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만 가난한지..

여름 조회수 : 35,287
작성일 : 2024-08-03 21:10:58

여기 글을 읽다 보면

왜이리 다 잘 사는지

부럽네요

 

아무것도 없는 집 공무원 남편 

아무것도 없는 집 여자가 만나

결혼해서

아끼며 살았는데

(맞벌이 이제 12년차. 결혼 27년차)

애들 키우고 열심히 살았는데

남는것이 없네오

 

남편은 이제 정년퇴직 몇 년  남지 않았으니

이제 애들에게 들어가는 돈 없으니

이제부터 모아야 한다고 하는데

해외여행 한번도 못 가  본 전

해외여행도 가고 싶고

ㅜㅜ

 

우리집만 이리 가난한지

우운한 주말입니다

IP : 114.202.xxx.186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3 9:11 PM (106.101.xxx.157)

    여긴 태생부터 좀 잘사는분들이 많이모여있는거같음

  • 2.
    '24.8.3 9:12 PM (175.121.xxx.114)

    여긴 소득높고 경험도 많으신 분들많더라구요 참고만 하는거죠

  • 3.
    '24.8.3 9:12 PM (39.7.xxx.165) - 삭제된댓글

    저도 해외여행 안갔고
    가고 싶지 않더라고요.
    차들 있어서 당일치기 국내여행이 좋아요.

  • 4. ㅇㅇ
    '24.8.3 9:14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20~30대들 sns만 보면 자기는 가난하다고 생각하죠.

    82 글만 보면 대한민국 상위 0.1%만 모였어요.

    그냥 그런 사람이 글 쓰고, 비슷한 사람이 댓글 달고, 그런 인생을 욕망하는 사람이 아는 척 거들고 하면서 그게 전부인 것처럼 느껴지는데,

    원글님이 왜 가난할까요?
    맞벌이에 공무원이신데요?
    빚 많으신가요?

  • 5. 응?
    '24.8.3 9:15 PM (115.41.xxx.13)

    해외여행 이야 가면되죠
    공무원 이고 맞벌이인데 안하는거지 못하는건
    아니잖아요

  • 6.
    '24.8.3 9:15 PM (175.120.xxx.236)

    은퇴해도 연금 잘 나오는 공무원이잖아요^^
    저도 여긴 다 왜 이리 잘 사나 싶지만, 그냥 제가 가진것에 감사하고 살아요.
    아이도 저도 건강하고, 제가 아이 충분히 케어하면서 일할 수 있는 조건이고...
    평온한 토요일밤 되세요!

  • 7. ..
    '24.8.3 9:15 PM (58.121.xxx.201)

    공무원이면 연금 나오잖아요
    이젠 좀 즐기세요
    해외여행 돈 많이 들지 않아요
    나중엔 체력 딸려 힘들어요

  • 8. ㅡㅡㅡㅡ
    '24.8.3 9:1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지극히 평범하게 잘 살고 계신데요.
    82가 유난스러워요.

  • 9. ...
    '24.8.3 9:17 PM (114.200.xxx.129)

    해외여행이야 가면 되죠.. 진짜 맞벌이이면 안하는건지 못하는건가요..

  • 10. ㅇㅇ
    '24.8.3 9:17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전 일 때문에 해외 많이 다녔는데,
    해외에서 만난 한국인들 보면,
    일단 사진부터 찍어요. 음식점에 가나 핫플레이스에 가나 무조건 사진, 동영상 막 찍어요.
    사진 찍기 위해 여행 온 거 같아요.
    여행지를 제대로 느끼는 것보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여행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어요.

  • 11. ㅓㅏ
    '24.8.3 9:17 PM (115.21.xxx.208)

    남는거 없다는것부터가 저희보다 부자시네요.
    저희 빚 생각하면 ㅠㅠ

  • 12. 공무원
    '24.8.3 9:18 PM (122.46.xxx.124)

    최고 아닌가요? 40살만 돼도 명퇴 압력 들어오는 직업이 한 두개가 아니잖유

  • 13. ㅇㅇ
    '24.8.3 9:18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애들 다 대학가서 여행한번 가자하니 샴페인을 미리 터트리면 안된다네요.죽으면 갈듯.

