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큰애가...한번빼고 올 A를 받아오긴 했는데 이번엔 원점수도 높거든요
은근 카톡 프사에 올려주길 바라는..ㅋㅋ
저희가 멀리 이사왔는데 전에 같은 동네 살던 친구들이 알았으면 하더라구요 ^^;;;
중1때 핸펀 만들어줘서(5학년때 이사옴)
그쪽 친구들한테 허세는 부리고 싶고 방법이 없어서 그런가 ㅋㅋㅋ
딸이 원하니 재수 없고 좀 웃기고 유치해지는거 감수하고 올려줄까요 ㅠㅠㅠ
중3 큰애가...한번빼고 올 A를 받아오긴 했는데 이번엔 원점수도 높거든요
은근 카톡 프사에 올려주길 바라는..ㅋㅋ
저희가 멀리 이사왔는데 전에 같은 동네 살던 친구들이 알았으면 하더라구요 ^^;;;
중1때 핸펀 만들어줘서(5학년때 이사옴)
그쪽 친구들한테 허세는 부리고 싶고 방법이 없어서 그런가 ㅋㅋㅋ
딸이 원하니 재수 없고 좀 웃기고 유치해지는거 감수하고 올려줄까요 ㅠㅠㅠ
정말 꼴불견입니다
저라면 딸을 위해서라도 안해요. 그리고 아이에게도 이참에 말해두고요. 성적 자랑은 대학 가고나서 해도 이른 게 아니라고요.
딸 말 들어주고 엄마 이미지는 나락으로..
참으시와요 딸한테도 나중에 이불킥감이라고 잘 설명해주셔야지요
요즘은 중학교 시험이 쉬워서 좀 착실하다 싶은 여자애들은 올 에이 많이 맞더라고요.
괜히 그런 거 올렸다 이 방아에나 오르고 나중에 대학이라도 별로인 곳 가봐요 중학교 때 그렇게 난리 치더니 웃긴다 하고 비웃음이나 당해요.
저희 아이 대학 보내보니까 그렇더라고요.
중학교 때 상장 올리고 공부 잘한다고 그런거 올리던 엄마 아이 수도권 근처 대학 가니까 사람들 뒷말하더라는..
차라리 정말 대학 잘 가서 그 대학 정문 올리는 엄마들한테는 사람들이 대놓고 뭐라고 못하더라고요. 사실이니까ㅋ
왕따 은따의 시작이 시기 질투에서 비롯될수 있음을 알려주세요
아뇨 ㅜㅜ
굳이 전 동네 친구들에게 자랑할 필요가 있나요?
5학년때 이사오고 지금 중3인데...
차라리 본인 카톡엔 안되나요
엄마 카톡은 ㄴㄴ
동갑인데 희안하네요
이사오기전에 뭔일있었나
엄마 이미지 우스워지는거따윈 상관없으신가요?
생각만해도 오글거리네요
남들보면 얼마나 웃길지
고3이면 몰라도 중학교 성적표는 쫌. ㅠㅠㅠ
오 노노
엄마만 욕먹음..
딸한테 대학가면 저절로 알려진다고 지금은 공부만 여심히 하라고 격려해주세요.
잠만 자는 우리딸도 올에이입니다. 중3...
맹모님은 이사를 갔다는데...
지나고 보니 그런거 한번도 안한 참 무심하기까지 했던 엄마인거 같더라고요
본인이 싫어하면 몰라도 올려 주세요
그게 뭐라고 못하시나요 ㅜㅜ
하세요 어여 하세요
멀티프사해요 가족들만 보이게
올릴까 말까 여기에 묻다니 ... 놀림감입니다. 고3 성적표도 안돼요. 정말 자랑하고 싶다면 대학 입학때 올리세요
딸이 원하는데
그것도 못 들어주나요
옛날에 제 친구가 딸 성적표를 프사에 올렸더군요. 지금은 대학생인데 원치 않는 대학에 갔고 좀 고소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식 자랑은 함부고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거 하나도 안부럽고 유치해요. 잘하면 가만히 있어도 소문나요.
하지마세요, 사람 우스워져요.
진짜 사람 다시 보여요.
아이에게도 그런 과시보다 다른 방법으로 자존감 올릴 수 있는
조언을 해 주세요.
음...엄마도 사생활,사회생활이 있는데 프사로 성적표는좀:::
요즘애들 인스타많이하니 본인 인스타에 올리라하세요.
애들 성적표 많이 올리던데요 ㅎㅎ
아님, 딸이 정 원하면 멀티프사로 올리세요.
엄마가 올리고싶으신거 아니세요?
그러심 이미지 나락 갑니다.
없어보여요
고3. 성적표도 대학입학 관련 학교로고 점퍼등등
제발 그러지들 마시길
말할게요. 푼수같아요. 딸이 원하니 해준다는 생각은 푼수 인정. 자살골이예요
보통 그런데 올리면 난리칠텐데 특이하네요
중학생이 카톡을 하나요?
