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십대라도
아줌마같은 사람.
아가씨같은 사람.
예쁘고 날씬해야 한다고 하겠지만
날씬하고 잘 꾸며도 아줌마같은 사람 있고
살찌고 안꾸며도 아가씨같은 사람이 있더라고요.
얼굴 자체가 동안이고
청바지에 백팩들어도
미혼느낌 풀풀.
공들여 꾸미고 예뻐도 애 둘쯤 있을것같은 느낌주는
사람들이 있고요.
같은 사십대라도
아줌마같은 사람.
아가씨같은 사람.
예쁘고 날씬해야 한다고 하겠지만
날씬하고 잘 꾸며도 아줌마같은 사람 있고
살찌고 안꾸며도 아가씨같은 사람이 있더라고요.
얼굴 자체가 동안이고
청바지에 백팩들어도
미혼느낌 풀풀.
공들여 꾸미고 예뻐도 애 둘쯤 있을것같은 느낌주는
사람들이 있고요.
제 생각엔 아이가 없으면 결혼에 상관없이 뭔가 여유가 있어 보이더라구요
아이말고 다른 것에 신경쓰고 사는 것 같은 여유
자기 계발 취미 자기 일에 집중하는 거 같은 그런 느낌
생활의 차이요. 집안일 힘들게하고 설거지 요리 육아 청소 하면 생활의 때?가 묻어요. 거기서 살짝 벗어나 나를위해 사는것에 집중하는 삶을 살면 생활이 묻어나지 않아 아줌마 느낌이 덜하구요
제가 볼 때는 아가씨든 아줌마든 부르는 사람 관점이지 그 이유를 불리는 사람에게서 찾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들었을 때 그 표현이 기분 나쁘냐 아무 생각이 안 드냐 차이는 있고요
날씬해도 체형이 좀 다른거같아요
사진으로 아줌마같다고 하는 연예인들도
실제로보면 전혀요 그냥 아가씨에요 미용실에서 자주 보거든요
하나같이 몸매가 아가씨몸매고요
뭐랄까 생활의 찌듦? 이런게 없는것도
아줌마와 아가씨를 가르는 기준같아요
애들 키우는 애엄마들은 30대에도 차이가 나요... 생활에 딱히 안찌더라두요..
그냥 알게모르게 아이들 이야기들은 다들하잖아요.. 솔직히 가정사 이야기 1도 안하는 사람은 못본것 같아요.그게 해야지 해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나오는일상 이야기에서도 그렇구요
그냥 사람 나름이죠
20ㅡ30대에도 아줌마 체형 많아요
아무래도 뚱뚱하면 아줌마 같죠 20도 뚱뚱하면 아줌스럽잖아요
눈에 반짝거리는 생기가 있고
기혼은 안정감과 편함이 있어요
몸매 아줌마 스타일은 상관없죠.. 뚱뚱하고 그래도 20대 친구들 보면 얼굴에서도 어려보이는게 표시 나던데요 ...느낌상으로도 아직 어리구나. 실제로 나이 알아도 어리기도 하구요..
미혼도,청소,식사.설거지,빨래 다 합니다.
오히려 도와주는 가족이 없이 오롯이 혼자의 몫이에요. 분리수거날 거의 남편들이 들고오는데 저만 여자인적도 많아요
미혼도 돈도 벌며 자기 혼자 집안살림도 챙기려면 피곤에 벗어나기 힘든걸요
이십대 초반에도 아줌마 같은 사람들도 있잖아요
나름이죠
타고난 것과 생활 습관과 환경의 차이
고딩엄빠 보세요
출연자 여자들 대부분 40대 50대 같음
주변에 4~50대 미스들 여럿 있는데요
다 그냥 보통의 아줌마들 같아요
제 주변만 그런지는 몰라도... 다 직업 있는 분들이거든요
몸매며 피부며 그냥 다 평범한 아줌마같아요
반면 주부들도 젊어보이고 날씬한 분들도 있고요
그냥 타고나는것 같아요
우리 솔직해지자구요.
솔직히 말해서 40후반, 50대 초반 넘으면 미스도 그냥 아줌마티 나요..
사진 뽀샵하고 보정하면 티 안 나려나
직접 보면 다 티나요...
나이 못 속입니다.
그 나이치고 예쁘다, 그 나이치고 젊어 보인다.. 지..
그 나이랑 더 젊은 나이 사람 둘 옆에 두고 보면 나이는 다 티가 나요..
나이 속이려 하지 말고 그냥 좀 인정합시다..
미혼 40대입니다.
남들이 어려보이네 어쩌네해도 그냥 아줌마에요.
저는 사십대 중반까지 얘기한거예요.
오십대초반이 아니고요.
