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올림픽은 유난히
젊음이 아름다워서 눈물나네요
젊음이 너무 눈부셔보이고
생기있어보여요
그새 4살이나 더먹어 그런가요
전에는 그자리 오기까지의 노력이 그려져서
눈물이 났었고
그보나 더전엔 우리나라의 승리에 울컥했는데
올해의 올림픽은 유난히
젊음이 아름다워서 눈물나네요
젊음이 너무 눈부셔보이고
생기있어보여요
그새 4살이나 더먹어 그런가요
전에는 그자리 오기까지의 노력이 그려져서
눈물이 났었고
그보나 더전엔 우리나라의 승리에 울컥했는데
맞아요.. 한길만 걸어온 젊음들의 리얼 스토리라 올림픽 전 정말 좋아해요
그러게요
다들 그렇게 늙어가는 거죠
저는 옛날 14년 전
연아 경기 영상 보면
그 젊음과 재능이 너무 눈부셔서 눈물 나요
저는 선수들의 어린 나이에 깜짝 놀랐어요.
내 자식이 선수들과 비슷한 나이대가 되고보니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딴 선수들이
얼마나 대단해보이는지...
저도 같은맘
어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거에 대단하고 눈물나네요
다들 너무ㅈ멋집니다
재밌고 신나고 울컥하고 그러네요
뭔가 젊음이 건강하게 자란 젊음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올해 선수들이 더더욱.성형해서 눈찢고 코에 진짜 무슨 쇳대느낌나게 하는 성형 요즘 많이 하던데 진짜 그런거 하나없이 동글동글 뽀얗게 생긴 여자와 남자들이 나오니 저는 오히려 더 눈이 호강하더라구요 편안해서요.
저도 올림픽 시작전에 시큰둥 했는데 개막식과
우리선수들 경기와 볼거리 있는 체조경기를 보니
재밌기도 하고 젊은이 좋고 노력하는 선수들 대견해요
이번에 기대 안 한 거 치고 너무 다들 잘하는 거 같아요
중압감 이겨내는 어린선수들 보면서
인생을 배우는중입니다
중압감 이겨내는 어린선수들 보면서
인생을 배우는중입니다2222
올림픽 국가대표가 되기위한 그 힘든 과정을 지나온것부터 대단해요.
스포츠가 주는 울림에 감동받는 중이네요.
유도경기봐서 더 그런가봐요 ㅠㅠ
매트 위를 다같이 손잡고 뛰는데 눈물이
성적이 좋고 잘해서 그래요
도쿄올림픽은 너무 못하고 저조하니 보기도 힘들었어요
공감해요. 런던 올림픽이 벌써 12년 전 이더라구요. 그때는 나도 20대 선수들과 비슷한 또래여서 그랬는지 별 감흥 없더니 유독 올해가 이상하게 반짝거리는 젊은 청춘들의 투혼과 열정이 아름답게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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