자랑하고싶음 아이가 인스타 스토리에 잠깐 올리면 되죠
근데 중등 전학기 올a도 별거아니라고 생각하는 저는
그게 자랑거리인가 싶긴해요
저라면 이거 왜올렸지 싶을듯
욕은 안해요
뭐 무시받은거라도 있어요? 뭐하러 그런짓을;;
차라리 나중에 좋은 대학가서 하던가요...
자랑하고싶은친구엄마들만 멀티로
엄마카톡에 올려서
옛날 친구 엄마들이 그걸보고 자기 딸들에게 말해서
옛날친구들이 자기 공부 잘한걸 알아주길 바란다는거예요??
이상한 아이네요;;
그렇게하다가 좋은 대학을 못가면요.???
지인이 프사에 성적표며 상장 쪽깔아서 매번 올렸어요. 근데 처음엔 대단하다 싶었는데
이제 적당히좀 하지 싶네요.
오히려 다른 지인은 아무 티 안냈었는데
애들이 다 전교권이고 큰애가 명문대갔다하니.. 더 대단해보였어요.
엄마카톡에 올려서
옛날 친구 엄마들이 그걸보고 자기 딸들에게 말해서
옛날친구들이 자기 공부 잘한걸 알아주길 바란다는거예요??
이상한 사고네요
딸은 어린 중학생이니까 그런 생각할 수 있어요.
근데 엄마가 올릴까 고민할 게 아니라 말리셔야죠.
카톡에 자랑거리 올리는 사람들...
사실 중학생 같은 1차원적인 생각으로 올리는 거거든요.
내가 이거 올리면 사람들이 부러워하겠지? 이런 건데
사실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걸 모르는 거...
호텔에서 자주 밥 먹는 사람이
호텔 식사 사진 찍어서 카톡에 올리지 않는 거랑 같아요.
평소에 성적이 안 좋았는데
이번에 어쩌다 잘 봐서 자랑하고 싶었구나 하지
그거 보고 대단하다 하고 부러워할 사람 없거든요.
엄마가 이런 걸 잘 설명해서
자랑거리, 과시하는 사진 카톡, sns에 올리는 게
별로라는 걸 가르쳐 주셔야 하는 타이밍 같아요.
스카이 못가면 두고두고 회자됨
캡처도 하는데 돌아다님 어쩔려고ㅋ
딸은 어린 중학생이니까 그런 생각할 수 있어요.
근데 엄마가 올릴까 고민할 게 아니라 말리셔야죠.
카톡에 자랑거리 올리는 사람들...
사실 중학생 같은 1차원적인 생각으로 올리는 거거든요.
내가 이거 올리면 사람들이 부러워하겠지? 이런 건데
사실 사람들한테 자랑하고 싶어하는 그 마음 자체를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걸 모르는 거...
호텔에서 자주 밥 먹는 사람이
호텔 식사 사진 찍어서 카톡에 올리지 않는 거랑 같아요.
평소에 성적이 안 좋았는데
이번에 어쩌다 잘 봐서 자랑하고 싶었구나 하지
그거 보고 대단하다 하고 부러워할 사람 없거든요.
엄마가 이런 걸 잘 설명해서
자랑거리, 과시하는 사진 카톡, sns에 올리는 게
별로라는 걸 가르쳐 주셔야 하는 타이밍 같아요.
대학 입학식 사진 올려 줄게 하세요
아니요.
확실히 자랑거리 자주 올리는 엄마를 다른 이들도 싫어하는 건 맞는 거 같더라고요
정말 자랑할 정도가 되면
엄마도 본인도 아무말 안해도 남들이 소문내서 다 알아요.
하지마세요.
중학교 성적은 특히나요.
상장이라면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성적표라니 ㄷㄷㄷ
진짜 아무리 자식을 위해서라도
내 사회적 체면도 있지
그 짓?은 죽어도 못하겠네요 저는 ㅜ
애가 좀 자랑 하기 좋아하는 성향이 있나본데
그건 좀 고쳐주시는게
살면서 그러면 미움 받잖아요...
올백이면 몰라도 올a????
공부 좀 하는 애들은 매번 맞는 점수아닌가요?
ㅇㅇㅇ
'24.8.3 7:05 PM (61.77.xxx.109)
옛날에 제 친구가 딸 성적표를 프사에 올렸더군요. 지금은 대학생인데 원치 않는 대학에 갔고 좀 고소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식 자랑은 함부고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거 하나도 안부럽고 유치해요. 잘하면 가만히 있어도 소문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못됐다.자기 못되느마음이 부끄럽지도 않은가봐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고소했다고 굴을 쓰다니
멀티프로필로 가족한테만 보이게 카톡에 올리세요 멋있다고 아빠가 써주면 더 좋겠죠
웃음거리 됩니다.
