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고양이 털을 빗어 줘야 하는데요
브러쉬를 비싸고 좋은 걸로 샀는데도 빗으려하면 무네요.
혹시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브러쉬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우리집 고양이 털을 빗어 줘야 하는데요
브러쉬를 비싸고 좋은 걸로 샀는데도 빗으려하면 무네요.
혹시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브러쉬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겉에서 살살 긁는 거부터 해서 조금씩 길을 들여 보세요.
처음부터 푹푹 빗으면 싫어해요. 선풍기바람도 털 날린다고 도망칠 정도로 털에 민감한 애들이 되나서….
사랑빗하고
페스룸꺼요
우리집 애기때 멋모르고 그 실리콘장갑으로 벅벅빗었는데 그때부터 기겁한거 몇년후에 그장갑 보고 하악질 하더군요
사랑빗으로 살살 빗으면서 길들여서 페스룸꺼로 정착
사랑빗이랑 페스룸이랑 통실리콘빗 있는데
매번 도망가요.
조금씩 빗기고 포기할 때는 사랑빗이 좋았고
식구들 모두 모여 한사람이 안고 한사람이 츄르로 꼬시고 한사람이 박박 밀어서 털 벗겨내는 대공사를 할 때는 보라색 실리콘 빗으로 합니다.
요새 인스타릴스에 스팀빗이 자꾸 떠서 조만간 저것도 한번 사볼까 생각중이에요. 페스룸은 그저 그랬어요. 광고랑 현실은 참 간극이 있죠. 그래서 다 사봅니다. 호홋
다이소에서 산 2000원짜리 잘쓰고 있어요..^^
애들마다 달라서 몇개사보고 맞는거 찾아야 할거에요
옷솔로 해주면 또 좋아하구요
탱글티저인가 제것으로 빗으면 또 잠잠 ..
그러다 다 3분도 못넘기도 줄행랑 ㅎㅎ
노란색인데 빗어주면 좋아해요.
빗을 들면 냥이가 다가와요.
찾아보니 '힐링 빗'이네요.
힐링 브러쉬
사람이 쓰는 쿠션빗이요 빗살 끝에 구슬 달린거요
옥희독희 라고 쿠@에서 구매했는데
비싼거 여러종류 다 사봤는데, 아그들이 이걸 젤.선호하고 털도 무지.잘 빠져나와요
여기 댓글 읽고 하나씩 사봐야지 하고 실리콘 노란빗 먼저 샀는데 세상에... 울 냥이 너무 좋아하네요. 눈을 가늘게 뜨고 자기 몸을 빗에 대고 움직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