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큰 딸있는 분들 어때요?

사람나름 조회수 : 5,408
작성일 : 2024-08-03 16:12:20

유난히 주변에 친구들도 그렇고 아들만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 사람들말이 딸 있어서 나중에 엄마하고 친구도 될수있고 요즘 결혼만 하면 다 처가에 기울어사는 시대인데 얼마나 좋냐고하는데 주위에 딸들만 있는 사람이 있는데 딸집 들락거리며 맞벌이아닌데도 청소해주러가고 반찬해주러가고 하는거보면 딸도 딸 나름이잖아요

 

 

IP : 175.192.xxx.14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3 4:14 PM (116.35.xxx.77)

    결혼 전에는 여행도 같이 가는 친구
    결혼 하고 애 낳으면 가정부
    애들 크고 나면 다시 친구하다가
    딸이 수발녀로 바뀌지요.

  • 2. 저는
    '24.8.3 4:16 PM (1.235.xxx.154)

    그럴 힘이 없고 딸이랑 안친해요
    그런집도 있어요
    저 역시 울엄마랑 친구처럼 안지내요
    그러나 집안일 소소하게 다 신경씁니다
    집집마다 다르죠

  • 3. oooo
    '24.8.3 4:18 PM (116.33.xxx.168) - 삭제된댓글

    모녀관계에 문제가 없다면
    윗님 댓글이 정답입니다

  • 4. ㅐㅐㅐㅐ
    '24.8.3 4:18 PM (116.33.xxx.168)

    모녀관계에 문제가 없다면
    첫 댓글이 정답입니다

  • 5. 딸네집
    '24.8.3 4:21 PM (223.38.xxx.158)

    안갑니다
    사위 눈치 보여요

  • 6. 아휴
    '24.8.3 4:22 PM (58.143.xxx.144) - 삭제된댓글

    우리딸은 도적x. ㅋㅋㅋ. 방학에 왔다갔는데 엄마 쓸만한 팬티랑 브라 치약까지 챙겨갔어요. 용돈으로 사면 남는 거 없다고.. 남겨 놓고 간 건 온 사방팔방 머리카락과 샤로산 화장품 썹데기에 봉다리.. 에휴.. 이제 이 여자애 식모살이도 힘들다.

  • 7. 아휴
    '24.8.3 4:23 PM (58.143.xxx.144) - 삭제된댓글

    우리딸은 도적x. ㅋㅋㅋ. 방학에 왔다갔는데 엄마 쓸만한 팬티랑 브라 치약까지 챙겨갔어요. 용돈으로 사면 남는 거 없다고.. 남겨 놓고 간 건 온 사방팔방 머리카락과 새로산 화장품 껍데기에 봉다리.. 에휴.. 이제 이 여자애 식모살이도 힘들다.

  • 8. ....
    '24.8.3 4:2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딸집에 청소를 해주러 가는데요.????
    저희 엄마가 저희 집에 놀러오는거야 상관없는데 집에 와서 청소까지 한다면.. 그게 더 불편해서 그렇게는 오지 말라고 할것 같네요.. 늙은 엄마한테 그런일 시키기도 싫구요... 엄마가 뭐 가사도우미인가요.. 맞벌이가 아니면 딸 본인이 하면 되죠 ..

  • 9. ...
    '24.8.3 4:2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딸집에 청소를 왜 해주러 가는데요.????
    저희 엄마가 저희 집에 놀러오는거야 상관없는데 집에 와서 청소까지 한다면.. 그게 더 불편해서 그렇게는 오지 말라고 할것 같네요.. 늙은 엄마한테 그런일 시키기도 싫구요... 엄마가 뭐 가사도우미인가요.. 맞벌이가 아니면 딸 본인이 하면 되죠 ..맞벌이라면 가사 분담을 하거나 돈 주고 사람 쓰면 되는거구요

  • 10. ...
    '24.8.3 4:32 PM (114.200.xxx.129)

    딸집에 청소를 왜 해주러 가는데요.????
    저희 엄마가 저희 집에 놀러오는거야 상관없는데 집에 와서 청소까지 한다면.. 그게 더 불편해서 그렇게는 오지 말라고 할것 같네요.. 늙은 엄마한테 그런일 시키기도 싫구요... 엄마가 뭐 가사도우미인가요.. 맞벌이가 아니면 딸 본인이 하면 되죠 ..맞벌이라면 가사 분담을 하거나 돈 주고 사람 쓰면 되는거구요 엄마 입장에서는 며느리 보다는 좀 편안한 부분이야 있겠죠..
    친구같을지는 모르겠지만요 ..

  • 11. 원글
    '24.8.3 4:32 PM (175.192.xxx.144)

    윗님 딸집 청소하러가는 저분 보면 오직 딸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에요
    딸이 신랑눈치볼까봐 사위있을땐 안가고 사위출근하고 나면 가서 집안청소하고 반찬 만들어주고 사위퇴근하기전에 오고 주말에 딸내외 놀러간다하면 애들가서 맡아서 봐주고 맞벌이도 아닌데 왜저러나 싶을 정도로요

  • 12. 딸집이
    '24.8.3 4:33 PM (118.235.xxx.20)

    내집이니 청소하러 가는거죠 그러고 돈받고
    주변에 그렇게 해주고 150 정도 받더라고요
    카드 한장 받고 해외여행 갈때 따라 가고 외식 같이하고

  • 13. ㅁㅁ
    '24.8.3 4:33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형제 ㅠㅠ
    청소를 해주러가진 않는데
    너무 잘나게?키워서 목표가 원대한 딸들이라
    외손주 다섯명 키우게 생겻어요
    셋 왠만큼 수발하고 육아 졸업할거라고 큰소리 빵빵 쳣는데

    쌍둥이 태어남 ㅠㅠ

    저 남매를 봐도 딸이 다르긴해요
    퇴근길 틈만나면 엄마이거 먹어볼래 사진찍어날리며
    의견묻고

  • 14.
    '24.8.3 4:33 PM (211.246.xxx.61) - 삭제된댓글

    인생에 정해진답이 있다고 생각하나 보군요.
    천만에요!

