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끼리 휴가 왔거든요.
한 친구가 키 160중반에 47킬로인데
와~
진짜 먹는 게 없어요.
고기 두 점.
과자도 꼬깔콘도 1인 1봉지 할때 두 개.
저녁도 종이컵 반공기 정도.
아침은 안먹고
이정도는 먹어야 마르나봐요.
꼭 끼는 66은 꼬깔콘 한 봉지 다 먹고 웁니다..
친구들끼리 휴가 왔거든요.
한 친구가 키 160중반에 47킬로인데
와~
진짜 먹는 게 없어요.
고기 두 점.
과자도 꼬깔콘도 1인 1봉지 할때 두 개.
저녁도 종이컵 반공기 정도.
아침은 안먹고
이정도는 먹어야 마르나봐요.
꼭 끼는 66은 꼬깔콘 한 봉지 다 먹고 웁니다..
나름이죠
저도 키는 살짝 작지만 45~46 왔다갔다하는데
과자 한봉지는 그냥 껌이고
밥한공기랑 반찬 고기 다 잘먹어요
야식 같은 걸 안먹을 뿐
아무래도 적게 먹어요
밥돞적게 먹지만 간식 일절 안먹음
그렇게 안먹으면 냄새 올라올건데요
체력은요?
타고난 체질 아니라면 그 정도 먹어야 유지해요
억지로 참는 것도 아니고 그게 딱 자기 양일걸요
올케가 키 172에 몸무게 51 뼈말라인데....동생왈....유치원생인 조카보다 밥을 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키가 커서 그런지 살이 조금만 쪄도 허우대 있어보일까봐 먹는거에 강박있어보이더라구요...ㅜ
그들은 많이 먹는다 생각하지만 등치 있는 우리가 보면 새모이죠 ㅠㅠ
저는
키는 160에 46키로 정도 나가는 40대 중반인데
이런 글 볼때마다 생각하는게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잘 먹는 사람이 더 많을걸요 저 포함
다만 많이 먹는데 한계가 있어요. 예를 들어 음식이 입에 맞으면 그 한끼를 엄청 잘 먹는데(주위 사람도 잘 먹는다고 놀람) 그렇게 배부르게 먹고나면 다음 끼니까지 많이 먹진 못해요. 단, 간식 좋아해서 과일 과자 빵 이런걸로 떼웁니다.
잘 먹는 제 친구보면 끊임없이 많이 먹더라고요. 제 기준, 또 먹어? 이 소리가 나올만큼
이상한게 마른 사람들에 대해 함부로
평가하고 이러니 저러니 뒷담화 하는 글이
심심하면 올라오는데 이건 잘못된거라 봐요.
뚱뚱한 사람들한테는 노골적으로
표현 안하잖아요.
적게 먹는건 그 사람들 선택인거고
또 많이 먹어도 안찌는 사람들도 분명 있거든요
제가 169, 47~8키로 나가요.
세끼 다 먹고 빵,과자도 좋아해요.
제 여동생은 162, 40키로 나가구요.
친정식구들이 다 말랐어요. 그냥 체질적으로
살 안찌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마른 사람들은 적게 먹는게 일반적이지
많이 먹는 사람이 더 많진 않죠
보통 입이 짧아서 많이 못먹던데요
잘먹고 많이 먹는데 마른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20대에나 그렇지
40대 이후 그런사람 전 못봤어요
입이 짧아서 못먹든
소화력이 약해서든
마른 몸을 유지하고 싶어서든
질병이 있어서든
소식하는 사람들을
비아냥 뉘앙스로 말하면 안된다는거죠.
이거 시비 거는 아닌데
이해가 안가서 댓글 답니다.
위에 160cm 46kg인데 먹는 양 쓰신 분처럼
40kg대 몸무게는 전부 말랐다고 생각하고
50kg대 몸무게는 살쪘다고 글 쓰는 분 많던데
그럼 170에 56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느끼기엔
160에 46보다
170에 56이 훨씬 날씬하게 보이거든요.
근데 항상 느끼는 건데
160 정도되는 사람이 40kg대 몸무게되는 사람이
제일 몸무게 부심을 갖더라구요.
실제로 보면 체구가 작을 뿐이지
늘씬한 느낌 자체가 없는데...
이거 시비 거는 아닌데
이해가 안가서 댓글 답니다.