  • 14.
    '24.8.3 9:19 PM (58.76.xxx.65)

    황창연 신부님께서 그러셨죠
    '쓴 것만 내돈이다'
    이제 좀 쓰셔서 돈을 나의 것으로 만들면 되죠

  • 15. 그건
    '24.8.3 9:20 PM (39.114.xxx.245)

    일부러 잘사는것처럼 보이게 쓰는걸수도 있고
    잘사는 사람 몇명이 글을 쓰는걸수도 있고
    그러죠
    지극히 잘살고 계시는겁니다
    해외여행도 홈쇼핑 패키지로 몇개월 할부로 다녀온 사람들 많고 많아요
    속내용은 고달퍼도 남에게 말하기좋게 사는 사람도 많구요

    앞으로 기회를 만들어 재밌게 사세요

  • 16. ㅇㅇ
    '24.8.3 9:22 PM (119.194.xxx.243)

    해외여행 별 거 없지만 한번은 다녀오세요.
    큰 돈 드는 거 아니니까요.
    그 정도 나이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해보고 싶은 거 해보고 살 나이잖아요.

  • 17. 근력 키우세요
    '24.8.3 9:22 PM (211.247.xxx.86)

    건강하면 은퇴 후 연금 받으면서 세계일주도 가능합니다. 영어 공부도 살살하면서 준비하세요.
    조금씩 저금도 따로 하시고요.

  • 18. ㅁㅁ
    '24.8.3 9:23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가정 가족 건강 부부 맞벌이
    공무원 정년 다가진이가 누구 약올리나요

  • 19. 비교말어야
    '24.8.3 9:26 PM (114.207.xxx.227)

    같은 아파트 사는데도 여름휴가로 누군 미국, 호주, 유럽일주 갔다오고 잘 못간 집이 베트남, 일본 가는데 국내여행 갔다온 집도 수두룩 ~ 우와 휴가로 미국도 갔다왔네 비교하는 맘이 생기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쟤들은 나랑 다르다 하고 생각을 하셔야
    같은 대학 나왔다고 다 같은 레벨이 아니듯이 친구 또는 이웃이더라도 나랑 같은 레벨이 아니어요 걔들은 쓸만하니까 쓰는 거고 난 부지런히 허리띠 졸라매고 노동해야 하는 사람이고
    다른 거죠 비교하질 말어요

  • 20. 저도 그래요
    '24.8.3 9:27 PM (39.112.xxx.205)

    나이는 벌써 오십중반인데
    15년된 차 바꿀 돈이 있는 현금의 전부고
    남아있는게 없어요
    비싼 차도 아니고 3,4천 하는데도 그러네요
    아플까봐 걱정 입니다

  • 21. ..
    '24.8.3 9:28 P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해외여행은 가면 그만이죠. 그게 뭐라고요...
    갖은것에 감사할줄 모르고 남과 비교하며 우울해 하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랍니다.
    실제 보다 더 가난하게 느껴 불안하다면 욕심이거나 정서적으로 가난하신거에요.

  • 22. 간단해요
    '24.8.3 9:31 PM (106.101.xxx.4)

    가족 다움직이려고 하니까 힘든거예요.
    선발대로 베트남이라도 다녀오세요.
    칭다오는 49만원이면 가요

  • 23. ..
    '24.8.3 9:32 PM (112.150.xxx.19)

    해외여행은 가면 그만이죠. 그게 뭐라고요...
    가진것에 감사할줄 모르고 남과 비교하며 우울해 하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랍니다.
    실제 보다 더 가난하게 느껴 불안하다면 욕심이거나 정서적으로 가난하신거에요.

  • 24. 꿀구반가
    '24.8.3 9:33 PM (1.227.xxx.151)

    앗 저희는 3년전에 다낭 부모님 모시고 가보고
    넘 실망해서(기대가 컸던탓)
    이번에도 우이동계곡가요
    저는 차를 오래 못타서 서울근교가 좋아요

  • 25. ...
    '24.8.3 9:36 PM (121.131.xxx.144)

    사실을 얘기하자면
    해외 다녀오는 사람들 중 일부는...
    한달 알바로 100만원 벌어 다녀오는 이들..
    그리고 또 일부는 할부로..
    다녀온다 하더라구요.

    그런거로 우울할 필요 없어요.

    그들은 다녀와서는 쪼들려 살고 더 열등감을 느끼고 살아요.

    그럴바엔 더 아끼고 돈을 모으고 사는 떳떳함이 나을거 같어요.

  • 26. 저도가난
    '24.8.3 9:38 PM (39.117.xxx.171)

    저도 남편도 흙수저출신 가난해요
    그래도 직장생활해서 밥만 먹고 사는데 해외여행은 종종 가요
    제주도도 자주 가고 맛있는 것도 잘 사먹고..
    돈도 모으지만 가끔 그래야 사는 맛도 나고 힘도 나고 또 다닐때마다 늙으면 힘들어서 못다니겠다 싶기도하고
    원글님도 여행가고싶을때 무라해도 다니세요

  • 27. ...
    '24.8.3 9:38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해외여행은 좀 적극적이고 부지런하면
    저렴한 가격에도 가능해요.
    돈 많아서 그리 나가는게 아니라 저렴해서 많이나가요.
    그런데 여권만들고 애들챙기고 계획세우고
    엄마는 집에 있는거보다 더 힘드니 엄두가 안나고 미루는거죠.
    한번 동남아 추진해보세요. 베트남 이런데요.

