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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들은 뷔페가서도 앉아만 있어요?

... 조회수 : 7,653
작성일 : 2024-08-03 14:49:37

어제 저녁에 뷔페 갔는데 앞뒤로 

부모님이랑 함께 딸들이 왔던데

계속 딸들이 뭐드시고 싶냐 물어 보고 음식 날라요

두 테이블 다 

저 결혼하고 참 이해 안됐던게 뷔페에서

어른들과  식사할일이 있었는데

당시 60초인 시부모님. 아버님 형제부부들 식사를 시누들이 날라야 한다고

뷔페가서 저보고 접시에 조금씩 떠서 어른들 앉은 

자리에 놓아드려라 하던데 저는 지금도 이해가 안가요

물론 90넘고 거동 불편하면 떠드리는게 맞다 보지만요 

IP : 118.235.xxx.50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3 2:52 PM (124.5.xxx.99)

    그러게요 부페가서 눈으로 보면서
    먹고싶은거 담는 재미나 만족감도
    클텐데 내먹을 양도 본인이가장 잘 알잖아요

  • 2. 케바케
    '24.8.3 2:52 PM (106.102.xxx.119)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뷔페에서 자식이나 나이 어린 사람이 갖다 주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을 거고 아닌 사람도 있을 거구요
    저희 시아버님 90세 넘었어도 당신이 직접 골라 담으세요

  • 3. ...
    '24.8.3 2:53 P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그게 효도인거처럼 부페에선 그러는집 많아요

  • 4. ....
    '24.8.3 2:55 PM (116.38.xxx.45)

    사람마다 달라요.
    뷔페가 익숙해서 잘 갖다드시는분도 계신데
    울 엄마는 잘 드시는 분도 아니고 뷔폐 익숙하지않으니
    앞에 있는 저렴이만 한 접시 드시고 그냥 앉아계셔서 갖다드려야 해요.

  • 5. ...
    '24.8.3 2:56 PM (121.133.xxx.136)

    전 뷔페가면 제가 막 챙겨요 맛있는거 빼먹고 먹을까봐 잘 챙겨서 접시 놔줘요

  • 6. ...
    '24.8.3 2:57 PM (124.5.xxx.99)

    맛있는거 빼먹고 먹을가봐 말되네요 ㅋㅋ
    효녀이심

  • 7. ...
    '24.8.3 2:58 PM (58.142.xxx.29) - 삭제된댓글

    다리아프셔서... 예전에는 본인거 본인이 알아서 사셨는데, 저물어보고 저희가 챙겨요.

  • 8. ...
    '24.8.3 2:58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70중반 부모님 손수 드십니다만
    뷔페 자체를 노인들 잘 가지도 않지만

    싸구려 고기뷔페같이 서너메뉴로 번잡 아니면
    가만히 받아 드신는 분들도 드물어요.
    거동 불편하면 모를까. 일반뷔페는 음식 뭐있나 보시고

    뭐 간혹 촌스러운 자기부모 돌아다니는거 사고칠까 쪽팔린다고 가져다 준다는 사람은 있더군요

  • 9. ...
    '24.8.3 2:59 PM (220.75.xxx.108)

    97세 외할머니랑 70,80대인 친정부모님 모시고 부페가면 넘나 씩씩하게 매장을 누비고 다니세요.
    어디 있는지 몰라 못 갖고오시는 거 좀 갖다드리고 음료수 고루 갖다드리고 정도의 수발만 들어요.

  • 10. ....
    '24.8.3 2:59 PM (110.92.xxx.60)

    70중반 부모님 손수 드십니다만
    뷔페 자체를 노인들 잘 가지도 않지만

    싸구려 고기뷔페같이 서너메뉴로 번잡 아니면
    가만히 받아 드신는 분들도 드물어요.
    거동 불편하면 모를까. 일반뷔페는 음식 뭐있나 보시고

    뭐 간혹 촌스러운 자기부모 돌아다니다 사고칠까 쪽팔릴까봐 가져다 준 다는 사람은 있더군요

  • 11. 사람마다
    '24.8.3 2:59 PM (211.234.xxx.76)

    다르죠.

    익숙한 분도 있고

    김밥이 더 익숙한 분도 많은데

    자주 오는거 아님

    자식들이 갖다드림 좋죠.