위에 160cm 46kg인데 먹는 양 쓰신 분처럼
키는 크게 고려하지않고
40kg대 몸무게는 무조건 말랐다고 생각하며
말하는 사람들 보면 좀 이해가 안가요.
그 분들은 170에 56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진짜 궁금합니다.
제 생각은 160에 46보다
170에 56이 훨씬 날씬하게 보이거든요.
항상 느끼는 건데
160 40kg대 몸무게되는 사람이
제일 몸무게 부심을 갖더라구요.
근데 실제로 보면 체구가 작을 뿐이지
늘씬한 느낌 자체가 없는데...
왜 자긴 40kg대인데 말랐다며
50kg대 사람들 등치 크다고 하는 사람이
유난히 많은지 이해가 잘 안가요.
165cm만 되도 40kg대 부심은 덜 한데
(50넘을 때 느낌과 그 이하일때를 좀더 앎)
꼭 160인 사람들이 40kg대 부심이 더해요.
게다가 170 50과 비교해도 잘 공감을 못하는듯..
이거 시비 거는 아닌데
이해가 안가서 댓글 답니다.
위에 160cm 46kg인데 먹는 양 쓰신 분처럼
키는 크게 고려하지않고
40kg대 몸무게는 무조건 말랐다고 생각하며
말하는 사람들 보면 좀 이해가 안가요.
그 분들은 170에 56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진짜 궁금합니다.
제 생각은 160에 46보다
170에 56이 훨씬 날씬하게 보이거든요.
항상 느끼는 건데
160 40kg대 몸무게되는 사람이
제일 몸무게 부심을 갖더라구요.
근데 실제로 보면 체구가 작을 뿐이지
늘씬한 느낌 자체가 없는데...
자긴 40kg대인데 말랐고
55kg 되면 엄청 몸무게 나간다며 말하는 사람이
그 키에만 유난히 많은지 신기해요.
165cm만 되도 40kg대 부심은 덜 한데
(50넘을 때 느낌과 그 이하일때를 좀더 아는 듯)
꼭 160인 사람들이 40kg대 부심이 더해요.
게다가 170 50과 비교해도 잘 공감을 못하는듯..
이게 시비 거는 글인가요?
정신 차려지는 글인데요? 82에 무슨 마른 사람 비하가 있나요?
뚱뚱 혐오글이 더 많죠.
저는 저 정도는 먹어야 말라보이는 구나
내가 다여트를 한다고 해도
근처도 못가는 게
역시 먹는 게 문제구나
하는 글이었는데
그러게 이게 마른 사람에게 실례되는 글인가요?
원글님 의도대로 읽히는데;
뚱뚱한 사람들 냄새난다 옆자리에 민폐다 성격도 안 좋다 이딴 글이 훨씬 많죠
원글 시비댓글은 모든글에 있어요
무시하세요
소식이 몸에 좋긴한데
초절식에 가까워보여요
뼈건강 걱정되지않나요?
뼈주변에 적당한근육.지방있어야 유지될텐데요
저도 162.48킬로 나가는 40후반인데
사람들이 은근히 잘먹는다고 첨 만날때 뭐 잘 안먹지?소식하지? 그러는데 글쎄요...했는데 몇달 같이 근무하면서 점심빠방이 먹고 간식먹고 하니 생각보다 마니 먹네~~그러더군요
왜 다들 안먹을거라 생각하는지 좀 이해가 안감..점심 마니 먹고 배스킨 아스크림 한통 다 먹고 했거든요 요즘은 건강을 위해서 라라스윗으로 바꿨지만...
45키로 안나가는데,
탄수화물 중독인지 저녁 배터지게 먹어요,
최애 꿀꽈배기 그리고 먹어요,
사람 나름이에요,
안먹고 날씬한 사람, 먹어도 체질상 안찌는 사람
많이 먹고도 날씬하시면 더 절망 입니다.. 흑흑
저 포함 마른 사람 보면 원글님 친구처럼 식사량 자체가 눈에 띄게 적거나 한끼 많이 먹음 한두끼는 건너뛰더라구요. 그래서 먹은 음식 총랴우자체는 적은. 아님 밥 먹고 바로 화장실 가거나. 많이 먹고 일반적인 배변 활동하는데 마른 케이스는 극히 드물다 봐요.
