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네시쯤 도어락 누르는 소리에 딸아이가 일어나서 인터폰 확인했나봐요
술에 취한 여자가 발로 현관문을 차더니 벨을 누르고 도어락 누른다고,,,,
집에 있던 요키가 짖는 바람에 잠에서 깨어나 나가보니 거실 인터폰앞에 딸아이가 서있더라구요
잘못 찾아왔다고 해도 떡이되도록 술을 마셨는지 계속 도어락 누르고 벨 누르고 ,,,,퍼질러 앉아 있기의 반복
강아지도 짖고해서 112에 신고 했더니 얼마후 경찰관분들이 오셔서 확인후 데리고 가시더라구요
얼마나 놀랐는지 아직도 진정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