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변비얘기 써봐요.
뭐가 좋다고 하는거 다~~따라해 봐도 처음에만 좀 효과있고 도루묵이었는데요.
얼마전에
맨발걷기, 모래밭걷기 이런거 유행이었잖아요.
근데 제 주면에 적당히 걸을데도 없고
그래서 어린이 모래놀이판 같은거 집에 두고 제자리걷기라도 하면 좋겠다 생각하다가
지압판이 떠올라서 아무거나 구입했어요.
친정아버님도 하나 드렸는데
아버님이 늘 무릎아래부터 발까지 시려웠는데 그게 없어졌대요.
그리고 테니스를 몇 십년 하셔서 발바닥에 굳은살이 두껍게 있었는데
아무리해도 안 없어지더니
열흘정도 있으니까 굳은살이 풀어지며 부드러워졌다고 하세요.
그리고 저는 변비가 없어져서 이젠 편안해요.
딱딱한 도토리였는데 이젠 아니예요.
저녁 자기전에 유튜브나 드라마 보면서 한 5분, 10분 하면
무릎까지 시워~~~원하고
발 족욕한것처럼 개운해요.
발바닥 혈자리를 자극해서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