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서 서로 그렇게 욕하드만
단톡방은 서로 안나가고 계속 있네요
원래 모르는 사람끼리 만난거고
인연도 일년 남짓인데
욕하면서 여행 가자하고 이러는 심리는
몰까요? 저같음 단톡방 나갈것 같은데
서로 욕만해요
그렇다고 자주 만나는것도 아니고
가끔 대화하는 수준인데 그게 궁금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ㅋㅋ 서로 욕하면서 서로 여행가자고 말하는
그렇다고 인연이 깊지도 않은데 참 신기해요
저같음 안맞음 나갈것 같거든요
여행가서 서로 그렇게 욕하드만
단톡방은 서로 안나가고 계속 있네요
원래 모르는 사람끼리 만난거고
인연도 일년 남짓인데
욕하면서 여행 가자하고 이러는 심리는
몰까요? 저같음 단톡방 나갈것 같은데
서로 욕만해요
그렇다고 자주 만나는것도 아니고
가끔 대화하는 수준인데 그게 궁금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ㅋㅋ 서로 욕하면서 서로 여행가자고 말하는
그렇다고 인연이 깊지도 않은데 참 신기해요
저같음 안맞음 나갈것 같거든요
나이들어 맘에드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그냥 외로운시간 같이 보내는거죠
전 이해가는데요
동호회 가보세요
늙으면 서로 뒷담화하면서
앞으로는 영원히 함께 할 것을 다짐하며
같이 여행도 가고 할 거 다해요 ㅋㅋ
40대에 50 특히 60대들 그러는 거 보고
충격 먹었었는데
이젠 익숙해서 그런가? 하는데
나는 그렇게 못하겠어요
같이 놀라면 입 닥쳐야죠
톡방 못나가는 거
자기 욕할까봐?? ㅋㅋ
화장실만 가도 뒷담화 하잖아요 ㅋㅋ
내가 나가면 나 빼고 뒷담화 할까봐
나가고 싶어도 못 나간다에 한표....
82가 늙은이들, 꼰대 많아서 싫고, 정신나간 아줌마들 많아서 싫고, 정치편향이라 싫고,.. 등등 매번 욕하면서 82 안 떠나는 사람들이 대답해주면 딱일텐데
기본 인성이 뒷담화인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 단톡방에서 얻을게 있으니, 그거 얻고 싶은데 안 얻어지니 욕하는겁니다.
얻을게 없고 영양가 없으면 진즉에 그 단톡방에서 나가죠.
외로운거지요. 같이 놀 사람이 필요한거에요. 전 이해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