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림픽 터키 사격 선수

멋짐 조회수 : 2,998
작성일 : 2024-08-03 17:33:20

우리나라 김예지 선수와 더불어 터키 선수인 유수프 디케츠가 인터넷에서 유명해졌어요.

평범한 운동복에 귀마개, 시야 가리개 없이 총을 쏘는 모습 때문인데요

페이스북에서 움짤로 떠서 보게 되었는데, 댓글들이 재미있습니다. 

 

주말에 쉬고 싶은 아빠가 아이들 등쌀에 떠밀려 메달 따러 나온 듯

He looks exactly like every dad on a weekend! When all he wants to do is just relax, but his kids want him to go win medals and shit for the country!

 

넷플릭스가 은퇴한 킬러가 올림픽에 가다, 시리즈 만들어야 함  

I was hoping there's a Netflix series soon titled "Retired hitman goes to Olympics"

 

등등..

 

  https://www.facebook.com/reel/1907779579664513

 

[올림픽] 첨단 장비 없이 오직 권총만 든 명사수의 시크한 매력 | 연합뉴스 (yna.co.kr)  

IP : 93.160.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4.8.3 5:3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근데 그 무표정부터 해서 현실판 테이큰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죠.

  • 2. ...
    '24.8.3 5:34 PM (125.140.xxx.71)

    주말에 쉬고 싶은 아빠가 아이들 등쌀에 떠밀려 메달 따러 나온 듯 ㅋㅋㅋ

  • 3. ...
    '24.8.3 5:35 PM (183.102.xxx.152)

    답글들이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명문이네요.

  • 4. ㅇㅇㅇ
    '24.8.3 5:36 PM (121.136.xxx.216)

    김예지선수랑 같이 등장하는 만화도 나왔더라고요 ㅋㅋ 근데 뭐랄까 저 두사람을 진짜 스타로 만들어주고 싶은 생각보다는 대부분 그냥 밈으로 유행처럼 가볍게 잠깐 즐기는 것 같은 분위기에요 관련해서 재밌는 댓글이나 창작물로 본인들 인기끌고 홍보할목적으로 점점 그렇게 분위기가 되는것같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613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보는데 (스포X) 23 ........ 2024/09/01 5,504
1625612 대상포진 조스터박스 맞으신분 4 어떠셔요 2024/09/01 1,187
1625611 와...연속혈당기 20 눈치보임 2024/09/01 4,082
1625610 아이 피아노학원 요즘 얼마예요? 매일반 2 타타 2024/09/01 1,791
1625609 국민연금 안넣으신 분 계세요? 12 1 2024/09/01 4,799
1625608 사회초년생 아이들 보험은 어떤게 필요할까요? 1 ^^ 2024/09/01 598
1625607 왜 사람들에서 관계를 꼭 손절이라고 할까요 13 ooooo 2024/09/01 2,621
1625606 미역같은 머리결. 마늘같은피부ㅡ50중반입니다. 18 머리결 2024/09/01 6,441
1625605 뮤지컬 광화문연가 초6 남자 어떨까요? 1 2024/09/01 573
1625604 소멸되는 대학을 왜 살리나요? 11 ........ 2024/09/01 3,565
1625603 "치매예방, 90%는 가능하다..1만명 진료 치매병의 .. 12 ㅈㅁ 2024/09/01 5,251
1625602 노후 이야기에... 시골 생활은 어떠세요? 42 전원생활 2024/09/01 5,767
1625601 카페라떼 메가보다는 스타벅스가 맛있나요 24 .. 2024/09/01 2,877
1625600 고지혈증약 먹었느데 13 약약 2024/09/01 3,367
1625599 20∼49세의 43%, 출산할 의향이 없다... 설문결과 7 ㅇㅇ 2024/09/01 2,124
1625598 남편과 밥 18 .. 2024/09/01 5,253
1625597 4 동생 2024/09/01 1,930
1625596 쌀 어디서 시켜드세요? 11 살살 2024/09/01 1,575
1625595 몰아서 열린 음악회보는데요 청정지킴이 2024/09/01 691
1625594 자궁근종있는데 멀쩡하다가 생리직후 아파요. 000 2024/09/01 461
1625593 영화 바튼 아카데미(약 스포) 3 .. 2024/09/01 969
1625592 MSG가 화학조미료가 아니래요. 9 .... 2024/09/01 3,469
1625591 복숭아 통조림(홈페이드) 국물 재활용하려면 끓여야 할까요? 3 11 2024/09/01 743
1625590 리조트에 있는 어메너티 제품요 6 2024/09/01 2,446
1625589 일하고 싶고 또 무서워요 8 에휴 2024/09/01 2,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