  • 15. 원글
    '24.8.3 4:35 PM (175.192.xxx.144)

    청소하러 가는 저분은 딸한테 돈 받는거도 없대요
    맞벌이도 아니라 딸형편 빠듯하다면서요

  • 16. 맞벌이
    '24.8.3 4:40 PM (118.235.xxx.108)

    아닌데 청소하러 가는건 손주도 보고 딸도 보고
    간김에 청소도 해주고 그런가보죠

  • 17. ..
    '24.8.3 5:05 PM (203.236.xxx.48)

    청소를 왜 해줘요..? 딸들도 싫어하지 않나요?

  • 18. ...
    '24.8.3 5:44 PM (14.50.xxx.74)

    맞벌이도 아닌데 청소해주러가는건 조금 특이한 상황인거고 보통은 딸이 더 잘 챙기죠
    대학병원가보면 다 딸이랑 오던데요

  • 19. ..
    '24.8.3 6:02 PM (210.179.xxx.245)

    딸도 딸 나름 맞아요
    결혼을 안하고 독신으로 살 경우 결혼했는데 사위 눈치보게 될 경우 커리어 도와준다고 씽크대앞에서 손주보며 일하게 될지
    무보수 가사도우미가 될지 반대로 손주도 봐주고 노후 생활비 받으며 살지
    딸네 하고 맛집다니며 여행다니며 실지
    다 케바케죠

  • 20. ㅇㅇ
    '24.8.3 6:05 PM (175.194.xxx.217)

    딸들 안 싫어합니다, 엄마가 살림해주는 동안 자기는 쉴 수 있으니

  • 21. 남이사
    '24.8.3 6:22 PM (211.234.xxx.250)

    내가 좋아서 설거지를 하던 말던
    왜 평가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좋아서 돌봐주는 건 내 영역입니다
    하지만 힘들어서 저는 못해줄 듯 ㅠ

  • 22. ㅡㅡㅡㅡ
    '24.8.3 8:1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맞벌이하고 지쳐 집에 왔는데
    설거지 빨래 청소 다 되어 있으면 기분 째지죠.
    왜 싫어요?
    지금도 친구같고,
    결혼하면 할 수 있는데까지
    틈틈이 우렁각시처럼 집안일 해 줄거고,
    육아도 도와 줄거에요.

  • 23. ...
    '24.8.3 9:52 PM (223.39.xxx.144)

    딸하니 키워서
    시집보내면 정이 옅어지는거아니고
    도와주고싶죠.
    딸도 좋아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8793 김건희고모가 유튜버 돈으로 관리 4 ㄱㄴ 2024/12/26 2,171
1658792 이승환 팬카페 가입했어요 7 92 2024/12/26 1,409
1658791 냉동꽃게 요즘것도 상태가 괜찮을까요 5 지혜 2024/12/26 847
1658790 당근마켓에 코렐들... 3 ₩&.. 2024/12/26 2,670
1658789 이재명 “일본에 깊은 애정” 41 ... 2024/12/26 5,147
1658788 근데 왜 통치라는 단어를 쓴거에요? 8 ㅆㄹㄱ 2024/12/26 1,145
1658787 김용현 응원 화환은 김명신 고모가 보낸 화환 같으니 2 영통 2024/12/26 2,202
1658786 소형냉장고 성에 4 ㅣㅣ 2024/12/26 923
1658785 체력 많이 후달려요 ㅠㅠ pt? 필라테스? 9 ... 2024/12/26 2,165
1658784 너도 한번 법의 심판 받자 1 비겁한 자 2024/12/26 897
1658783 검색어- 한덕수는 재판관 임명하라 1 한독소조항 2024/12/26 1,102
1658782 유난히 싱겁게 먹어요.^^ 12 유난히 2024/12/26 2,591
1658781 [뉴스타파] 검찰 특활비⋅특경비 587억 전액 삭감 10 ㅇㅇㅇ 2024/12/26 2,601
1658780 김용현 응원 화환 200개, 특히 육사 동문들의... 20 그해겨울 2024/12/26 3,771
1658779 김용현 변호인단의 정체래요. 5 .. 2024/12/26 5,031
1658778 신세계, 중국 알리바바와 손잡는다… 지마켓·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 17 ... 2024/12/26 2,900
1658777 법무부, 김용현 변호 법인에 인가 취소 통보...변호사 3명 요.. 9 ㅅㅅ 2024/12/26 3,195
1658776 전 베트남 음식이 잘맞는거 같아요 18 ㅇㅇ 2024/12/26 3,511
1658775 친위 쿠데타가 진짜 무서운 거네요 19 .. 2024/12/26 3,821
1658774 나이가 들수록 자기 얼굴의 책임지라는 말 10 2024/12/26 3,580
1658773 조선과 국짐친일 기득귄은 또 이재명 죽이기 시작할겁니다.. 4 미리내77 2024/12/26 693
1658772 남자 승무원 궁금합니다. 23 승무원 2024/12/26 3,510
1658771 봉지욱 기자 페북)현재 대한민국 권력순위 6 개판이네요 2024/12/26 3,629
1658770 미국 주식 추천해주세요. 8 내란수괴퇴치.. 2024/12/26 2,252
1658769 김용현 "계엄,한덕수에 사전보고"..총리실&q.. 8 ... 2024/12/26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