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기 통에서 물이 졸졸 떨어지는? 소리가 나는데

^^ 조회수 : 1,931
작성일 : 2024-08-04 01:49:00

뭐가 문제일까요?

밖으로 물이 떨어지진 않고..그 안에서 졸졸

 

수도요금이랑 연관 될까요? 

 

 

IP : 125.185.xxx.2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이
    '24.8.4 2:07 A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샌다는 말씀이시죠?
    벨브 잠궈야할텐데
    인터넷 한번 찾아보세요

  • 2. ^^
    '24.8.4 2:16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밸브 잠그면 변기내릴땐 어떡해요?

  • 3. ^^
    '24.8.4 2:18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물내리면 움직이는 추같은거...그위에껄 끝까지 올리니까 물소리 안나요.
    손놓으니까 졸졸졸 아주시끄럽네요 욕실들어가면 ㅎ

    그걸 교체하면 될라나.....
    관리실에서 해주겠죠? 사오면

  • 4. zjsj
    '24.8.4 2:50 AM (58.230.xxx.177)

    관리실은 그런거 안해줘요..
    유튜브 찾아보세요

  • 5. ㅇㅇ
    '24.8.4 2:52 AM (1.244.xxx.64)

    당연히 관리실에서는 안해주죠 직접 부품 사서 고치거나 안되면 출장 불러야죠

  • 6. ...
    '24.8.4 3:49 AM (211.36.xxx.58)

    변기 수조안에 수량을 조절하는
    볼탭이라는게 있는데
    이게 오래되어 누수가 되나 봅니다.
    철물점에 가셔서 가정용 변기 볼탭을
    보시고 거기에 맞는 공구가 있다면
    교체가 가능합니다.

  • 7. ^^
    '24.8.4 4:19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관리실에 전화하면 전기실 아저씨 와서 다 해주던데...
    싱크대 밑 트랩도 갈아주고....전구도 갈아주고, 누구도 봐주고

    어떤 아파트길래 안해준단건가요??
    그사람들 그런거 하라고 고용된건데 아파트에

    무거운거 버릴거있어 부탁하면 그것도 해줘요

  • 8. dksj
    '24.8.4 6:52 A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전기실 직원은 아파트 전체.아파트공용의 전기 설비 보는 직원이에요
    각 개인집의 싱크대트랩 갈아주고 무거운거 버려주는 사람이 아니구요...
    그 아파트가 그렇게 해준다고 그게 당연한거 아닙니다..

  • 9. ㅂ갹
    '24.8.4 6:53 AM (106.102.xxx.102)

    전기실 직원은 아파트 전체.아파트공용의 전기 설비 보는 직원이에요
    각 개인집의 싱크대트랩 갈아주고 무거운거 버려주는 사람이 아니구요...
    그 아파트가 그렇게 해준다고 그게 당연한거 아닙니다..

  • 10. ditto
    '24.8.4 7:02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변기 뒤 믈통 안의 부속이 삭아서 물이 새나 봐요
    변기 안 쓸 때는 밸드 잠궜다가 변기 물 내릴 땐 밸브 열고.. 수리하기 전까진 번거로워도 이렇개 하셔야

  • 11. ...
    '24.8.4 7:03 AM (14.51.xxx.138)

    경비 아저씨도 무거운거 버려주는거 못하게 되어 있어요 전기실에 계신분한테 싱크대 트랩이나 무거운거 버려달라는거 당연한거 아닙니다 변기 물탱크에 부품 가는거는 어렵지 않으니 사다가 직접 갈이보세요

  • 12. 그럼
    '24.8.4 7:03 AM (1.235.xxx.154)

    관리실연락하세요
    우선은 물이 새니 밸브잠그는게 좋아요
    화장실 쓸 땐 여시고
    볼탭고장이 맞을겁니다

  • 13.
    '24.8.4 7:10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관리실에서 개인집 수선은 안해주는데요
    특별한 아파트네요

  • 14.
    '24.8.4 7:59 AM (1.237.xxx.38)

    수리공 불러야돼요
    몇만원 나올거에요
    수리해도 안될수 있는데 그럼 변기 갈아야되고

  • 15. 물이 새요
    '24.8.4 8:05 AM (58.125.xxx.11)

    부속이 삭아서 물이 새고 있을겁니다.
    저는 부속을 사서 전체 교환했어요.
    수조통까지 들어내고 했는데 할만했어요

  • 16. ㄴㅊㅂ
    '24.8.4 8:10 AM (106.102.xxx.102)

    이런집들이 많아지고 당연해지면 정작 아파트 전체 시설관리가 힘들어지겠죠.이집 저집 불려다니기 바쁘니까
    관리비 많이 내서 직원이 많은 곳이라면 그럴수 있다고 칩시다
    문제는 이런거 집안의 것들 수리하다가 파손이 나거나 이러면 이거 개인에게 떠넘기거나 관리실쪽으로 넘깁니다
    거기서 발생되는 비용은 어떻게 될까요
    우리집 고치다가 그랬으니 내가 책임지겠다고 할까요?
    수리공도 안 부르는 사람들이?
    직원이 책임지거나 전체 관리비에서 나가겠죠

