/08/05 2,101
1609589 코로나일까요? 3 ... 2024/08/05 1,292
1609588 명확한 폭락이유가 안 밝혀지는게 폭락이유인가요 23 ?? 2024/08/05 5,023
1609587 방방마다 에어컨 있는 집으로 이사가는게 목표 8 ㅇㅇ 2024/08/05 2,989
1609586 다른나라에서도 명문대학졸업하고 고등꺼 가르치기도 하나요? 11 ........ 2024/08/05 1,703
1609585 아이가 만족한다는데 수시 원서 넣는건 원서비 낭비겠죠 9 .. 2024/08/05 1,558
1609584 아침에 약과 영양제를 한꺼번에 다 털어넣어요 1 영양제 2024/08/05 1,235
1609583 70넘게 물건욕심 버릴줄 모르는 친정엄마 13 엉망진창 2024/08/05 4,713
1609582 대량 얼린 쇠고기 어쩌죠? 6 소식구 2024/08/05 1,212
1609581 생활 엉망인 아이는 독립가능할까요? 6 아휴 2024/08/05 1,482
1609580 반포동 비소식 2 ㅇㅇ 2024/08/05 1,577
1609579 코스닥 -8.06 코스피-8.09 서킷브레이크 7 서킷 2024/08/05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