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잘하시는 분들은 슬럼프가 없으시겠죠?
저도 맘먹음 하루종일 동동거리고..반질반질
치우는데.. 그게 정말 저혼자 동동거려야 가능하고
애들은 아무데나 난장판..남편도 엄청 깔끔한
집안에서 자랐음에도 엄마+아줌마의 동동거림으로
집이 깨끗한거였더라구요.. 아무데나 먹은거버리고
그래요. 그러다보니 슬럼프가 자주 찾아오네요.
집이 항상 깨끗했으면 좋겠는데..
아무리치워도 나만 치워야하는거니
무한 루프의 굴레 속에 있는거 같아요.
어떻게 이겨내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