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 100% 치마 처음 입었는데요

리넨 조회수 : 4,922
작성일 : 2024-08-03 20:39:36

바람이 슝슝 통할 줄 알았는데

안 그렇네요.

그냥 다리에 옷이 안 붙는 거

그거 빼고는 시원한 거 모르겠어요.

오늘 오후에 입었고요.

 

워낙 더워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마 100%가 생각만큼 안 시원한 걸까요?

IP : 122.46.xxx.12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3 8:40 PM (211.208.xxx.199)

    더워서 그래요.

  • 2. 오늘은
    '24.8.3 8:41 PM (218.50.xxx.164)

    홀딱 벗고있어도 더운날

  • 3. ..
    '24.8.3 8:43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두께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 4. 원글
    '24.8.3 8:43 PM (122.46.xxx.124) - 삭제된댓글

    다행이네요.
    오늘 보다 더운 날은 시원하길 바라며

  • 5. 원글
    '24.8.3 8:45 PM (122.46.xxx.124)

    다행이네요.
    오늘 보다 덜 더운 날은 시원하길 바라며

    아 맞아요 좀 도톰해요.
    드라이하라고 돼 있는데 물세탁하면 얇아진다고 했거든요.

  • 6. ..
    '24.8.3 8:50 PM (220.119.xxx.111)

    린넨이나 마가 시원할것 같은데
    막상 입어보면 시원하지 않더라구요
    아세테이트바지 되게 시원하네요

  • 7. ^^
    '24.8.3 8:51 PM (223.39.xxx.39)

    ᆢ무더위에 마~~소재라고 그냥 시원할끼요?

    마, 모시ᆢ삼베ᆢ등등 다 옛날ᆢ옷감인데
    에어컨없던ᆢ시절~~옷감도 종류가 아주 단순했던
    그 시절 얘기인듯 ᆢ

    요즘 사람들 그런 말 안믿을것 같아요

  • 8. 그게
    '24.8.3 8:58 PM (118.235.xxx.58)

    린넨 중에서도 좋은 건
    입으면 차가운 느낌이 드는 게 있어요
    오래입고는 버렸는데 이글을 보니 생각나네요

  • 9. 마가 최고
    '24.8.3 9:04 PM (106.101.xxx.127)

    여름옷은 린넨 마 원피스가 최고에요
    달라붙지도않고 좋은옷의 보기에도 달라요

  • 10. 원글
    '24.8.3 9:06 PM (122.46.xxx.124)

    저 이번에 큰 맘 먹고 샀거든요.
    비싼 건데 도톰해서 그런지 바람이 잘 안 통해는 것 같아요.
    오늘 너무 습하고 더웠으니 좀 덜 더울 때 입어봐야겠어요.
    치마 안 입는데 더위를 많이 타서 마 100%로 산 건데 오늘 좀 의아하네요ㅠㅠ
    마가 도톰해서 속치마도 달려있지 않아요.

  • 11. 마는 안시원
    '24.8.3 9:11 PM (123.214.xxx.146)

    모시 입어보니
    가볍고 시원
    이게 바로 여름 소재더군요.

    린넨도 가는실로 짠 비치는 소재는 좀 나은데
    비싸요.

  • 12. 원글
    '24.8.3 9:15 PM (122.46.xxx.124)

    치마는 비칠 정도로 얇은 건 속치마가 달려 있어서 더 더우니까 도톰하게 만든 듯요.
    도톰해서 구김이 덜 가는 장점이 있긴하네요.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마음을 비우고 입겠어요ㅠㅠ

  • 13. 원글
    '24.8.3 9:16 PM (122.46.xxx.124)

    댓글 보고 생각 났는데 저 20년 전에 산 랄프로렌 블라우스가 얇은 마 100%인데 엄청 시원했네요.

  • 14. 속치마
    '24.8.3 9:33 PM (211.217.xxx.205)

    때문에 더운거 같구요
    마가 습도 높을 때는 효과가 덜하대요

  • 15. ..
    '24.8.3 9:42 PM (59.12.xxx.138) - 삭제된댓글

    이렇게 더운 날은 더 더운 건 느껴지는데 더 시원한 건 잘 못 느끼겠어요.
    마 소재는 바람 잘 부는 날 시원하고
    비싼 마 재질 옷은 속치마도 아주 얇고 달라붙지 않는 천연소재여서 괜찮긴 하더라고요.
    하여튼 마라고 다 시원한 건 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939 물고뜯고 즐기라고 문재인대통령들고 나옴... 32 이간질 2024/09/02 2,467
1625938 정부 "4일부터 응급실에 군의관 배치…9일부터는 235.. 41 괜찮다며? 2024/09/02 4,053
1625937 자궁 근종수술 큰 병원 가야할까요? 3 자궁 2024/09/02 1,353
1625936 지지율 올리기 위한 용산돼지의 몸부림=기획/표적수사. 6 조작과날조전.. 2024/09/02 896
1625935 텔레그램 성범죄 피해자 진술문 2 ㅇㅇ 2024/09/02 742
1625934 건강검진 2년전에 했으니 이번에 해야하는데 4 웬지 2024/09/02 1,518
1625933 아이 드림렌즈 언제까지 착용했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13 눈좋았으면 2024/09/02 1,103
1625932 퇴직한 남편이 요리를 합니다 29 ... 2024/09/02 4,787
1625931 철거 부인했던 독도 조형물, 처음부터 리모델링 계획 없어 9 2024/09/02 1,442
1625930 다이소 식품 3 ㅁㅁ 2024/09/02 1,907
1625929 슈가 탈퇴 총공계정,알고보니 아미사칭 NCT·민희진 팬? 30 2024/09/02 2,622
1625928 한 달 몇 백 용돈받고 점심먹기 너무 싫다는 글 보고... 6 가을이다 2024/09/02 3,423
1625927 문다혜씨는 직업이 뭐였어요? 141 국민 2024/09/02 24,963
1625926 아이돌보미 1일차 33 ㅇㅇ 2024/09/02 3,436
1625925 곽준빈 왤케 귀엽죠 23 ㅇㅇ 2024/09/02 3,924
1625924 윤총장은 문재인정부의 검찰총장이란말 3 무슨뜻? 2024/09/02 625
1625923 미국에 인도인들이 바글바글 17 ... 2024/09/02 4,796
1625922 간만에 대중교통을 탔더니 너무 힘드네요ㅠ 10 ........ 2024/09/02 2,053
1625921 허리아픈사람 탄탄 단단한 매트리스나 토퍼 뭐쓰세요? 4 ㅜㅜ 2024/09/02 913
1625920 곽상도 아들 퇴직금50억은 뇌물 아니죠? 26 ... 2024/09/02 1,695
1625919 주민세 오늘까지입니다. 11 .... 2024/09/02 1,295
1625918 정부 "4일부터 응급실에 군의관 배치" 40 ... 2024/09/02 1,640
1625917 레스토랑 볶음밥에 들어가는 녹색 재료 이름 아시나요? 9 ..... 2024/09/02 1,698
1625916 짠지(무)가 잔뜩 생겼는데 이건 어떻게 먹는게 젤 맛있나요?? 8 짠지 2024/09/02 701
1625915 수시 상향지원 하려면 추합이 많이 도는데로 하는거죠? 2 상향 2024/09/02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