평소 괜찮았던 아는엄마가
애 입시때 그 결과를(학교마크)를
올렸더라고요.
한마디로 홀딱깸...
이미지 아직도 별로에요..
근데 중딩이라 그건 좀 귀엽긴한데
시샘 받을거에요..
참고 다음에 대학합격증 올리세요
중학교성적 고등학교가면 나락으로 가는 사람 몇을 봐서요
두고두고 입방아 오릅니다
오 노~
대학 합격증도 올리지마세요.
그런 짓 넘 유치하고 꼴불견이에요
중3 올에이 받았다고 올리고 나중에 인서울도 못 하면 웃음거리만 됩니다 하지 마세요
중3 때까지 카톡에 성적표 올리던 엄마
고등가니 잠수..
이런 엄마든 여럿..
나중에 이불킥 하고 싶지 않으시면 가만 계셔요
엄마는 망설여지긴 하겠지만 어쩌다 한번 올린 아이 성적표가 지인들에게 그렇게 지탄 받을 일인지...누구 공부 참 잘했네...기특하다 웃어줄순 없는지....
인간은 원레가 속물인데
나 속물이야 하고 인정 하는 순간
무시 경멸 당해요 모순적이죠
애가 원하면 해줍니다
원’래‘가 속물이니 비웃겠죠 ㅎㅎ
어차피 몰랐다가 잘하는 거 알면 또 의뭉스럽다하던데요. 여기서 배운 거로는요.
사회생활 합니다만
제 경우는 어차피 일에 쓰는 폰은 따로 있고- 아닌 경우는 좀 다를 수도요- 다른 엄마들이 뭐가 중한가요
어린 내 애가 중요하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0238 | 전훈영 선수 너무 아쉽네요ㅠㅠ 10 | 양궁 | 2024/08/03 | 5,025 |
1610237 | 저 젖은옷 입는다는분 욕했는데여ㅋㅋ 6 | ........ | 2024/08/03 | 5,770 |
1610236 | 요즘 파는 김밥들이요 11 | @@ | 2024/08/03 | 6,217 |
1610235 | 여러분 오세훈이 4천억 넘게 들여 공사하는거 아세요? 24 | 말이 나왔으.. | 2024/08/03 | 4,622 |
1610234 | 캡슐커피머신사면 커피 덜 사먹게될까요? 12 | ㅡㅡ | 2024/08/03 | 2,231 |
1610233 | 동양인 중에 일본인이 튀게 생긴것 같아요 16 | ㅇㅇ | 2024/08/03 | 3,881 |
1610232 | 전에 올려주셔서 맛있게 먹은 열무김치 15 | 열무 | 2024/08/03 | 3,391 |
1610231 | 국립현대미술관 예매해야하나요? 3 | .. | 2024/08/03 | 1,358 |
1610230 | 사격 한다던 박찬민 아나운서 딸 26 | .. | 2024/08/03 | 22,564 |
1610229 | 양궁!! 13 | ,, | 2024/08/03 | 3,594 |
1610228 | 파일럿 재밌네요 5 | ㅇㅇ | 2024/08/03 | 3,464 |
1610227 | 탁구 못보겠어요ㅠ 7 | 삐약이 | 2024/08/03 | 4,135 |
1610226 | 해수욕장 때문에 여름 성수기에 휴가가요. 5 | gma | 2024/08/03 | 2,676 |
1610225 | 우리집만 가난한지.. 78 | 여름 | 2024/08/03 | 35,337 |
1610224 | 영어 회화 성인반 다니는데 반 옮기래요 6 | ㅇㅇ | 2024/08/03 | 3,727 |
1610223 | 막스마라 코트 입어보려면 백화점 가야겠죠? 7 | 초보 | 2024/08/03 | 3,056 |
1610222 | 휴가도 너무 더울때 오는건 안좋네요 15 | llll | 2024/08/03 | 6,252 |
1610221 | 쿠팡플레이 뉴진스 라이브아닌거죠? 4 | .. | 2024/08/03 | 1,739 |
1610220 | 에어컨 설치 후 궁금증 5 | oo | 2024/08/03 | 1,451 |
1610219 | 수영 발목통증 2 | ........ | 2024/08/03 | 1,226 |
1610218 | 김치 사드시기로 하셨다는분께 15 | .. | 2024/08/03 | 5,371 |
1610217 | 시부모 간병관련 저희 언니 시누 얘기해드릴까요? 15 | ... | 2024/08/03 | 6,428 |
1610216 | 압력솥에 삼계탕하고 외출.후기요. 3 | 감사합니다... | 2024/08/03 | 2,990 |
1610215 | 불닭면 너무좋아하는데 6 | ........ | 2024/08/03 | 1,477 |
1610214 | 삐약이 신유빈 동메달전 14 | ... | 2024/08/03 | 5,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