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아들,며느리(형부랑 저희 언니요.맞벌이) 등골 빼먹는 시어머니인데
형부하나 빼고 다른 아들딸 전부 손놓고 외면하는 가운데 어디에나 있는 입으로 효도하는
딸 이간질에 매번 최선을 다해도 저희 언니가 주변에서 욕을 먹었어요.
매달 생활비에 수술비 입원비 정부 다댔는데요.
한번은 시어머니 입원하셨는데 언니가 간병한다고 휴가쓰고 갔더니
시어머니 옆자리 할머니가 언니보고 시어머니한테 못되게 하면 천벌받는다며 야단치더래요.
다른 분들도 언니를 무슨 쓰레기보듯했다고
시누랑 시어머니가 저희 언니를 씹은거예요. 처음 본 사람들한테요.
그거에 돌아버린 언니가 연을 끊었어요.
형부도 다시는 연락 안받는다고 각서를 썼고요.
갖은 방법으로 전화하는데 다 차단했데요.
그렇게 몇달이 지나고
**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전화가 온거예요.
시누가 지 엄마를 응급실에 데려다 놓고 언니 연락처 주고 튄거예요.
큰 병은 아니였어요.
장장 편도 5시간 거리를 달려 지 엄마를 응급실에 버리고 갔어요.
그래놓고 이번엔 지가(시누) 언니랑 형부 전화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