예쁜데다 미혼인 연예인 송지효를 봐도 이제 나이가 보이는데 일반인 40대가 아가씨요?
혼자만의 착각이죠..
눈빛이달라요 말투나 태도 이런거 다다름
40 중반에 아가씨 느낌 나려면
그냥 타고나야되는데,
솔직히 30대 후반부터 슬금슬금 올드미스 느낌 나서..
40대 중반이면 아가씨로 보이더라도 빼박 올드미스 느낌이지,
20대, 30대 초반의 그 아가씨 느낌이 아니예요 ㅠㅠㅠㅠ
나이에 비해 젊어보인다.. 지,
그 나이대랑 젊은 나이대 두 사람 세워놓으면
빼박 나이 티가 납니다 ㅠㅠㅠ
솔직히 같은 40대끼리 누가 더 어려보이네 어쩌네 하는 거지
102030대가 보기에는 그냥 다 아줌마로 봐요.
전 세대가 예전보다는 다들 어려보이는 분위기라
결국 그 안에서는 차이가 있어요.
요즘 서진이네 봐도
마르고 예쁜 정유미도
이마주름 팔자주름에 나이가 보이더이다
다 그렇죠
아이 한둘 있을 사십대초반이잖아요
미스라도 사십대는 보여요 나이가.
40넘으면 다 아줌마 티 납니다
연예인들도 45살 넘으면 나이 못속여요
내가 미혼이니 늙어보이면 아웃이다라고 해서
노력이든 유전이든 그렇게 보일뿐
실체는 노화의 속도차이일뿐,결국 같아요.
내가 아줌마니까 이런 편한 옷이 좋더라도 한몫...
하이힐과 슬리퍼차이
내가 미혼이니 늙어보이면 아웃이다라고 해서
노력이든 유전이든 그렇게 보일뿐
실체는 노화의 속도차이일뿐,결국 같아요.
내가 아줌마니까 이런 편한 옷이 좋더라도 한몫...
하이힐과 슬리퍼차이같은...
요즘이야 하이힐이 대세가 아니지만
아줌마가 하이힐신을 일,이유가 별로 없죠.
시댁의 유무?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저는 50초반인데 할모니들이 저 보고 새댁. 아기엄마.
아가씬가? 헷갈리듯 부르셔도 기분 좋지 않아요.
눈이 많이 나쁘시구나.
누군가가 할머니라고 불러도
옛날같음 할머니 나이지.
이러고 마는데
그 호칭이 그렇게 중요한가 싶어요
체격문제가아니고 말투랑 제스쳐에서 바로알수있어요 상냥한말투 평소쓰려고 노력하세요 ㅋㅋ 과격한 몸짓노노
받아드려야죠
어젠가 45에 아줌마 소리 들었다고 격분한 글 봤는데
현실감 제로인 사람인거죠
뭐라 불리든 그게 뭐가 중요한지
이혼 재혼 비혼시대라
아가씨, 아줌마가 결혼유무 호칭이 아니라
나잇대 호칭으로 바뀐지 오래네요.
사십 넘어서면 비혼이든 결혼이든 이혼싱글이든
그냥 아줌마 길로 접어 시기라 그려러니 하는데
비혼들은 좀 억울한 모양인가보죠
정려원. 이요원은 아가씨같던데요.
이혼 재혼 비혼 다양한 시대라
아가씨, 아줌마가 결혼유무 호칭이 아니라
나잇대 호칭으로 바뀐지 오래네요.
사십 넘어서면 비혼이든 결혼이든 이혼싱글이든
그냥 아줌마 길로 접어 시기라 그려러니 하는데
비혼들은 좀 억울한 모양인가보죠
그나마 출산유무의 노화 차이 있어요
이혼 재혼 비혼 다양한 시대라
아가씨, 아줌마가 결혼유무 호칭이 아니라
나잇대 호칭으로 바뀐지 오래네요.
사십 넘어서면 비혼이든 결혼이든 이혼싱글이든
그냥 아줌마 길로 접어든 시기라 그려러니 하는데
비혼들은 좀 억울한 모양인가보죠
그나마 출산유무의 노화 차이 있어요
뚱뚱 날씬보다 더 강력하게
정려원씨는 연예인 중에서도 특별한 케이스죠
이요원씨는 이쁘고 날씬해도 애 엄마 느낌 딱 나던데요
또래가 보면 애기 엄마처럼 느껴져요
정려원씨는 연예인 중에서도 특별한 케이스죠
이요원씨는 이쁘고 날씬해도 애 엄마 느낌 딱 나던데요
또래가 보면 애기 엄마처럼 느껴져요
나이는 들어보이지만 그래도 아가씨 느낌인 사람은 있죠 왜 없어요.