어려서부터 빼빼 마른 스타일은
세포크기? 로 인해선지 먹어도 크게 살이 안쪄요,
마른 사람 보면 원글님 친구처럼 식사량 자체가 눈에 띄게 적거나
한끼 많이 먹음 한두끼는 건너뛰더라구요. 22
저는 40kg중반인데 제대로 된 식사는 한끼먹지만 점심때 엄청 먹습니다. 구내식당이니 망정이지 일반 식당이면 창피했을듯요. 저녁은 계란, 고구마로 때웁니다.
158에 45키로 정도. 중고등학교 때는 40키로 정도 했었구요. 지금은 나이가 있어서 45키로 이상은 유지하려고 열심히 먹어요. 요즘 복숭아 많이 먹었더니 46키로 찍기도 했지만 조금만 방심하면 45키로 밑으로 내려가버려서 44키로 정도로 내려가면 긴장해서 많이 먹어요. 근데 많이 먹어도 하루 자고 나면 쑥 몸무게가 줄어있어요. 갱년기에 살찐다는 소리는 저한테는 해당사항이 없더라구요. 이런 체질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부서를 옮겼는데 여기는 쵸코렛, 과자를 휴게실에 쌓아놓았더군요. 저는 거의 손을안대는데 확실히 여직원들 하체 비만 많아요
엥 저는
폐경됐는데도 살이안쪄 고민인데
44키로
3끼 다먹어야 그나마 몸무게 유지되고
1끼만 먹으면
살이 쏙쏙 빠져 고민이에요
몸무게 올라가는게 겁나요 빠져있을까봐
먹습니다 안쪄요
저 포함 마른 사람 보면 원글님 친구처럼 식사량 자체가 눈에 띄게 적거나 한끼 많이 먹음 한두끼는 건너뛰더라구요. 그래서 먹은 음식 총랴우자체는 적은. 아님 밥 먹고 바로 화장실 가거나. 많이 먹고 일반적인 배변 활동하는데 마른 케이스는 극히 드물다 봐요.222
식욕자체도 적기에 많이 먹는다는건 그냥 본인 기준인 경우도 많고.
진짜 흡수량 적은 체질은 많지 않구요
전 45킬로인데 세끼먹고 간식먹고
직장동료가 밥푸는양보고입을 못다물어요
가잔 지방세포 탓? 인 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말라깽이였거든요.
그래서 갱년기임에도 40킬로 중반.. 요샌 여름이라 힘들어서 44
이럴수록 더 잘 챙겨먹고 계단오르기 해요.
3끼 꼭 먹고 라떼랑 간식도 찾아 먹어요..
친구집에서 계속 밥 퍼다 먹어서 친구가 너 울집 밥통거덜내냐고..ㅠ단.. 천천히 오래 먹긴 해요.
평생 살이 안쪄요.
168, 47
퇴근후 집에서 밥도 먹고 과자, 아이스크림
과일, 빵 많이 먹거든요.
결혼전엔 45키로
대학생 아들도 야식 많이 먹는데
172, 50
마른게 진심 뭐가 대수예요?
쓰리싸이즈가 중요하지.. 일자골반에 40키로대는 그냥 정신승리일 뿐.
마른게 진심 뭐가 대수예요?
비율이랑 쓰리싸이즈 군살없는게 중요하지
일자골반에 40키로대는 그냥 정신승리
평생 살이 안쪄요.
168, 47
퇴근후 집에서 밥도 먹고 과자, 아이스크림
과일, 빵 많이 먹거든요.
결혼전엔 45키로
대학생 아들도 야식 많이 먹는데
172, 50
밥먹고 바로 화장실 가거나
배변활동에 이상 없음.
세끼 다 먹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없음
소화력, 장 안 좋아도 살 안 쩌요.
유전도 한몫
가족들 모여 있는거 보면
어떤 집은 식구들이 다 마르고, 어떤 집은 다 퉁퉁 하고 그래요
정말 조금 먹더라구요
제가 먹는거에 1/4..이러니 내가 살찌는게 이상한게 아님..
지인이 마른편인데 점심을 반도 안먹길래, 좀 더 먹지 왜... 하니 아침 먹고 왔대요. 알고보면 고구마 한개.. 뭐 이런식. 이러고 두끼 세끼 먹는다고 하겠구나 생각하니, 평소에 본인이 많이 먹는 대식가처럼 하던 말들이 그냥 본인 기준이구나 싶었어요.
여기 덧글 쓰신 분들이 거짓말 한다는 말은 아니구요. 정말 먹어도 안찌는 사람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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