  • 28. ..
    '24.8.3 9:45 PM (124.54.xxx.2)

    해외여행 못가봤다고 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거창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물론 그것도 다녀봐야 저렴하게 가능 방법을 알겠지만 50만원이면 넉넉하게 다녀올 수도 있어요.

  • 29. 윗님
    '24.8.3 9:46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말이 맞아요 대학생도 알바 해서 해외여행 가는데, 그깟 해외여행이 뭐라고.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니 못 가는 거예요.

  • 30. 동남아
    '24.8.3 9:48 PM (180.71.xxx.37)

    중국은 가나마나에요.가면 우리나라가 더 좋다 이 생각만 나더라고요

  • 31. 공무원
    '24.8.3 9:51 PM (114.203.xxx.216)

    공무원 27년차면

    최소 5,6급 25호봉되실거고 연봉 8000-9000사이일텐덕
    맞벌이시면 최소 연봉 1억이상인 집인데

    너무 아끼고사는거 아니세요?

  • 32. ..
    '24.8.3 9:58 PM (182.220.xxx.5)

    남편 공무원이시면 못갈 형편은 아닌데요.
    교육비나 대출금으로 나가는 돈이 큰가요?
    부모 부양에 지출이 크거나?

  • 33. ㅎㅎ
    '24.8.3 10:01 PM (1.229.xxx.180)

    82쿡 아줌니들 생활 수준은 연예인 맞먹잖아요. ㅎㅎ
    톱스타 S급은 못되어도 A급 연예인 정도는 되죠잉 ㅋㅋㅋ
    여배우급은 못되도 아이돌급은 되는 미모구요. 초특급 동안이구요. ㅋㅋㅋ 거적대기를 둘러도 귀티 부티가 촬촬 흐르시구요. ㅋㅋㅋㅋ

  • 34. ㅇㅇ
    '24.8.3 10:02 PM (211.209.xxx.50)

    여긴 원래부터 강남3구,4구 출신들 많아요. 지방출신들도 부산수영,해운대, 대구수성 출신들도 많고. 원래부터 부촌에서 자란 부모복 있는 사람 많아서 그렇고. 원글님도 남편이 공무원이면 꿀릴거 없어요. 연금으로 노후에 즐길일만 남았어요.

  • 35. 결혼28년
    '24.8.3 10:04 PM (112.152.xxx.66)

    다들 비슷해요
    원글님은 공뭔가정이라서 그나마 퇴직때까지
    버티시는거구요
    다른집들은 그마저도 안될껍니다

  • 36. 공뭔
    '24.8.3 10:06 PM (1.229.xxx.73)

    공뭔 가정에 맞벌이
    엄살이 심하시네요

  • 37. 공무원
    '24.8.3 10:07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공무원인 남편은 출장 목적으로 해외 몇 번 다녀왔죠?
    그러니까 부부끼리 해외여행 같이 갈 일이 더 없었을 거에요.
    님이 친구나 모임에서 다녀오면 되는데 안가는 거거든요.

    그리고 윗 댓글들처럼 돈 모아 목돈으로 해외여행 다니는 사람들도 있지만, 해외여행의 대부분은 카드 할부로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애들이 몇 살인가요. 사회 생활하는 거면 애들이 알아서 해외 갈 거구요. 님만 못(안)가는 거에요.

  • 38. 인터넷중독
    '24.8.3 10:07 PM (27.117.xxx.52)

    인터넷이랑 SNS 끊으세요. 그러면 사는 게 편안해집니다.

  • 39. 그거다뻥이에요
    '24.8.3 10:07 PM (1.229.xxx.180) - 삭제된댓글

    상상부자들이 넘쳐나는 인터넷 세상.

    디메라는 남초카페에서도 다들 강남이나 마용성 신축에 살고, 스카이 최소 중경외시 학벌에 최소 대기업이 넘쳐나는데, 막상 청년 임대주택이나 청년이 수혜 받는 정책 나올 때마다 글이 폭주한다고 ㅋㅋㅋㅋㅋ

    게중에 중간 이상이 뻥이라는 결론이죠.

    제 주변 부자들은 인터넷 잘 안하고(페푹, 인스타나 지인들끼리만 하거나, 그나마 돈 많이 들고, 신분 확실한 고급 취미 커뮤니티에만 가입), 남는 시간엔 야외활동으로 돈쓰러 댕기기 바빠요.