    부페식사 칼로리도 많은데

    운동한다 생각함 좋겠지요.

    그래놓고

    촌스럽게 김밥. 김치만 노인네가 먹네..마네
    하지말고요.

    대게도 잘 빼드시는분 있고
    서투린신 분들 많고
    딤섬이나 초밥도 종류가 많으니까
    좋아하실만한거나 그 식당 장기인 메뉴있음
    맛보시라함 되는거 아닐까요?

  • 12. 우리집
    '24.8.3 3:00 PM (175.214.xxx.36)

    우리 시어머니도 이거저거 가져오라고 저랑 손주들에게 시켜대서(본인아들에겐 또 안 시킴) 그 후론 부페 안 모시고 갔어요

  • 13. ㅇ.ㅇ
    '24.8.3 3:01 PM (211.235.xxx.84)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거예요
    식사하다가 일어나서 또 가지러가야하고
    왔다갔다 번잡스럽고 사람들사이 끼어들어야하고..
    저희부모님은 가져다 드시긴하지만 싫어하세요
    뷔페가 아니면 식사끝날때까지 편히 앉아 먹을텐데 중간중간 움직여야해서..

  • 14.
    '24.8.3 3:02 PM (121.147.xxx.48)

    엄마랑 부페 가면 싸웁니다. 엄마가 하도 이거저거 먹어봐라 이거저거 먹지마라 자꾸 들고 오셔서요. 내가 알아서 먹을테니까 엄마가 먹고 싶은 것만 가져오라고!
    울엄마도 78이시고 무릎 수술 하셔야 하지만 최대한 많이 움직이고 운동하시고 부페 가서 먹는 거 본인이 골라오는 거 엄청 좋아하세요.

  • 15. 좋게보세요
    '24.8.3 3:05 PM (76.168.xxx.21)

    처음 와본 부페라 뭐가 맛난 걸 모를 수도 있고,
    특별한 날이라서 자식들이 해주는 걸 수도 있고요.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지켜보고 공개게시판에 이상하다 글 올리는건 좀 그렇네요.

  • 16. ....
    '24.8.3 3:11 PM (125.177.xxx.20)

    얼마전 복날 기념으로 호텔부페 다녀왔는데 제가 어머니 다 떠다드렸어요. 왜냐, 노안이라 음식이 잘 안 보이시기도 하고 영양가 많은 음식 잘 드시고 아프지 마시고 여름 잘 나시라고요. 한조각씩 좋아하는 음식 골고루 떠 드렸는데 식탐없으신 분이 맛있게 드셔서 기분 좋았어요.

  • 17. .......
    '24.8.3 3:11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딸들이 오바하는 거죠.

  • 18.
    '24.8.3 3:12 PM (106.101.xxx.37)

    결혼식장 가면 아버님 앉아 계시고 어머님이랑 저랑 음식 날랐어요
    당시 나이 환갑직전 그때부터 지금까지
    웃긴건 시어머니도 그걸 즐길다는 거

  • 19. 우리나라
    '24.8.3 3:14 PM (118.235.xxx.217)

    노인들은 못하는 것도 많아요.

  • 20. 0000
    '24.8.3 3:16 PM (106.101.xxx.81) - 삭제된댓글

    90살 넘으신 저의 할머니가 70대이실때 본인은 부페 싫었다고 왜냐고 물어보니 625 전쟁때 배식받는거같아서 싫으시다고 하시더라구요 아 그렇게도 생각하시는구나 했어요 참고로 성격이 엄청 쎄세요

  • 21. ...
    '24.8.3 3:17 PM (219.241.xxx.27)

    오만글 올라오는데 글타박은 또 뭔가요.

    저도 그래서 한번가고 안갔어요.
    솔직히 고기굽느라 바쁜 사람은 못먹는 것처럼
    수발드느라 먹는거 같지도 않고
    친정이랑 갔는데 자꾸 남편이 하는 상황이 벌어지니
    제가 미안하더라구요.

  • 22. 지나가다
    '24.8.3 3:17 PM (1.237.xxx.85) - 삭제된댓글

    다리가 아프신가보죠.
    아니면 손목도 안 좋은데 자칫 접시 떨어뜨리실 수도 있고요.
    사람마다 제각기 사정이 있는 거죠.

