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니 카페장사 잘될것같아 라고 생각했다가
왠지 죽치고 있을 손님들로 회전율이 낮아 생각보다 매출이 높진않겠다 싶은데 실제론 어떨까요
너무 더우면 거리에 사람도 적어서 테이크아웃도 그닥 많지않을것같구요
그냥 급궁금해서요^^
시원하니 카페장사 잘될것같아 라고 생각했다가
왠지 죽치고 있을 손님들로 회전율이 낮아 생각보다 매출이 높진않겠다 싶은데 실제론 어떨까요
너무 더우면 거리에 사람도 적어서 테이크아웃도 그닥 많지않을것같구요
그냥 급궁금해서요^^
사람은 없는데 계속 배달 들어온다네요 .
아..배달이 있군요
저처럼 집콕중이신분들이 배달하겠네요
여름이 성수기예요
겨울은 비수기
아무리 더워도 집에 있는 거 답답해하는 사람들은 밖으로 나오더라구요. 나온 김에 밥도 사 먹고 카페도 가고.
정말 장사 안 될 때는 날씨가 너무너무 좋은 날
그런 날은 다들 놀러 나가니까 오히려 동네는 카페나 식당 장사가 안된다던데요
7,8월 장사로 1년을 먹는다고 카페하는 친구가 얘기했어요. 눈코 뜰새없이 바쁘다고 요즘 알바 인원도 두배로 늘렸다고 했어요
날씨가 아주 좋은날은 보통 드라이브 다들 가서 야외로 나가겠죠 .. 그냥 생각해봐도 그런날은 동네 장사 잘 안될것 같아요
테이크아웃 위주로하는 매장인데 겨울에 뜨아 한잔 먹으면
여름에는 아아를 몇잔씩 마신데요
집순이는 더우면 더 방콕하는데 이런날 나가서 에너지 받는분도 계시니..장사가 잘된다니 다행요
나갔다 왔는데 카페마다 손님 그득그득.오래 앉아있는건지는 모르나 더우니 다들 들어가서 시원한거 한잔씩들 하는것 같았어요
커피만 마시나요?
저흰 주말이면 집에 못 있고, 기본이 카페입니다.
샌드위치나 브런치 하나 시켜 나눠먹고, 디저트로 케익이나 스콘까지 먹어요.
카페에서만 5만원즘 쓰고 옵니다.
카페는 여름 벌어 사계절 난다던데요
여름이 매출 제일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