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올림픽은 유난히

ㅇㅇ 조회수 : 6,935
작성일 : 2024-08-04 01:11:49

올해의 올림픽은 유난히

젊음이 아름다워서 눈물나네요

젊음이 너무 눈부셔보이고

생기있어보여요

그새 4살이나 더먹어 그런가요

전에는 그자리 오기까지의 노력이 그려져서

눈물이 났었고

그보나 더전엔 우리나라의 승리에 울컥했는데

 

 

IP : 112.152.xxx.18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4 1:19 AM (59.10.xxx.175)

    맞아요.. 한길만 걸어온 젊음들의 리얼 스토리라 올림픽 전 정말 좋아해요

  • 2. ㅇㅇ
    '24.8.4 1:21 AM (106.101.xxx.10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다들 그렇게 늙어가는 거죠
    저는 옛날 14년 전
    연아 경기 영상 보면
    그 젊음과 재능이 너무 눈부셔서 눈물 나요

  • 3. ....
    '24.8.4 1:29 AM (106.101.xxx.243)

    저는 선수들의 어린 나이에 깜짝 놀랐어요.
    내 자식이 선수들과 비슷한 나이대가 되고보니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딴 선수들이
    얼마나 대단해보이는지...

  • 4. ㅇㅇ
    '24.8.4 1:32 AM (211.177.xxx.133)

    저도 같은맘
    어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거에 대단하고 눈물나네요
    다들 너무ㅈ멋집니다

  • 5. 넘넘
    '24.8.4 1:32 AM (59.17.xxx.179)

    재밌고 신나고 울컥하고 그러네요

  • 6. 푸른당
    '24.8.4 1:36 AM (210.183.xxx.85)

    뭔가 젊음이 건강하게 자란 젊음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올해 선수들이 더더욱.성형해서 눈찢고 코에 진짜 무슨 쇳대느낌나게 하는 성형 요즘 많이 하던데 진짜 그런거 하나없이 동글동글 뽀얗게 생긴 여자와 남자들이 나오니 저는 오히려 더 눈이 호강하더라구요 편안해서요.

  • 7. 나비
    '24.8.4 1:44 AM (27.113.xxx.86)

    저도 올림픽 시작전에 시큰둥 했는데 개막식과
    우리선수들 경기와 볼거리 있는 체조경기를 보니
    재밌기도 하고 젊은이 좋고 노력하는 선수들 대견해요

  • 8. ...
    '24.8.4 1:48 AM (124.49.xxx.188)

    이번에 기대 안 한 거 치고 너무 다들 잘하는 거 같아요

  • 9. ㅇㅇ
    '24.8.4 2:09 AM (223.38.xxx.166)

    중압감 이겨내는 어린선수들 보면서
    인생을 배우는중입니다

  • 10. ...
    '24.8.4 3:33 AM (223.39.xxx.179)

    중압감 이겨내는 어린선수들 보면서
    인생을 배우는중입니다2222

    올림픽 국가대표가 되기위한 그 힘든 과정을 지나온것부터 대단해요.
    스포츠가 주는 울림에 감동받는 중이네요.
    유도경기봐서 더 그런가봐요 ㅠㅠ
    매트 위를 다같이 손잡고 뛰는데 눈물이

  • 11. ...
    '24.8.4 7:26 AM (106.101.xxx.120)

    성적이 좋고 잘해서 그래요
    도쿄올림픽은 너무 못하고 저조하니 보기도 힘들었어요

  • 12. 솔나무
    '24.8.4 10:44 AM (1.229.xxx.8)

    공감해요. 런던 올림픽이 벌써 12년 전 이더라구요. 그때는 나도 20대 선수들과 비슷한 또래여서 그랬는지 별 감흥 없더니 유독 올해가 이상하게 반짝거리는 젊은 청춘들의 투혼과 열정이 아름답게 다가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180 요즘 수영장에서 어떤 수영복 입나요 4 ㅇㅇ 2024/11/20 2,362
1642179 대화를 독점하는 사람들에 대한 고찰. 59 기빨린녀 2024/11/20 6,983
1642178 전 과일이 너무 좋더라고요 6 ㅇㅇ 2024/11/20 2,683
1642177 아이의 사춘기... 어떻게 버텨내야하나요? 13 aa 2024/11/20 3,282
1642176 송중기 득녀 39 ..... 2024/11/20 23,541
1642175 저는 자식 낳고 싶단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구요 29 dd 2024/11/20 4,903
1642174 킥킥 웃었어, 형님이. 7 문득 2024/11/20 3,289
1642173 월세방 전입신고 못한다는데 20 ... 2024/11/20 3,662
1642172 저도 인생 헛살았어요 98 ... 2024/11/20 27,119
1642171 김현종-협상에 임할 때 지키는 2가지 원칙 2 ㅇㅇ 2024/11/20 1,456
1642170 여론조사 조작' 고발인 "검찰서 尹 부부 수사범위 아니.. 6 00000 2024/11/20 1,573
1642169 운동 하는데 우울하네요 8 ㅇㅇ 2024/11/20 4,379
1642168 유언대용신탁 관리비용 재산10억기준 어느정도 인가요? 8 .... 2024/11/20 1,734
1642167 요즘 88년생 근황 1 88년 올림.. 2024/11/20 4,126
1642166 엄마의 전재산(?)500만원을 받고...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26 라이프 2024/11/20 8,675
1642165 벤츠 샀다하면 오~~하는걸까요? 21 헤롱 2024/11/20 4,313
1642164 원희룡 법카 내역 / 펌 jpg 17 허걱 2024/11/20 2,624
1642163 전기 포트 식초 넣고 끓였다가 물이 다 넘쳤는데... 5 ... 2024/11/20 2,858
1642162 뱃살은 도대체 어떻게 빼는건가요? 20 뱃살러 2024/11/20 6,745
1642161 엄마가... 소금을 100 만원짜리를 사셨는데 17 ㆍㆍㆍ 2024/11/20 14,998
1642160 내일 모레 인적성 면접있는 아이 게임만 하고 있네요 1 하. . ... 2024/11/20 1,029
1642159 요즘 보고 있는 유투브가 하나있는데요 5 반성하자 2024/11/20 3,047
1642158 90세 바라보는엄마의 관절염통증. 19 푸른바다 2024/11/20 3,903
1642157 퍼조끼 입어도 될까요? 2 바닐라 2024/11/20 1,658
1642156 혈당 관리에 실내자전거 도움 될까요? 16 ........ 2024/11/20 5,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