  • 23. ...
    '24.8.3 3:18 PM (219.241.xxx.27)

    그렇게 가져오면 남기는 음식도 더 많아질거 같네요.

  • 24. .,.
    '24.8.3 3:19 PM (59.9.xxx.163)

    한국노인네들은 늙은게 유세도 아니고 못하는게 어찌나많고 대접받을라는게많은지 ..
    가짜뉴스는 잘퍼나르면서 키오스크는 못한다고하고

  • 25. 70대가
    '24.8.3 3:20 PM (118.235.xxx.184)

    음식 가져오다 접시 떨어뜨릴 나이는 아니죠
    안해 봤던것도 시도 해보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 26. ..
    '24.8.3 3:21 PM (211.234.xxx.146)

    그거 못할 몸이면 뷔페를 가면 안되죠.

  • 27. ..
    '24.8.3 3:21 PM (124.57.xxx.18)

    그 세대들 손도 까딱 안 하는. 50부터 노인대접 받았잖아요

    제가 50 다 되어가니 그분들 겨우 50 에 자식들한테 어르신대접받았구나 해요 부르르

  • 28. ...
    '24.8.3 3:21 PM (59.15.xxx.171)

    노인분들도 뷔페 싫어하시지 않나요?
    가져다가 먹는것도 귀찮고 정신없고 번거롭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던데요
    80대 저희 부모님도 뷔페 별로 안좋아 하셔서 만약 가게 되면 제가 잘 드시는걸로 가져다 드려요

  • 29. 아~
    '24.8.3 3:22 PM (223.39.xxx.39)

    맞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가족이 가자고 모시고오니 따라와 앉았지민
    나이드신 분들중에는 식욕없다고 아주 조금만
    드시거나 ᆢ부페ᆢ스타일 싫어하기도 하던데요

    직접 횔발하게 접시들고 다니며 담이오는 분도
    있겠지만 춰향이 다르니까 그녀려니~~

  • 30. ㅇㅇ
    '24.8.3 3:22 PM (223.39.xxx.92)

    부페를 가면 안되는 몸상태 아닌가요

  • 31. 개인적으로
    '24.8.3 3:24 PM (211.234.xxx.76)

    뭐가 맛있는지도 모르고
    시도하는게 좋을 나이대도 아니고

    그거 좋아보이지도 않습니다.

    초딩.중고딩. 2030도 아니고요.

    70대가 복잡한 부페에서 시도하는걸 즐길 연령도 아니고

    가성비따지니 부페지
    성향따라 소식에 취향안맞는 부모님이 두신분들은

    서빙이 잘 되는 식당을 고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50대인데도 포크 멫 번 떨어뜨려 보았고

    파인다이닝. 호텔부페 자주 가는 사람입니다.

  • 32.
    '24.8.3 3:26 PM (14.32.xxx.227)

    저희 친정부모님 손주들이 좋아하니 부페에서 많이 만났는데요
    어느 날부터인가 가만히 앉아서 일품요리 하나 먹는 게 좋지
    부페가 그만큼 맛있지도 않고 돌아다니며 먹는 거 싫다고 하시더라구요
    손주들이 식성이 다 달라서 식당 잡기 힘들어서 부페를 가기는 하는데
    저랑 성격이 살가운 손주가 한 번씩 떠드려요

  • 33. 제발
    '24.8.3 3:32 PM (39.119.xxx.55)

    뷔페에서 어른들 먹으라고 음식 안갖다 날랐으면 좋겠어요
    음식 가져다먹지도 못할거면 그냥 집에서 시켜 먹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울 시어머너도 본인이 음식을 가져왔으먄서 자식들이 또 한접시 갖다줘야 예의있는걸로 알더라구요
    그거 다 쓰레기가 되는줄도 모르고.
    옷,가방,립스틱도 상대방 취향 모르는데 선물로 사주는 사람도 이해가 안되고 이것도 이해가 안되고...