  • 40. ......
    '24.8.3 10:09 PM (106.101.xxx.157)

    그깟여행얼마한다고요 저 집망했을때도 갔는데요 가려면 다 가는건데요뭐 걍 님이안거신것일뿐

  • 41. 그거다뻥이에요
    '24.8.3 10:09 PM (1.229.xxx.180) - 삭제된댓글

    외모 뻥치는 거만 봐도 알잖아요. 무슨 다들 초 동안에 준 연예인 미모.
    할머니들 노인정에서 자식 스펙 뻥치면서 말하는 거 못지 않아요. 게다가 익명성도 보장되니...

    자신의 실제 모습을 말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희망사항을 실제인냥 말해버림 ㅋㅋㅋㅋ

    대부분 실화 아니고, 뻥이걸랑요. ㅋㅋㅋㅋㅋ

  • 42. ...
    '24.8.3 10:10 PM (222.108.xxx.157)

    ‘가난’은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닌듯합니다.
    공무원 외벌이로 사는 집도 많구요.
    돈없으면 요즘은 애도 못낳는데, 님네는 애도 둘이상 나신 모양이고, 애키우며 이런 저런 즐거움도 느끼고 평범하게 사신 분이
    가난이라뇨...
    해외여행 못가서 한이 되신거 같은데, 그거 동남아 가면 200이면 가족단위로도 갑니다. 한 품지 말고 갔다오세요

  • 43. 그거다뻥이에요
    '24.8.3 10:10 PM (1.229.xxx.180)

    외모 뻥치는 거만 봐도 알잖아요. 무슨 다들 초 동안에 준 연예인 미모.
    할머니들 노인정에서 자식 스펙 뻥치면서 말하는 거 못지 않아요. 게다가 익명성도 보장되니...

    자신의 실제 모습을 말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희망사항을 실제인냥 말해버림 ㅋㅋㅋㅋ

    대부분 실화 아니고, 김구라걸랑요. ㅋㅋㅋㅋㅋ

  • 44. 그거다뻥이에요.
    '24.8.3 10:13 PM (1.229.xxx.180)

    남초사이트 디메에서도 그런 얘기 많아요. 디메인들은 최소 중경외시 학벌에 강남, 마용성 신축에 준연예인급 외모들이 넘쳐난다구요.

    근데 현실은 청년정책(청년 임대주택, 청년 저축 등) 나오면 글이 폭주한다고 ㅋㅋㅋㅋㅋ

    진짜 다들 본인의 현실이 싫어서 상상속의 나를 만들어서 말하는 듯요. 본인의 희망사항이 진실이라고 믿고 싶어서.... ㅎㅎㅎ

    실제부자들은 커뮤니티 활동 잘 안하구요, 그나마 한다고 해도 돈 많이 들고 신분 확실한 럭셔리 취미활동 커뮤니티. SNS도 비공개로 지인들하고만 해요. 페북은 드러내놓고 불특정 다수 포함하여하는 경우가 많음. 프로필에 출신 대학과 직업을 넣으니까요(안넣어도 되나 넘 뽀대 안 남).

  • 45. 까페
    '24.8.3 10:26 PM (106.101.xxx.95)

    서울에 아파트 아니라도 코딱지만하더라도
    집 하나 있으면 아무튼 엄청 부자예요

  • 46. ..
    '24.8.3 10:37 PM (210.179.xxx.245)

    공무원연금이 어디에요
    노후준비는 끝아닌가요
    그럼 모아서 가면 되죠

  • 47. ….
    '24.8.3 11:03 PM (14.138.xxx.98)

    다 상대적인거라 원글님 정도만 되도 좋겠단 사람이 훨 많을거에요

  • 48. ...
    '24.8.3 11:08 PM (218.38.xxx.60)

    50만원으로 해외여행을 어찌가나요.
    요즘 제일 저렴한 일본도 백단위는 들고가야 하는데요.
    인생 뭐 있나요.
    즐길수있을때 즐기세요.
    나이들고 아프면 가고 싶어도 여행 못가요.

  • 49. 바게뜨
    '24.8.3 11:21 PM (98.116.xxx.35)

    비교하면 끝도 한도 없지요. 기운내세요! 해외여행이나 명품보다 건강하게 좋은 마음으로 하루하루 잘 보내는게 더 중요한거같아요.

  • 50.
    '24.8.3 11:46 PM (115.41.xxx.53)

    남는게 없다는데 순재산 적어봐요.
    진짜 하나도 없는지 봐 드릴께. ㅎ

  • 51. 가족
    '24.8.3 11:57 PM (59.7.xxx.217)

    다 같이 가면 돈 부담스럽죠.

