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아버지는 계십니다
어머니께서 사회활동을 많이 하셔서 부의가 많이 들어왔어요.
자식들 앞으로도 많이 들어왔구요
아버지 지인들 부의는 많지 않습니다
이럴때 장례비를 치르고 남은 부의는 다 아버지를 드리나요?
아니면 자식들이 자기들 앞으로 들어온 부의는 찾아가나요?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아버지는 계십니다
어머니께서 사회활동을 많이 하셔서 부의가 많이 들어왔어요.
자식들 앞으로도 많이 들어왔구요
아버지 지인들 부의는 많지 않습니다
이럴때 장례비를 치르고 남은 부의는 다 아버지를 드리나요?
아니면 자식들이 자기들 앞으로 들어온 부의는 찾아가나요?
식구들 의견에 따라야죠
제가 돌아가신 어머니라면
어머니 이름으로 들어온 건 아버지가 갖고
자식들 이름으로 들어온 건 장례비용 정산하고
자식들에게 돌려줄 거 같아요.
어머니장례식치루고 총5천 들어와서 비용쓰고 남은게 2천중
아버지 천만원드리고 천은 가족회비로 넣었다네요.
봉투째 각자 가져가고 친지들이나 어머니앞으로 들어온건 아버님께. 모든 장례경비는 부모님몫으로 했어요. 필요했다면 나눠냈을텐데 다행히 여유가 있었어요. 집집마다 경우가 다 다르겠지요.
어느형제네 부주가 더들어왔네 덜들어왔네 뭐 그런소리 안나와서 좋았어요. 봉투째 가져가서 각자 정리하니.
어머니 돌아가시고
장례비 정산후
아버님께 다 드렸어요
어머니 돌아가시고
장례비 정산후
아버님께 다 드렸고
아버님 돌아가셨을때는
각자 부조 봉투 다 나눴고
장례비는 아버님 통장에서 처리 했어요
상가집 부의봉투는 상주 누구누구의 손님이라고
적게 되있더라구요
얘전에 이름만가지고 찾느라 정신이 나갔는데 ..
한분 살아 있음 남은 부모 드리지 않나요? 저희는 엄마 드렸어요
한쪽이 살아계신 경우라면 장례비 정산하고 다 드려요. 제 주변은 다들 그렇게 했어요.
아버지계시면
장례비 다하고 남은건 드리는거죠
이름으로 들어온거 챙기고
장례비는 자식들이
아버지 어머님 지인들 친척들은 남은 분께
이렇게 했어요
시아버지 상 때 다 합쳐 장례비 정산하고
남은 거 다 시어머니 드렸는데
장남이 관리해 준다더니 다 써버렸다함
우리는 빚 갚아야 하니 준다며 빈봉투만 주심
시어머니 상은 장례비 등분해서 나누고
각자 봉투는 그대로 가져감
서로 얼마들어왔는지 모름
뒤에 보니 시어머니 통장의 돈을
장남이 현금으로 다 찾아갔고
거기서 자기 몫의 장례비를 냈더라구요
지금은 안보고 삽니다
아버지가 갖고
나머지는 자식들한테 들어온 대로 돌려줘야죠.
그거 다 나중에 갚아야 할 마이너스 통장같은 빚인데.
다 나중에 갚아야 할 빚인데 각자 들어온거 가져가고.
저는 시부상때 (저희남편 유일한 아들) 형제 중에 월등히 많이 5000만원 들어왔는데 딸 둘 (두 명 토탈 700정도 들어옴)이 자기 엄마 다 주자고 하길래 제가 칼같이 계산해서 식대만 저희가 80프로 부담하고 딸 둘은 10프로씩 내게 했어요. 어이가 없죠. 5000만원이 자기들한테 들어왔으면 주자고 했겠어요? 엑셀로 계산해서 청구서 줬어요.
들어온 부조금 장례식비 정리하구 형제끼리 인사해야해서 각각 1ㆍ2백씩 주고 남은돈 아버지 다 드렸어요
장례비용 하고 남은 돈을 조의금 비율로 나눠가져요
형편이 어려우면 배우자 드립니다
아버지는 갖고
누가많이들어오든
형제들끼리 엔분싀 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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