  • 34. ..
    '24.8.3 3:44 PM (124.54.xxx.2)

    고령자 혐오도 아니고 뭡니까? 원글은 어느 수준의 뷔페를 얼마나 자주 가나요? 저는 해외에 오래 거주하다가 가끔 들어가는데 신라, 롯데 처럼 어중이 떠중이 오는 뷔페가 아니고, 워커힐 뷔페 처럼 광장동 워커힐 주민 등이 부모님 모시고 오는 분위기이면 떠다 드리는 것 이상해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전에 Hyatt에 프리미엄 뷔페로 방에 따라 예약한 곳에 가면 조용한 분위기에서 직원이 대신 날라다 주는 뷔페도 있었어요.

  • 35. 꼰대
    '24.8.3 3:47 PM (39.7.xxx.86)

    당신보다 젊은 사람이 있으면 부려야하는 꼰대들이 있어요.
    단순히 뷔페가 익숙치 않고 식욕이 없는분들이야 이해하죠.
    저희 시어머니는 며느리는 노예라 생각하시는분이라~ㅋ
    그냥 노인네들하고는 뷔페 안가는게 정답입니다

  • 36.
    '24.8.3 3:57 PM (1.237.xxx.85)

    친정어머니가 80대 후반이신데
    언니가 늘 갖다드려요.
    그러다가 가끔 엄마가 직접 돌아보시겠다면 그렇게 하시구요.
    다 제각기 사정이 있는 거지
    굳이 따질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원글님은 노인이 되시더라도 직접 갖다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60대 초반을 노인이라고 하시네요ㅎ

  • 37. 많이들
    '24.8.3 4:00 PM (125.130.xxx.219)

    그러시는 거 같아요.
    70대 후반 이모네와 다른 어르신 생신 모임을 갔는데
    이모네 사촌언니들 세명이
    나이 한참 어린 사촌동생인 우리 자매한테
    이모 드실 걸 골고루 떠오라고 시켜서
    이거 뭐지? 하면서도 워낙 어릴 때라 시키는대로 했어요.

    속으론 본인이 좋아하는 거 골라서 먹는 곳이 부페인데
    어르신이이러고 왜 어린 사람이 서빙을 해야하는지
    불만이 많았던 기억이 나요.

    우리 부모님이야 우리가 챙기는거 뭐가 문제겠어요?
    지들은 나이 많다고 지들 엄마 챙기는 걸 우리한테
    미루는 사촌들, 경우 없는 인간들이라 이제 연락도 안하는 사이지만 부페 생각만 하면 괘씸해요.

  • 38. 지나가다
    '24.8.3 4:10 PM (223.62.xxx.61)

    남들이 가족끼리 와서 어떻게 먹든
    그게 뭔 상관인가요?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요.
    글구 어르신들한테 음식 서빙해주는 게
    그리 보기싫고 억울한 일인가요?

  • 39. ..
    '24.8.3 4:14 PM (221.139.xxx.91)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배부르다고 뷔페 싫어하시던데
    정갈한 식당 좋아하시는듯

  • 40. ...
    '24.8.3 4:15 PM (211.234.xxx.23) - 삭제된댓글

    퍼 다 나르는 사람들 몰라도 티 납니다

    한사람 먹는양 천천히가 아니라 정신없이 담고 옮기고
    메뉴따라 판을 거의 싹슬이 뒷사람들은기다리고

    어른을 누군가 챙겨야 될 정도면 뷔페가 아니라
    그냥 서빙식당 가는게 맞죠

  • 41. 원글이
    '24.8.3 4:16 PM (218.152.xxx.203)

    심뽀 못됐어요
    모르는 사람이 원글이한테 갖다 달라했어요?
    오던 복도 놀래서 도망갈 사람일 것 같음

  • 42. 에고야
    '24.8.3 4:17 PM (175.207.xxx.121)

    어쩔줄 몰라서 앉아계신분도 있을수 있는데 어른 테이블에 음식 갖다드리라고 하는건 집에서 음식접시들고 나르듯 접대하는걸로 보이네요. 접대하고 싶으면 본인이 할것이지 왜 시키는거죠? 정말시르다...