  • 52. 비교그만
    '24.8.4 12:03 AM (211.219.xxx.121)

    실제로는 중산층 이상이실 껍니다. 부부가 공무원이면요.
    근데 인터넷 보면 너무 잘 사는 사람 많으니 비교가 가난의식을 이끌어 내겠죠..
    여기는 반포 34평 아파트에 살아도 풍족하지 못하다고 하는 곳이잖아요.

  • 53. 333
    '24.8.4 12:08 AM (175.223.xxx.108)

    남는게 없다는데 순재산 적어봐요.
    진짜 하나도 없는지 봐 드릴께. 22222

  • 54. Dd
    '24.8.4 12:11 AM (180.66.xxx.18)

    해외여행은 가보고 싶으시면 한 번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별거 없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한번도 못가봤으면 궁금한 마음도 크고 안가본 사람 나밖에 없다 이런 결핍감도 있을 것 같은데..
    나도 해외여행 가봤다 이런 정도는 채워봐도 되지 않을지..
    가까운 일본이라든지 패키지 상품 저렴한 것이라도..

  • 55. ......
    '24.8.4 12:23 AM (180.224.xxx.208)

    남는게 없다는데 순재산 적어봐요.
    진짜 하나도 없는지 봐 드릴께. 3333

  • 56. 공무
    '24.8.4 12:27 AM (125.185.xxx.27)

    공무원은 공무원연금만 받고 퇴직금 없다 던거 같은데 맞나요?
    교사도 교직연금만 있고 따로 퇴직금 없는거 맞나요?

    퇴직금이 낫지...
    연금은 죽으면 못받아서 일시불로 받은사람은 좋고
    오래 살지안살지도 모르는데....선택할"때 고민많다던데

  • 57. 82가
    '24.8.4 12:34 AM (182.214.xxx.17)

    82가 유난스러워요 2222222220
    전국민 중간 수입이 월220인가 그래요
    공직에서 나라 위해 일한것인데 값진 일하셨어요.

    수백억 가지면 뭐하냐요.
    티메프처럼 남의 가정, 사업장 다망치고 튀고 피해를 주고.


    잘 살아 오신겁니다

  • 58. ...
    '24.8.4 12:36 AM (110.13.xxx.200)

    보기엔 못가는게 아니고 안가시는거 아닌지..
    보면 알뜰해서 안가는 분들이 있고 없어도 가고보자는 사람들도 있어서
    해외여행경험이 그사람의 자산수준과 비례한다고 생각안해요.
    다만 너무 없이 누리는거없이 산다고 생각들면
    가끔 여행도 한번씩 다녀오세요.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이 들지도 않아요.
    너무 알뜰하게만 살지 마시고 때론 즐기면서 사세요.
    인생 별거 없어요.

  • 59. ...
    '24.8.4 5:20 AM (76.33.xxx.38) - 삭제된댓글

    비교그만

    '24.8.4 12:03 AM (211.219.xxx.121)

    실제로는 중산층 이상이실 껍니다. 부부가 공무원이면요.
    ㅡㅡㅡㅡㅡ
    원글에 어디 부부 공무원이라고 써있나요?

  • 60. ...
    '24.8.4 5:21 AM (76.33.xxx.38)

    비교그만
    '24.8.4 12:03 AM (211.219.xxx.121)
    실제로는 중산층 이상이실 껍니다. 부부가 공무원이면요.
    ㅡㅡㅡㅡㅡ
    원글에 어디 부부 공무원이라고 써있나요?

  • 61. ....
    '24.8.4 5:28 AM (149.167.xxx.147)

    팔이에 좀 사는 집들이 많은 편이죠. 아무래도 요리 사이트다 보니...먹고 살기 바쁘면, 요리에 관심 가질 여유가 안 돼요.

  • 62. ..
    '24.8.4 5:52 AM (118.235.xxx.48)

    해외여행을 한번도 못가봤다는 분들 공통점은 부부, 혹은 전가족이 떠나는 거 기준, 패키지로 생각하니 그래요.
    나 혼자 간다고 치면 최저경비로 일본 오사카 기준 2박3일 항공권 할인권 20만원, 숙소는 1박 4~5만원입니다.
    한동안 후쿠오카 당일치기도 유행했는데 50만원이면 넉넉

  • 63. 다녀오세요
    '24.8.4 6:08 AM (98.248.xxx.34) - 삭제된댓글

    제 친구부부 봄에 괌 25만원으로 다녀왔어요. 추가비용이 있었지만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 64. 다녀오세요
    '24.8.4 6:09 AM (98.248.xxx.34)

