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XY염색체 복싱선수요. 성전환자가 아니었네요

ㅇㅇ 조회수 : 6,226
작성일 : 2024-08-03 23:38:00

뉴스에서 트랜스젠더라고하길래 수술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몸이 바뀐것이 없음.

더구나 자국인 알제리에서는 트랜스젠더라는 성을 인정하지도 않고 수술도 불법임.

태어나서부터 쭉 본인을 여자로 생각하고 자라옴.

 

어린시절 사진

https://nypost.com/wp-content/uploads/sites/2/2024/08/86773692.jpg?quality=75&...

 

 

'안드로겐 무감응 증후군'

안드로겐 무감응 증후군이란 체네에서 남성 호르몬(안드로겐) 수용체가 결핍되거나 이상이 생겨 신체가 안드로겐에 반응하지 못해 나타나는 유전 장애입니다. 안드로겐 수용체가 단 하나도 작동하지 않아 외관상 여성으로 발달하고, 신체가 여성적 특성을 지니기 때문에 여성으로 출생 신고하고 성별 정체성이 여성으로 형성되므로 태어난 후 자신을 여성으로 알고 살아갑니다.

 

IP : 59.17.xxx.17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3 11:49 PM (118.235.xxx.76)

    어깨 근육보소....

  • 2. .....
    '24.8.3 11:54 PM (180.224.xxx.208)

    올림픽 위원회랑 스포츠 연맹들이
    저런 사람들에 대한 참여 기준을 세워야겠어요.
    성전환 수술을 하고 몇년 이상 호르몬 치료를 받아서
    체내에 남성 호르몬 수치가 얼마 이하인 경우만 참여할 수 있다든가.

  • 3. .......
    '24.8.3 11:55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안드로겐 불감성 증후군은 체내에 존재하는 남성호르몬 수용체(Androgen receptor, AR)에 이상이 생겨, 남성으로의 분화 및 발달에 장애를 초래하여 외형 및 외부 생식기가 여성화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환자는 정상 남성 46, XY의 핵형을 가지고 있지만, 외부 성기는 여성형입니다. 안드로겐 불감성 증후군의 특징은 체내에 나팔관, 자궁 등의 여성의 생식기가 존재하지 않고, 정소가 생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남자가 맞아요. 염색체도 XY

  • 4. 염색체대로
    '24.8.3 11:58 PM (90.186.xxx.141)

    XY는 남자.

    섭리대로 해야죠.
    본인이 여자라고 느껴서 여자로 사는건 오케이.
    그런데 여자 상대로 싸우는 권투선수요?
    양심 중동갔죠.

  • 5. ....
    '24.8.4 12:03 A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남자로 수정됐는데 호르몬 문제로 여성 생식기가 만들어져서 여자인 줄 알고 살다가 뒤늦게 남자임을 알게 되는거죠. 하지만 남자생식기가 없으니 남자로 살 수도 없는....

    안타깝지만, 그래도 스포츠 경기에 여자로 나와서는 안 됩니다.
    생물학적 남녀는 힘 차이가 극복 대상이 아니니까요.

  • 6. Nonsense
    '24.8.4 12:04 A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어릴땐 조금만 곱상해도 남녀구별 안됩니다.
    2차 성징 나오고 저리 건장하게 컸으면서
    성전환 수술 하는 노력과 정성 하나 없이 여자 경기에 나오다니.
    구별과 차별을 모르는 무식한 IOC.
    이제 남자 선수들 메달권 못들면 난 내가 여자라고 생각해요
    하면서 다 여자경기 나오면 되겠네요.

  • 7. ㅇㅇ
    '24.8.4 12:42 AM (222.233.xxx.216)

    타고난 생물학적 염색체가 남자임.
    그 선수는 여성 경기에 나오면 안됩니다.

  • 8. 아니
    '24.8.4 12:52 AM (61.97.xxx.142)

    고추는 없지만 XY 로 태어난거잖아요
    주민등룩은 2번으로 주더라도 여성 스포츠에 출전은 못하게 해야죠
    (그나라는 주민등록 없겠지만)
    카리니 선수 코뼈 부러지지 않아서 다행이죠

  • 9. 피지컬아웃
    '24.8.4 1:02 AM (182.214.xxx.17)

    피지컬에서 이미 남.녀 차이가 나는데
    이탈리아가 프랑스와 더불어 유럽의 두 짱개라 혐오스럽지만

    사람만 봤을때요.
    이태리 카리니 선수 다칠까봐 조마조마했음
    시작부터 불공정하잖아요.
    국가와 국민의 기대를 어깨에 짊어지고 나왔을텐데 기권 선택하기 쉬웠을까요?
    매우 비통해보였음.

