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수전 보러 덕수궁앞 던킨입니다

전시 조회수 : 3,729
작성일 : 2024-08-04 09:07:30

일찍와서 커피한잔.넣고있어요

 

슬슬 가보려구요 마지막날이라 서둘렀습니다

정보 올려주신분 감사드려요

IP : 223.33.xxx.8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웃
    '24.8.4 9:10 AM (180.228.xxx.213)

    목욜에 보고 왔어요
    너무 좋았어요
    다보고 궁도 여기저기 둘러보고 왔는데
    땀에 절여도 기분이 좋아선지 하나도 더운지 모르겠더라고요
    전 다보고 그앞 돌담콩인가? 노란간판가게서
    자두슬러시 한잔 시원하게 마셨어요

  • 2. 저는
    '24.8.4 9:14 AM (218.146.xxx.66) - 삭제된댓글

    멀리 지방에서 기차타고 갔다왔어요.
    오픈시간이 많이 남아 덕수궁근처 정동길 산책하고 와플과 커피도 먹고 자수전 감상 감탄의 연속, 행복충만한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너무 값진 훌륭한 전시회였어요.
    몇번씩 오는 사람도 있대요.
    님도 오늘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 3. 던킨
    '24.8.4 9:25 AM (211.241.xxx.231)

    에 앉아서 가족 기다려 입장했어요.~자수전 진심 놀랐습니다. 옛날엔 아무리 인텔리젼트해도 여성들의 필수 과정 이었나봐요. 저도 수놓고 싶어요.~~

  • 4. 윗님은
    '24.8.4 9:31 AM (121.165.xxx.112)

    젊은 분이신가봐요.
    전 66년생인데 중고등 학교에서 수놓고 매듭배우고 했는데요.
    동양자수, 프랑스자수, 한복만들기,
    치마, 블라우스 만들기, 뜨개질 같은것도 다 배우고...
    세월이 변해서 여자아이도 기술배우고
    남자아이도 가사를 배워 뜨개질도 하더군요.

  • 5. ..
    '24.8.4 9:34 AM (223.33.xxx.87)

    저도 76인데 가정가사?시간에 수놓고 블라우스.가방 만들고 해봐써요 ㅎㅎ 재미나고 집중했죠 ㅎㅎ 이제입장하고 석조전앞 등나무 의자에서 쉬네요 왕의 기운 느끼고갈께요

  • 6. 사람
    '24.8.4 9:46 AM (118.235.xxx.189)

    많은가요 ..

  • 7.
    '24.8.4 9:48 AM (118.235.xxx.205)

    눈이 그림을 보는것 같은데
    자수라고 하는 매직을 경험하실 거에요.

  • 8. ..
    '24.8.4 9:52 AM (223.33.xxx.87)

    티켓구매인지 줄을 스네요 저도 이동합니다 입장

  • 9. 부지런하시네요
    '24.8.4 9:55 AM (112.186.xxx.86)

    즐거운 관람되시길...

  • 10. 야생화
    '24.8.4 9:57 AM (218.147.xxx.119)

    저도 어제 다녀왔어요.
    미리 예매하고 QR코드 보여주면 바로입장합니다.
    사람 엄청많아 사진찍기가 미안할정도예요.
    일찍 다녀오세요.1.2.3.4.관 다 볼만해요.

  • 11. ㅠㅠ
    '24.8.4 10:26 AM (121.190.xxx.74)

    어제, 예매하고 갔는데 오후 2~3시쯤 도착..
    예매해도 내부 관람인원 제한 때문에 입장줄이 100m쯤 너무 길어서 포기했어요 ㅠㅠ 땡볕에 줄 서다가 기절할까봐 ㅜㅜ

    양산 꼭 가져가세요,, 혹시 줄 서실 수도 ...