    제 친구부부 봄에 패키지여행 괌 25만원으로 다녀왔어요. 추가비용이 있었지만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 65.
    '24.8.4 7:48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있는자만 댓글 쓰고 없는자는 입 다물죠
    차로 돈 있고 없고 알수 없듯 여행으로 돈 있고 없고 알수 없어요
    요즘은 개나 소나 다 가는게 여행이라
    댓글보니 몇십짜리 일본이라도 가봐야겠네요

  • 66.
    '24.8.4 7:51 AM (1.237.xxx.38)

    있는자만 댓글 쓰고 없는자는 입 다물죠
    차로 돈 있고 없고 알수 없듯 여행으로 돈 있고 없고 알수 없어요
    요즘은 개나 소나 다 가는게 여행이라
    댓글보니 몇십짜리 괌 일본이라도 가봐야겠네요
    제주도보다 싸고 비행기도 오래타니

  • 67. 남는게
    '24.8.4 7:52 AM (1.227.xxx.55)

    없다뇨.
    아이들 잘 자랐죠?
    가족 모두 건강하구요.
    남는 거 엄청 많구만요.

  • 68.
    '24.8.4 8:40 AM (106.101.xxx.172)

    다들 집한채끼고 대출갚고 아등바등 살아요
    되려 집한채 올인 안한집이 더 여유롭게 살죠
    특히 애가 둘이상이면 교육비 식비땜 요새 여행도
    부담돼요
    저축대신 연금 모았다 생각하면 맞을겁니다
    한국은 평범이 후려쳐지고 모두가 5프로만 평균인양
    평균올려치는 나라라서 그래요 ㅋㅋ

  • 69. ..
    '24.8.4 9:22 AM (61.254.xxx.115)

    솔직히 이 사이트 댓글보면 부자들 많은편이죠 매일 노동으로 힘든일 다니는 사람이 댓글달 여유는 없는거잖아요 돈도 있고 시간도 있는사람들이 요리도 하고, 댓글도 달고, 커뮤니티 활동도 하는거죠 인스타보면 모두 잘사는것같고 공항가면 다른사람은 자주 해외 나가는것서럼 보이듯이요 님 정도되면 일본이나 동남아정도는 한번쯤 가보셔도 될것같아요 여행도 안가보신분들이 처음부터 돈안드는 자유여행은 못하실테고,평일 패키지 싼거로 가보세요 경험할만 합니다

  • 70. ..
    '24.8.4 9:26 AM (219.248.xxx.37)

    공무원 연금 최고

  • 71. 잉?
    '24.8.4 9:28 AM (122.36.xxx.75)

    그 연세 공무원이면 연금 좋을텐데요

  • 72. ㅁㅁ
    '24.8.4 9:29 AM (110.159.xxx.34)

    여행은 알아보면 가성비 좋게 충분히 떠날 수 있는데요.
    아마 알뜰함이 습관일거예요. 여행갈 돈 있어도 여행에 돈 쓰는게 아깝...?

  • 73. 상대적 빈곤
    '24.8.4 9:43 AM (180.229.xxx.203)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그냥
    건강하고 일할수 있는 현재에 감사해요.
    한달씩 일한 시급 받을때 마다
    너무 좋아요.
    당장 못하면 못쓰잖아요

  • 74. ㅇㄴ
    '24.8.4 10:08 AM (119.70.xxx.43)

    연금도 있고 부럽네요..

  • 75.
    '24.8.4 11:15 AM (1.238.xxx.15)

    남들 비교하면 끝이없죠. 저두 유럽한번 못가보고 동남아는 싫어서 안가고 명품은 없는데 비교하면 부럽기만하고 달라지는건 없고. 그냥 마이웨이죠

  • 76. ㅇㅂㅇ
    '24.8.4 11:16 AM (211.36.xxx.254)

    잘사는사람 소수인데
    그런사람만 눈에 보이는 거죠...

  • 77. 아이고..
    '24.8.4 11:42 AM (221.138.xxx.71)

    여긴 태생부터 좀 잘사는분들이 많이모여있는거같음
    ------------
    아니오!! 익명계시판에는 거짓말 하는 사람들이 태반이예요.
    잘살기는 개뿔요.
    잘 산다고 쓴 글 읽다가 제가 몇번 뿜었습니다. 하도 거짓말이 심해서..
    부자의 삶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뇌피셜로 글 쓰려니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대부분 비슷하게 살아요.
    대한민국 평균 임금이 얼마인지 아세요?
    그리고 원글님..맞벌이에 연금 있으시면 위너예요.
    원글님 정도면 은수저입니다.
    연금있는 부모는 은수저 부모예요. 자녀 결혼시킬때도 플러스 요인입니다.