  • 10. ..
    '24.8.4 1:13 AM (219.254.xxx.139) - 삭제된댓글

    성전환자 아니라도 xy 염색체 갖고 있잖아요
    골격이나 파워가 다른데, 여성의 외관을 갖고 있다고 염색체도 다른고 남성 호르몬 수치도 다른데 투기 종목에서 여성과 겨룬다니 불공평하죠.

  • 11. 그냥
    '24.8.4 1:26 AM (70.106.xxx.95)

    딱봐도 남잔데요

  • 12. 인생
    '24.8.4 1:33 AM (210.183.xxx.85)

    이거 보면서 이거 악용하는나라 많이 나오겠다 생각했어요 악용해서 여성참가자와 겨루도록 하면 메달 많이 가져가잖아요 반드시 못하도록 해야죠. 악용이 더 큰 문제가 될수 있어요

  • 13. ?
    '24.8.4 2:32 AM (73.109.xxx.43)

    생식기가 여자로 태어났으면 그게 여자 아니에요?

    애초에 염색체 검사를 왜?

  • 14. .........
    '24.8.4 3:45 AM (216.147.xxx.111)

    뭐 미국 수영 그 선수는 여친도있고 라커룸에서 ㅂㄱ된 상태로 다니고 .. 요즘은 여친있어서 자기가 레즈비언이래요 ㅋㅋ

  • 15. 리기
    '24.8.4 6:29 AM (125.183.xxx.186)

    평생 여자로 살아오다가 이번 올림픽 염색체 검사까지 하게돼서 저 증후군이란걸 알게된것 같은데 본인도 너무 힘들꺼 같긴 합니다...

  • 16. ㅇㅇ
    '24.8.4 7:10 AM (49.164.xxx.202) - 삭제된댓글

    카리니 코가 부러졌다는 뉴스가 있던데 사실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6937 일반여고 내신 3등급 초반이요 8 .. 2024/12/21 2,126
1656936 물리 좋아하는것 같은 남자아이 10 sw 2024/12/21 1,366
1656935 아이와의 생각차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9 김김 2024/12/21 1,394
1656934 이순간 딸기생크림케잌이 먹고싶어요 3 아이고 2024/12/21 1,504
1656933 이사 고민중.. 이정도면 이사가나요? 21 이사 2024/12/21 3,529
1656932 부역자 들이 활개치는 나라 2 눈팅코팅Ka.. 2024/12/21 695
1656931 용산 윤 오늘 팥죽도 자~~알 챙겨 먹고 1 싫다 2024/12/21 2,270
1656930 지금 남태령에 많이 오셨어요 12 ........ 2024/12/21 3,868
1656929 노트북 80만원 vs 200만원 고민중예요 10 엘지 2024/12/21 1,921
1656928 비교되고 열등감드는데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8 인생 2024/12/21 1,722
1656927 현빈, 등치 있으니 보기좋네요 9 ㅁㅁㅁ 2024/12/21 4,308
1656926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꼭 해야해요. 1 유리지 2024/12/21 908
1656925 꼬리곰탕 넘 쉬운데요?? 6 2024/12/21 2,380
1656924 지금 독일에 차량 테러 났더라구요 5 해외 2024/12/21 4,887
1656923 시골 전라도 사투리 듣고 싶은 분 추천프로 4 추천 2024/12/21 1,474
1656922 그간 쌓인 화를 남편한테 쏟았더니 나보고 윤석열이라네요 13 계엄홧병 2024/12/21 6,572
1656921 (일상) 안분지족 유튜브 2 ㅇㅇ 2024/12/21 1,629
1656920 주말 루틴 하나 4 00 2024/12/21 2,524
1656919 오지랍? 7 지나가다가 2024/12/21 955
1656918 영화 서울의 밤 가상캐스팅 21 Dd 2024/12/21 3,705
1656917 EnA 채널 2024/12/21 907
1656916 캐쉬워크말고 다른 걷기 포인트앱 뭐하셔요? 1 777 2024/12/21 1,423
1656915 실내온도 몇 도에 맞추세요? 24 실내온도 2024/12/21 4,926
1656914 이런 아이는 어떻게 고칠수있나요 6 이런아이 2024/12/21 1,733
1656913 여권만료기간 좀 여쭐게요 4 여행 2024/12/21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