  • 43. ...
    '24.8.3 4:17 PM (211.234.xxx.23) - 삭제된댓글

    다 나르는 사람들 몰라도 티 납니다

    한사람 먹는양 천천히가 아니라 정신없이 담고 옮기고
    메뉴따라 판을 거의 싹슬이 뒷사람들은기다리고

    어른을 누군가 챙겨야 될 정도면 뷔페가 아니라
    그냥 서빙식당 가는게 맞죠

  • 44. ...
    '24.8.3 4:19 PM (211.234.xxx.23) - 삭제된댓글

    나르는 사람들 자신들은 몰라도 티 납니다

    한사람 먹는양 천천히가 아니라 정신없이 담고 옮기고
    메뉴따라 판을 어떤때는 싹슬이. 뒷 사람들은 다시 기다리고
    있는데 다 먹나싶을 정도로

    어른을 누군가 챙겨야 될 정도면 뷔페가 아니라
    그냥 서빙식당 가는게 맞죠

  • 45. ...
    '24.8.3 4:21 PM (211.234.xxx.23) - 삭제된댓글

    나르는 사람들 자신들은 몰라도 티 납니다

    한 사람 먹는양 천천히가 아니라 정신없이 담고 옮기고
    어수선에 메뉴따라 판을 어떤 때는 싹슬이하고
    뒷 사람들은 다시 기다리고 있는데 그거 은근 민폐스럽

    어른을 누군가 챙겨야 될 정도면 뷔페가 아니라
    그냥 서빙식당 가는게 맞죠

  • 46. ...
    '24.8.3 4:22 PM (211.234.xxx.23)

    나르는 사람들 자신들은 몰라도 티 납니다

    한 사람 먹는양 천천히가 아니라 정신없이 담고 옮기고
    어수선에 메뉴따라 판을 어떤 때는 싹슬이하고
    뒷 사람들은 다시 기다리고 있는데 그거 은근히 민폐주고도 모르네요

    어른을 누군가 챙겨야 될 정도면 뷔페가 아니라
    그냥 서빙식당 가는게 맞죠

  • 47. 고약한 심뽀
    '24.8.3 5:07 PM (211.234.xxx.250)

    저희 엄마도 뷔페 가기 싫다고 하세요
    하지만 다른 식구들이 가자고 하면 가십니다
    저희가 갖다드리고 어느 누구하나 불평 안합니다
    그게 그렇게 보기 싫으세요?
    세상 어떻게 사시나요?
    엄마는 접시 들고 돌아다니는게 싫으시대요
    다만 가족들이 원하면 따라 오세요?
    뭐가 문제인가요?

  • 48. ㄴ고약한 심뽀는
    '24.8.3 7:21 PM (211.234.xxx.23) - 삭제된댓글

    싫다는데도 기어이 데리고
    지들 입 맛에 맞춰 데리고 다니는게 더 고약한 심보죠

    뭔가 문제인지 파악도 못해요?
    뷔페에서 조차 자기 밥 못챙기고 대접 받으려는 어른들이
    문제라는데 말이 그리 어렵나? 난독인지

    자기들은 불만 없으니 무슨 상관이냐 할거면,
    남들 불만에도 입 다물던가 남들은 불만 있을 수 있죠.
    지팡이 짚는 늙은이도 아니고 수발은 집에서나 하시죠

  • 49. ㄴ고약하기는 ㅉ
    '24.8.3 7:23 PM (211.234.xxx.23) - 삭제된댓글

    싫다는데도 기어이
    지들 입 맛에 맞춰 데리고 다니는게 더 고약한 심보죠

    뭔가 문제인지 파악도 못해요?
    뷔페에서 조차 자기 밥 못챙기고 대접 받으려는 어른들이
    문제라는데 말이 그리 어렵나? 난독인지

    자기들은 불만 없으니 무슨 상관이냐 할거면,
    남들 불만에도 입 다물던가 남들은 불만 있을 수 있죠.
    지팡이 짚는 늙은이도 아니고 수발은 집에서나 하시죠

  • 50. ㄴ고약하고는
    '24.8.3 7:24 PM (211.234.xxx.23) - 삭제된댓글

    싫다는데도 기어이
    지들 입 맛에 맞춰 데리고 다니는게 더 고약한 심보죠

    뭔가 문제인지 파악도 못해요?
    뷔페에서 조차 자기 밥 못챙기고 대접 받으려는 어른들이
    문제라는데 말이 그리 어렵나? 난독인지
    세상 어찌 사는지 뻔하네요

    자기들은 불만 없으니 무슨 상관이냐 할거면,
    남들 불만에도 입 다물던가 남들은 불만 있을 수 있죠.
    지팡이 짚는 늙은이도 아니고 수발은 집에서나 하시죠