    덕수궁 내, 입구 옆에 카페 강추요!! (덕수궁 안에 기념품샵 겸 카페)
    연못뷰 보시면서 차 한잔 하시고 오세요 ㅎㅎ

  • 12. 솔나무
    '24.8.4 10:40 AM (1.229.xxx.8)

    어제 저도 가족들과 마지막에 입장했는데 자수 다 보고 나오니 기 빨린다는 댓글 봐서 그런지 진짜 나오는데 어질어질하더라구요. 한 땀 한 땀의 정성과 시간, 열정이 느껴져서 그랬는지 나혜석, 천경자 화백 그림도 보고 정말 뜻깊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 13. 점점
    '24.8.4 12:26 PM (223.62.xxx.153)

    전시는.기대이상입니다 사실 놀라움 그.자체에요 일본학교 자수과로 유학을.가신분들의작품 대구쪽에서 올라온 멋진작품 감탄 그.이상의.감정입니다 3년이상 걸린작품을.보자니 고개가 숙여지데요 ㅠㅠ 사람많치만 찬찬히 볼만합니다 강추해요!!

  • 14. 폭염만 아니라면
    '24.8.4 1:31 PM (121.166.xxx.251)

    주말에 한번더 보고싶었어요

  • 15. ...
    '24.8.4 6:18 PM (61.43.xxx.79)

    덕수궁 자수전 언제까지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6362 이언주 발언들으면서 같이 울었어요 14 놀렸었는데... 2024/12/20 6,308
1656361 독일 평화의 소녀상 이사갑니댜~* [ 윤미향] 8 ../.. 2024/12/20 1,528
1656360 계엄 당일 나경원 동선 목격담.jpg 15 더쿠펌 2024/12/20 6,325
1656359 MB “광우병 때 계엄? 가능한 일 아냐” 3 ㄱㄱ 2024/12/20 2,292
1656358 첩보) 김명신 평택항에서 밀항한데요, 38 평택항,, 2024/12/20 20,505
1656357 그런데 한덕수는 어차피 내란 공범이잖아요. 8 2024/12/20 1,770
1656356 이재명의 쌍방울범죄는 23 . . . .. 2024/12/20 3,006
1656355 주술의 나라 장어 56kg인 이유 20 2024/12/20 7,584
1656354 '성범죄'로 군복 벗은 뒤 역술인 삶…'내란 지휘' 어떻게 가능.. 6 참담 2024/12/20 3,561
1656353 본인 핸드폰 번호 다 알 수 있나요? 4 개통기록 2024/12/20 2,144
1656352 나이 먹어서 너무 명품도배도 추하네요 19 ........ 2024/12/20 7,661
1656351 내가 이리 오랜 기간 드라마 영화를 끊다니 20 ..... 2024/12/20 3,738
1656350 "윤통 최고! 화끈한 2차 계엄 부탁" 현수막.. 19 .. 2024/12/20 5,582
1656349 내일 먹을 샌드위치. 빵 구워요? 1 ㅇㅇ 2024/12/20 1,466
1656348 내년 경기.. 더 안 좋아지겠죠? 4 0011 2024/12/20 2,906
1656347 팍스로비드 쓴맛이 넘 올라와요 5 에휴 2024/12/20 1,612
1656346 영문과라면 중대보다 외대를 가야하는거죠? 12 선택 2024/12/20 3,166
1656345 개 끌어 안고 있는 광고 좀 지워요 9 ㅅㅅㅅㅅㅅ 2024/12/20 4,581
1656344 노상원 ...줄서는 유명 점집"운영 15 아이고 2024/12/20 5,953
1656343 윤의 업적 2 윤수괴 2024/12/20 1,422
1656342 지인한테 들은 한덕수에 대한 썰. 37 ..... 2024/12/20 22,676
1656341 남자혼자 살기 센텀시티 어떤가요? 부산 13 . . . 2024/12/19 2,439
1656340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은데 애들만 델고 해외여행이요 5 2024/12/19 2,906
1656339 쿠팡 대패삼겹살 쌉니다 7 ㅇㅇ 2024/12/19 2,299
1656338 윤의 출근쇼 ᆢ이건 탄핵사유 안되나요? 12 2024/12/19 3,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