외모 관리나 여러 측면이 있겠지만
타고나길 그런거죠. 후천적으로 따라하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 타고난 생김과 분위기.
귀여운 사람 청순한 사람 섹시한 사람 등등 자신만의
분위기가 있는데, 나이들었어도 아가씨 느낌 나는 분위기가 왜 없겠습니까.
40대 여배우를 보려면 20, 30대 여배우랑 비교해 보셔야죠.
물론 40대 여배우들 너무 예쁘지만,
20, 30대 여배우랑 옆에 놓고 보면
20, 30대처럼 상큼한 아가씨 느낌은 아니죠..
그 옆에 서 있으면 나이는 다 티나요..
심지어 여배우도 그런데
하물며 일반인 40대는 어떻겠어요..
예쁜 미시 아줌마 느낌인 거지...
여기서 나이든 아줌마들끼리 얘기해봤자 뭐합니까
어차피 연예인이라도 사십대가 되면 중년 접어든 아줌마인걸요.
이십대 옆에 있음 티나는게 나이느낌인데요 뭘
고생 안한 아이 안낳은 사십대이고 레이저에 피부관리 몸매 관리하니까 또래들이야 저보고 아가씨같다 하지만 이십대 신입사원 옆에 서면 전 아줌마 그자체라ㅋㅋㅋㅋ 현실 인정하며 명랑하게 삽니다. 비혼이라도 아줌마라는 걸
출산, 육아, 살림을 안해도 관리안하고 마흔 넘어가면 아줌마 외모에요.
sns, 유툽, 방송에 아가씨 외모의 40대 여성들이 자꾸 나오니까
일반인들도 다 그럴 거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현생을 삽시다.
출산, 육아, 살림을 안해도 관리안하고 마흔 넘어가면 아줌마 외모에요.
타고난 동안도 술고래에 암꺼나 먹고 살찌면 삼십대에도 퍼져요.
sns, 유툽, 방송에 아가씨 외모의 40대 여성들이 자꾸 나오니까
일반인들도 다 그럴 거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현생을 삽시다.
대부분의 일반인은 30대 중반만 넘어가도 아줌마 같아요
하다보면 구부정~ 해지고
애들고 안아주고 하다보묜 팔뚝이 두루뭉수리 해지면서 아줌마 체형이 돼요.
마를수록 아줌마 근육 도드라져서 더 아줌마체형인거 티나요.
저희 회사에 백화점에 오래 근무하신분이 있는데 귀신같이 맞혀요. 염색안해서 머리가 백발인 여자가 있는데 '할머니같아보이지만 40대 중반 미혼'이라고 맞추고.
50대 미혼도 살림냄새 안나고 매너리즘이 딱 보인다고 맞추더라고요.
저희 회사에 백화점에 오래 근무하신분이 있는데 귀신같이 맞춰요. 염색안해서 머리가 백발인 여자가 있는데 ' 40대 중반 미혼'이라고 맞추고.
50대 미혼도 살림냄새 안나고 매너리즘이 딱 보인다고 맞추더라고요.
기혼에 출산경험까지 있는데 미혼느낌나면 타고난 거라고 봐야죠 뼈대얇고 하늘하늘.... 근데 그런 사람 극히 드뭅니다
30중반엔 그래도 20대초 그런느낌까지는 아니지만 피부좋으면 젊고 이쁘면 아가씨 느낌나는 사람 많아요. 30대중반이 얼마나 이쁜나인대요. 아줌마 느낌 안나는 사람 많아요.
생활의 때가 있죠. 체형도 다르고.
직장에 사십대 동갑인 사람들 애기 엄마는 아침에 옷도 대충 화장도 대충이지만 미스는 옷도 화장도 풀착장이고요. 항상 애기엄마는 시간 쫒겨서 허둥거려요. 업무 중간에 애 어린이집에서 전화 오면 또 얼굴에
사색이 되고.
생활의 때가 있죠. 체형도 다르고.
직장에 사십대 동갑인 사람들 애기 엄마는 아침에 옷도 대충 화장도 대충이지만 미스는 옷도 화장도 풀착장이고요. 항상 애기엄마는 시간 쫒겨서 허둥거려요. 업무 중간에 애 어린이집에서 전화 오면 사색이 되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그러죠. 미스는 뭔가 일에 더 전문가가 되기도 하고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하고 그래요. 승진도 하고 차도 좋은 차 타고 그렇게 됩디다.
소녀시대가 30대죠.??? 소녀시대 멤버들이랑 정려원이랑 비교해보세요.??? 누가 어려보이나..
80년대후반생 90년대연예인들이랑 비교해도 바로 외모에서 차이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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