    해외여행이요?? 그거 잘 찾아보면 싼거 많습니다.
    특히 해외 자유여행은 비행기 값 빼면
    진짜 거지처럼 돈 안쓰고 다녀올 수 있어요.
    원글님 가난하지 않습니다.
    미래를 위해서 아끼고 알뜰하게 사시는 거잖아요.
    원글님 응원합니다.
    앞으로 좋은 날만 있으 실 거예요.

  • 78. ....
    '24.8.4 12:09 PM (116.33.xxx.189)

    저희 언니 환갑인데
    형부 5살 많고..
    조카들이 사고 치고... 해서
    빚이 있다네요. 얼만지 모름.
    언니가 푸념할 때마다 그래도 가족들 건강한 것 생각하고 그래도 조카들 착한 거 생각하자고 말해요.
    이렇게 글 쓰는 저도 모아둔 게 없답니다.
    부는 상대적인 것.

  • 79. 맑을청
    '24.8.4 12:13 PM (1.244.xxx.193)

    퇴직하면 젤먼저 해외여행 가자고 설레었는데
    남편 정년퇴직과 동시에 시모님 갑작스런 치매진단에
    여행은커녕 당장 뭘해야할지 몰라 우왕좌왕.
    태어나서 지금껏 살았던 고향을 떠나,
    집을구하고 합가한지 1년이되어가네요.
    이 상황이 얼마나 길어질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 80. ..
    '24.8.4 12:19 PM (175.208.xxx.95)

    아마 알뜰함이 습관일거예요. 여행갈 돈 있어도 여행에 돈 쓰는게 아깝...? 2222

  • 81. 남편분이
    '24.8.4 12:22 PM (121.133.xxx.125)

    너무 알뜰하시네요.

    그냥 원글님 혼자 유럽 패키지 중저가 한번
    다녀오시고

    맘에 들면 적금 들어 3년뒤 또 가시고

    너무 맘에 들면 매년이나, 격년 다니세요.

  • 82. . .
    '24.8.4 12:39 PM (58.120.xxx.66)

    일단 방콕 파타야 3박5일 패키지부터 끊고 다녀오세요.
    좋아요.

  • 83. 해외 여행이
    '24.8.4 12:49 PM (223.38.xxx.126)

    뭐 그리 대단하다고..
    제 기준에는 덥다고 비 온다고 춥다고 귀찮다고 월드컵한다고
    음식 시켜 배달하는 분들이 더 부자임
    동서남북 앞뒤로 꽉 막힌 나라에서 해외여행이 뭐 그리 대단한가요, 북한도 아니고

  • 84. ...
    '24.8.4 2:18 PM (173.63.xxx.3)

    60 넘은 사람들은 내가 앞으로 얼마나 해외나가겠냐해서 뻔질나게 나가려고 하더라구요. 돈이 있든 없든 해외로 나가요. 너도 나가니 나도 간다 식이고. 여기 요리부심 있는 분들 수없이 많았잖아요. 그릇도 엄청 사들이고. 그런 사람들이 이제는 나이 들고 은퇴나이 되고 돈은 좀 모았고 그렇다고 대단한 부자는 몇 안될 듯. 그러니 시간 많으니까 해외여행 가는 거니까 원글분도 은퇴하시면 실컷 다니세요. 그리고 제가 혼자 여행 해봤더니 나이 들수록 재미 없어요. 남편 은퇴하시면 같이 즐기세요.

  • 85. 요즘에
    '24.8.4 2:30 PM (175.126.xxx.153)

    주식 부자 코인 부자. 청약부자들 생겨서 ㄱ렇죠

  • 86. Nono
    '24.8.4 2:31 PM (61.97.xxx.142)

    2025년 중위소득 4인가족 100프로가 609만원이에요
    즉,
    전국민을 5명이라고 칠때 딱 중간인 3등의 소득이 4인 기준 월 609만원이고, 이 소득을 넘으면 정부에서 제공하는 혜택 등에서 불이익을 받는다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4인가족 연수입이 세전 7200만원 넘으면 절대 가난한게 아니라는 뜻이에요

    원글님가정은 공무원 맞벌이 부부라 하셨으니 두분 합산 세후 1억 넘을텐데 이 얘기 들으면 속상할 사람들 많을 거에요
    해외 안가본건 가난해서가 아니라 알뜰해서죠

  • 87. 불편한 편의점
    '24.8.4 3:32 PM (118.235.xxx.214)

    에서 걱정은 독이고 비교는 암이랬어요

  • 88. .......
    '24.8.4 3:51 PM (14.42.xxx.251)

    공무원 맞벌이인데도 가난하다고 하고..요새 도둑맞은 가난이예요. 님이 뭐가 가난해요

  • 89. 그냥 다녀오세요
    '24.8.4 5:51 PM (121.168.xxx.246)

    동남아 택국 방콕이나
    베트남.아니면 여기서 욕하는 일본이라도 다녀오세요.
    가면 됩니다.
    퇴직하시면 연금이 기다리고 있고!

