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림픽 터키 사격 선수

멋짐 조회수 : 3,087
작성일 : 2024-08-03 17:33:20

우리나라 김예지 선수와 더불어 터키 선수인 유수프 디케츠가 인터넷에서 유명해졌어요.

평범한 운동복에 귀마개, 시야 가리개 없이 총을 쏘는 모습 때문인데요

페이스북에서 움짤로 떠서 보게 되었는데, 댓글들이 재미있습니다. 

 

주말에 쉬고 싶은 아빠가 아이들 등쌀에 떠밀려 메달 따러 나온 듯

He looks exactly like every dad on a weekend! When all he wants to do is just relax, but his kids want him to go win medals and shit for the country!

 

넷플릭스가 은퇴한 킬러가 올림픽에 가다, 시리즈 만들어야 함  

I was hoping there's a Netflix series soon titled "Retired hitman goes to Olympics"

 

등등..

 

  https://www.facebook.com/reel/1907779579664513

 

[올림픽] 첨단 장비 없이 오직 권총만 든 명사수의 시크한 매력 | 연합뉴스 (yna.co.kr)  

IP : 93.160.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4.8.3 5:3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근데 그 무표정부터 해서 현실판 테이큰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죠.

  • 2. ...
    '24.8.3 5:34 PM (125.140.xxx.71)

    주말에 쉬고 싶은 아빠가 아이들 등쌀에 떠밀려 메달 따러 나온 듯 ㅋㅋㅋ

  • 3. ...
    '24.8.3 5:35 PM (183.102.xxx.152)

    답글들이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명문이네요.

  • 4. ㅇㅇㅇ
    '24.8.3 5:36 PM (121.136.xxx.216)

    김예지선수랑 같이 등장하는 만화도 나왔더라고요 ㅋㅋ 근데 뭐랄까 저 두사람을 진짜 스타로 만들어주고 싶은 생각보다는 대부분 그냥 밈으로 유행처럼 가볍게 잠깐 즐기는 것 같은 분위기에요 관련해서 재밌는 댓글이나 창작물로 본인들 인기끌고 홍보할목적으로 점점 그렇게 분위기가 되는것같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303 50명 정도 낮에 식사 장소 추천부탁드려요 - 파주일산 3 ... 2024/10/13 602
1637302 르*통 신발 신어 보신 분요~ 24 2024/10/13 4,209
1637301 한국IP가 더 심각한 거 아니에요? 17 어처구니 어.. 2024/10/13 1,656
1637300 방송에서 맨날 먹는 것만 나오는 이유를 생각해 보니까 6 음.. 2024/10/13 1,799
1637299 박지성 부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 한강 인증 5 2024/10/13 5,728
1637298 (뉴스) 스웨덴에서 한국119에 신고해서 구조 7 119=91.. 2024/10/13 2,300
1637297 윤 정부,국내 공공장소 와이파이 예산 전액 삭감 31 2024/10/13 4,071
1637296 “친구가 말릴 때 참았어야 했나”…눈물의 경매 신청, 18년 만.. ... 2024/10/13 3,897
1637295 저도 출석 합니다 도토리키재기.. 2024/10/13 235
1637294 에어프라이어로 빵 만들어봤어요 먹을만하네요 ㅎㅎ 8 Dd 2024/10/13 1,591
1637293 코스트코 비회원구입요 10 현소 2024/10/13 2,237
1637292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14 45 49대51 2024/10/13 2,385
1637291 한국은 인권보호의 선진국인가? 5 투덜이 2024/10/13 368
1637290 라떼로 마시기 좋은 원두는 뭐가 있을까요? 11 ㅇㅇ 2024/10/13 934
1637289 토마토 4 토마토 2024/10/13 884
1637288 엄마의 파김치 7 2024/10/13 1,704
1637287 얼굴이 누런빛이면 무슨색옷이 어울릴까요?ㅜㅜ 15 53세 2024/10/13 2,342
1637286 기자회견을 하지않은 한강작가에 감동. 27 ㄱㅂㅎ 2024/10/13 4,420
1637285 출석 3 출석 2024/10/13 208
1637284 아름다운 가을에 오늘도 행복 하세요 9 라이프 2024/10/13 893
1637283 믹스커피를 3달 정도 안마시다가 10월에 다시 시작했어요 23 커피 2024/10/13 5,809
1637282 상황이 이런데도 집값 더 오를거라고 믿다니ㅡsbs뉴스 73 큰일이네요 2024/10/13 5,744
1637281 흑백요리사 에드워드리 이분은 창의성이 좋아요 5 .. 2024/10/13 1,680
1637280 고들빼기 1 친구 2024/10/13 680
1637279 아침부터 이과 남편에게 한강님 시 읽어줬어요^^ 17 기분좋은 2024/10/13 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