    어느정도 편의 봐주는 선을 정한 아파트가 있다고 해도 그 선 넘으면 안되는거고 하나하나 한집한집 봐주면 사람들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더 많은걸 바라게 되죠

  • 17. 플랜
    '24.8.4 8:14 AM (125.191.xxx.49)

    관리실 직원분들은 아파트 외부 관리하시는 분들이예요
    그냥 편의를 봐주시는거지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주거민집까지 다 관리하려면 관리비 인상해야죠

  • 18. ㅇㅂㅇ
    '24.8.4 8:16 AM (182.215.xxx.32)

    아파트마다 달라요...
    직원이 넉넉하면 해주겠죠.
    모든 아파트가 같지않아요

  • 19. ..
    '24.8.4 8:23 AM (221.142.xxx.5)

    관리실은 개인집 수리공이 아닌데요.
    거기 아파트 주민들이 그게 진상짓인 걸 모르고
    관리실 부르는 것을 당연한 것처럼 만들어 놨나보네요.
    헐~~

  • 20. 원글님
    '24.8.4 8:27 AM (211.241.xxx.231)

    우선 빨리 수리하세요.저 수도요금 20만원 나와서 수도공사에 점검부탁했더니 변기 물이 새고있는거 부터 체크하고 그거로 인한 것이라는 판정 받았어요.~그후 변기내부 인터넷 구매후 자가로 수리 했답니다. 수리후 50프로 감면 받았구요.~~새는거 확실하면 밸브 잠그세요.

  • 21. ㅇㅇ
    '24.8.4 9:12 AM (14.33.xxx.113)

    고무바킹 사다가 교체하면 되겠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집 자기가 고치는데
    이런분들 개중에 꼭 있더라구요.
    전기고치는 분이나 경비보는 분.
    호칭에서 자기 주 업무분야 나오는데
    개인적인거 왜 시키는지 모르겠네요.

  • 22. 바람소리2
    '24.8.4 9:15 AM (114.204.xxx.203)

    부속 고장 교체하세요

  • 23. --
    '24.8.4 5:37 PM (125.185.xxx.27)

    감사합니다.

    안을 들여다볼수가 없어요...위에 타일선반이라서....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500 회피형 남편과 치매 시어머니 (내용 김) 5 Nnnnn 2024/09/04 3,478
1626499 위대장 내시경후 소변볼때 피가 나오는데 응급실갈까요 2 엑소 2024/09/04 1,713
1626498 스트레칭만으로 살이 빠지나요? 4 ..... 2024/09/04 2,318
1626497 엔비디아 지금 -8% …음 2 ..... 2024/09/04 3,976
1626496 윤석열은 국회 개원식 안가고 마누라 생일행사 참석했네요 28 000 2024/09/04 5,807
1626495 손해보기 싫어서 - 너무 재밌어요!! 12 .> 2024/09/04 4,093
1626494 매일매일 술마시는 남편(을 대하는 내마음) 17 ㅇㅇ 2024/09/04 5,216
1626493 80세가 훨씬 넘어도 택시운전이 가능한가요? 34 가을 2024/09/04 3,293
1626492 1만원선에서 선물 9 선물 2024/09/04 1,691
1626491 미국한인교포가 한국인을 무시하기도 하나요? 24 새글쓰기 2024/09/04 3,514
1626490 친정부모님 돌아가신거 시부모님한테 안알리면 도리가 아니겠죠?ㅠㅠ.. 13 ㄴㅁ 2024/09/04 5,017
1626489 대머리 치료약 먹고 우울 10 ㅁㅁㅁ 2024/09/04 2,596
1626488 하이볼 만드는 법 알려주실 분? 17 나뭇잎 2024/09/04 2,267
1626487 중학교 교사도 5년마다 이직하나요? 6 .. 2024/09/04 2,496
1626486 지금 앤비디아들어가기엔 아직 고점일까요? 9 ... 2024/09/04 2,472
1626485 움 이달 미국금리인하 0.5% 확률이 크게 늘었대요 ..... 2024/09/04 1,906
1626484 아들이 좀 피곤하게(?) 연애하는 거 같아요 10 .. 2024/09/04 5,020
1626483 뼈해장국 집에서 끓여보신분이요 34 ··· 2024/09/04 2,493
1626482 뭐 싫어하냐고 좀 물어봐 주세요 4 저보고 2024/09/04 1,626
1626481 유퀴즈 보는데 차인표 굉장한 사람이네요. 38 &ㅂ.. 2024/09/03 16,649
1626480 인유두종바이러스 남편한테 옮은거같은데요 11 2024/09/03 5,501
1626479 남편한테 말실수 한 부분인가요? 34 다여나 2024/09/03 5,309
1626478 호텔 객실 10 궁금 2024/09/03 2,765
1626477 나이 먹고 슬라임에 빠짐;;; 4 ㅇㅇ 2024/09/03 1,879
1626476 부실한 50대 여성 안전하게 달리기 러닝 1년 경험담 68 런런 2024/09/03 1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