    이곳은 그릇. 요리로 시작된 곳이라 기본 소득이 높은 분들이 많아요.
    평균 아닌곳이니 속상해하실 필요 없어요.

  • 90. 빚없으면
    '24.8.4 6:05 PM (221.141.xxx.67)

    부자
    겉보기 번드르한데 다들 빚잔치

  • 91. ......
    '24.8.4 6:32 PM (106.101.xxx.6)

    특별히 가고싶은 곳이있는데 돈없어서 못가면 슬프지만 그런것도아니신거같고 그냥 해외가 목표라면 국내여행보다 싼데도많은걸요

  • 92. 그게요
    '24.8.4 6:48 PM (176.78.xxx.69)

    남자들이 정년즈음이 되면 소득이 없을때를 걱정해서 더 짠돌이가 되더라구요. 여자들은 그동안 고생하며 절약하고 살았으니 한번이라도 좀 맘껏 쓰고 싶은데 남자들은 그게 안 되는거죠.
    우리집에도 하나 있습니다. 에휴...

  • 93. 연금있고
    '24.8.4 7:01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집있는 원글이 진정한 위너.
    노후준비 끝

  • 94. ..
    '24.8.4 7:04 PM (124.54.xxx.2)

    돈 없어서 해외여행 한번 못가봤다고 하는 사람이 파마는 15만원 짜리 하는 거 보면 참..상대적인 '사치'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498 Ott 추천해 주세요 2 Ott 2024/08/06 968
1611497 간헐적 단식 1일차부터 무너짐 6 의지박약 2024/08/06 1,715
1611496 Lg 프라엘 인텐시브 와 동국 마데카프라임 마사지기기 2 2024/08/06 916
1611495 안맞는 병원이 있다고 보시나요? 9 ㅇㅇ 2024/08/06 998
1611494 오늘 수능 100일이죠? 11 .. 2024/08/06 1,719
1611493 주식 좀 봐야하는데 무서워서 7 무섭 2024/08/06 2,945
1611492 방탄커피 마셨더니 머리카락에 7 마할로 2024/08/06 3,633
1611491 조윤선 광복절 특사 유력…법무부 8일 사면심사위 개최 7 ... 2024/08/06 1,348
1611490 민주당 금투세 토론회 연기 17 .. 2024/08/06 1,159
1611489 표구한 액자 해체를 어떻게 할까요 1 ... 2024/08/06 577
1611488 된장 고추장은 발효식품이니 유효기간 지나도 되겠지요? 4 ... 2024/08/06 1,309
1611487 야채 탈수기 2024/08/06 544
1611486 미장 새벽에 줍줍하셨어요? 6 .. 2024/08/06 3,414
1611485 배 살짝 고플때의 가벼움이 좋은데 2 .. 2024/08/06 1,207
1611484 8/6(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8/06 530
1611483 스텐냄비에 계란찜 하시는분 ㄱㄴ 2024/08/06 592
1611482 엄마가 아프신데, 슬픔보다는 숙제 잘해야지 생각이 드는 제가 이.. 9 웃고살아야지.. 2024/08/06 3,143
1611481 “민주당서 요청도 없어” '김경수 복권’ 또 빠지나 26 참나 2024/08/06 2,410
1611480 강아지 산책 나왔다가 폭우속에 갇혔어요. 14 ㅇㅇ 2024/08/06 4,339
1611479 비 엄청 오기 2 수서동 2024/08/06 1,948
1611478 냉정한 엄마들이 자식을 잘 키우는거 같아요 32 2024/08/06 6,438
1611477 병원가면 다른 병원에서 처방받은 내역을 알 수 있나요? 6 ... 2024/08/06 1,337
1611476 체육협회 그지간부들 다 끌어내려야 3 .... 2024/08/06 1,367
1611475 예전엔 커피 체감가격이 지금보다 훨씬 비쌌던 것 같아요 4 ㅁㅁ 2024/08/06 1,348
1611474 (루게릭) 한 팔 힘이 빠지고 젓가락질 어려우면. 근전도에서 .. 7 류게릭 2024/08/06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