  • 51. ㄴ너님 고약함
    '24.8.3 7:24 PM (211.234.xxx.23) - 삭제된댓글

    싫다는데도 기어이
    지들 입 맛에 맞춰 데리고 다니는게 더 고약한 심보죠

    뭔가 문제인지 파악도 못해요?
    뷔페에서 조차 자기 밥 못챙기고 대접 받으려는 어른들이
    문제라는데 말이 그리 어렵나? 난독인지
    자기들은 불만 없으니 무슨 상관이냐 할거면,
    남들 불만에도 입 다물던가 남들은 불만 있을 수 있죠.
    세상 어찌 사는지 뻔하네요

    지팡이 짚는 늙은이도 아니고 수발은 집에서나 하시죠

  • 52. ㄴ너님이 고약함
    '24.8.3 7:31 PM (211.234.xxx.23) - 삭제된댓글

    싫다는데도 기어이 지들 입 맛에 맞춰
    데리고 다니는게 더 고약한 심보죠

    뭔가 문제인지 파악도 못해요?
    뷔페에서 조차 자기 밥 못챙기고 대접 받으려는 어른들이
    문제라는데 말에 난독인지 발끈하네요
    자기들은 불만 없으니 무슨 상관이냐 할거면, 남들 불만에도 입 다물던가. 누군가는 불만 있을 수 있죠. 역지사지 못하면서 아무데나 고약심뽀 운운 세상 어찌 사는지 뻔~하네요

    지팡이 짚는 늙은이도 아니고 수발은 집에서나 하시죠

  • 53. ㄴ너님이 고약함
    '24.8.3 7:32 PM (211.234.xxx.23) - 삭제된댓글

    싫다는데도 기어이 지들 입 맛에 맞춰
    데리고 다니는게 더 고약한 심보죠

    뭔가 문제인지 파악도 못해요?
    뷔페에서 조차 자기 밥 못챙기고 대접 받으려는 어른들이
    문제라는데 말도 못읽는 난독인지 발끈~하네요
    자기들은 불만 없으니 무슨 상관이냐 할거면, 남들 불만에도 입 다물던가. 누군가는 불만 있을 수 있죠. 역지사지 못하는 지능으로 고약심뽀나 운운하는 인간들이 세상 어찌 사는지 뻔~하죠

    지팡이 짚는 늙은이도 아니고 수발은 집에서나 하시죠

  • 54. ㄴ너님이 고약심뽀
    '24.8.3 7:33 PM (211.234.xxx.23) - 삭제된댓글

    싫다는데도 기어이 지들 입 맛에 맞춰
    데리고 다니는게 더 고약한 심보죠

    뭔가 문제인지 파악도 못해요?
    뷔페에서 조차 자기 밥 못챙기고 대접 받으려는 어른들이
    문제라는데 글도 못읽는 난독인지 발끈~하네요
    자기들은 불만 없으니 무슨 상관이냐 할거면, 남들 불만에도 입 다물던가. 누군가는 불만 있을 수 있죠. 역지사지 못하는 지능으로 고약심뽀나 운운하는 인간들이 세상 어찌 사는지 뻔~하죠

    지팡이 짚는 늙은이도 아니고 수발은 집에서나 하시죠

  • 55. ㅇㅇ
    '24.8.3 8:05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노인혐오가 도를 넘는군.
    남의 집 가족들이 부모자식간에 사이좋게
    뷔페에서 어떻게 식사를 하거나말거나
    주변 누구에게 방해되는 일 없이 즐겁게 한끼 먹는 걸 가지고
    음식을 갖다줘라 말아라....
    님이사.
    남편이 아내음식 갖다주든말든.
    엄마가 애들 음식 갖다주든말든.
    애들이 엄마 아빠 음식 갖다주든말든.
    온가족이 할아버지 할머니 음식 갖다드리든말든 무슨 상관?

    언제부터 한국이 전체주의 국가였나?
    공산국가임?
    미친 사람들 많군.

  • 56. ㅇㅇ
    '24.8.3 8:09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노인혐오가 도를 넘는군.
    남의 집 가족들이 부모자식간에 사이좋게
    뷔페에서 어떻게 식사를 하거나말거나
    주변 누구에게 방해되는 일 없이 즐겁게 한끼 먹는 걸 가지고
    음식을 갖다줘라 말아라....
    님이사.
    남편이 아내음식 갖다주든말든.
    엄마가 애들 음식 갖다주든말든.
    애들이 엄마 아빠 음식 갖다주든말든.
    온가족이 할아버지 할머니 음식 갖다드리든말든 무슨 상관?
    어이가 없군.
    본인들이 불행하다고 남들까지 부모자식간에 사이좋게 사는 꼴을 못보겠음?

  • 57. ㅇㅇ
    '24.8.3 8:12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노인혐오가 도를 넘는군.
    남의 집 가족들이 부모자식간에 사이좋게
    뷔페에서 어떻게 식사를 하거나말거나
    주변 누구에게 방해되는 일 없이 즐겁게 한끼 먹는 걸 가지고
    음식을 갖다줘라 말아라....
    님이사.
    남편이 아내음식 갖다주든말든.
    엄마가 애들 음식 갖다주든말든.
    애들이 엄마 아빠 음식 갖다주든말든.
    온가족이 할아버지 할머니 음식 갖다드리든말든 무슨 상관?
    어이가 없군.
    본인들이 불행하다고 남들까지 부모자식간에 사이좋게 사는 꼴을 못보겠음?
    겉으로 멀쩡해보여도 허리 아픈 우리 엄마 내가 챙겨드리겠다는데
    뭐 하나 도와주지도 않을 남들이 왜 이래라 저래라임?

  • 58. ㄴ너님이 고약심뽀
    '24.8.3 8:24 PM (210.217.xxx.50)

    싫다는데도 기어이 지들 입 맛에 맞춰
    데리고 다니는게 더 고약한 심뽀죠

    뭔가 문제인지 파악도 못해요?
    뷔페에서 조차 자기 밥 못 챙기고 대접 받으려는 어른들이
    문제라는데 글도 못 읽는 난독인지 발끈~하네요
    자기들은 불만 없으니 무슨 상관이냐 할거면, 남들 불만에도 입 다물던가, 누군가는 불만 있을 수 있죠. 역지사지 못하는 지능으로 고약 심뽀나 운운하는 인간들이 세상 어찌 사는지 뻔~하죠

    지팡이 짚는 늙은이도 아니고 수발은 집에서나 하시죠

  • 59. ㅎㅎ
    '24.8.3 8:34 PM (122.36.xxx.14)

    며느리 입장에서 갓 환갑넘은 시아버님 앉아서 받아 먹으며 어른 대접 받고 몇번을 갖다 드리며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ㅎㅎ
    이 음식 드셔봐라 한두접시 갖다드리는 차원이 아닌 음료수부터 수저 접시 음식 대접 받으려는 사람은 앉아서 꼼짝 안하니 아주 자식들(특히 며느리는 눈치 더 보임)은 더 바쁘죠 내 자식 어리니 챙겨야지 나 먹는 거 챙겨야지
    딸들은 좋을 수 있으나 며느리는 또 눈치볼 수 있는 곳이 뷔페입니다

  • 60. 공감해요.
    '24.8.3 8:41 PM (118.235.xxx.201)

    지팡이 짚는 늙은이도 아니고 수발은 집에서나 하시죠222222

  • 61. 그니깐
    '24.8.3 11:11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그니깐 프리미엄 뷔페로 방에 따라 예약한 곳에 가면
    조용한 분위기에서 직원이 대신 날라다 주는 뷔페를 가던지요

    며느리, 딸들이 직원이예요?
    어중이 떠중이 가는곳에서 왜 대접 받으려 하는지

  • 62. 그니깐
    '24.8.3 11:12 PM (110.92.xxx.60)

    대접 받고 싶으면 프리미엄 뷔페로 방에 따라 예약한 곳에 가서 조용한 분위기에

    직원이 대신 날라다 주는 뷔페를 가던지요
    며느리, 딸들이 직원이예요?

    어중이 떠중이 가는 곳에서 왜 대접 받으려 하는지

  • 63. ..
    '24.8.6 11:15 AM (110.13.xxx.200)

    아무거나 마 퍼오는 인간들땜에 버리는 음식도 몇배는 되겠네요.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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